보좌를 향하여

그리스도의 몸에 관하여 몇 권의 책을 저술하였는데, 다음과 같은 책들이 있다. 《인생의 고통》(Don’t Waste Your Sorrows), 《사랑이 덮는다》(Love Covers), 《승리를 향하여》(Destined to Overcome), 《십자가를 향하여》(Destined for the Cross). 그와 그의 아내는 1936년에 인디애나 주의 앤더슨에서 텐트 사역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 사역이 발전하여 성경 학교, 기독교 고등학교, 기독교 주간 학교, 그리고 기독교 텔레비전 방송국이 탄생되었다. 1957년에는 기독교 TV 방송국에서 사역했다. 그들은 63년 동안 함께 살아오면서 세 자녀를 양육하였으며, 노년에 트리니티 브로드캐스팅 네트워크에서 사역했다. 빌하이머는 1984년에 주님의 품에 안겼다.

한남대학교 영문학과 졸업하고 장신대 Master of Divinity Louisville Presbyterian theological Seminary에서 Master of Art in Marriage and Family Therapy(결혼과 가정 상담학)를 이수 하였고, 현재 시카고 팔복교회의 부목사로로 시무하고 있다. 그의 역서로는 <기도의 심리학>, <혼동으로부터의 자유>, <당신은 치유받기 원하는가>, <하나님의 요새>, <항상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예수 그리스도와의 친밀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