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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2371956
· 쪽수 : 232쪽
책 소개
목차
감사의 글
들어가는 글
제1부 당신의 생각을 다스려라
1장 올바른 생각의 힘
2장 정결하게 하시는 성령님
3장 사랑의 힘
4장 영적 생각
5장 실망
6장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7장 마음 훈련하기
제2부 생각을 바꾸어 당신의 세계를 변화시켜라
8장 아들처럼 생각하기
9장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로 살기
10장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11장 꿈꾸는 자를 깨우라
12장 최선을 이끌어내라
13장 우리 안의 보는 자를 계발하라
옮긴이의 글
책속에서
원수는 절반의 진리를 사용한다. 생각의 과정을 왜곡해서 우리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창조된 사실을 망각하게 한다. 단 한 가지 생각이 개인의 운명을 더 좋게도 더 나쁘게도 바꿀 수 있다. 한 가지 생각과 제안에 내포된 힘은 그 속에서 그대로 유지되다가 결국 어떤 행동으로 드러나게 된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잠재력이 존재하고, 또 그것이 온전히 성취되는 방식으로 우리가 생각을 통제하고 이끌 수 있다면, 얼마나 강력할 것인지 상상해 보라.
불안은 자기 삶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을 알지 못하는 데에서 기인한다. 불안한 이들은 결국 다른 이들이 그 마음속에 직간접으로 주입한 생각을 받아들인다.
들어가는 글
로마서 12장 2절은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가르친다. 우리가 거듭날 때 이전 것들은 지나갔다. 그런데 우리가 그리스도를 영접한 바로 그날 모든 것이 완전히 변화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것은 시작일 뿐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변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지속적인 변화는 성령님의 몫이다. 그분은 우리의 두뇌에 낀 먼지를 제거하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대한 모든 오해를 제거하는 사역을 시작하신다. 결정적으로 마음의 변화가 올바른 생각에 자리한 힘을 성숙시키고 실재가 되게 한다.
잠언 23장 7절은 사람은 그가 마음으로 생각하는 그대로라고 말한다. 내가 지금 바르게 생각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될 수 없다. 타인과 자신에 관해 늘 생각해 오던 방식을 고수하도록 내 마음이 형성되어 있다면, 나는 하나님의 렌즈를 통해 볼 수도 없고, 나를 위해 그분이 보물 창고에 쌓아 두신 것을 볼 수도 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독특하고 특별하게 만드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시고 만드신 그대로,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감정적으로 건강하고, 영적으로 건강하게 자신을 봐야 한다. 우리는 그분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 '형상'은 히브리어로 '∽의 그늘'이라는 뜻뿐 아니라 '상상력' 또는 '생각'이라는 뜻도 있다. 글자 그대로 우리는 하나님의 생각으로서 존재한다.
우리가 품위를 손상시키고, 깎아내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에 배치되는 말들을 사용하고 있다면 죄를 짓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던진 상처되는 말은 그 순간에는 뭔가를 만들어 내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생각과 함께 시작된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6장 45절에서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한다고 말씀하셨다. 마음은 우리의 영혼이나 지성을 드러낸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은 우리의 생각이라는 저수지에서 흘러나온다.
1장 올바른 생각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