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 마녀는 안전을 너무 몰라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괴물들이 사라졌다》, 《산타봇-O》가 있고, 그린 책으로 《깜깜 마녀는 안전을 너무 몰라》, 《안전: 나를 지키는 법》, 《민주주의가 왜 좋을까?》, 《하루 물리》, 《악당 우주 돼지가 수상해》, 《인공 지능 판사는 공정할까?》, 《편의점을 털어라! 수학편》, 《새콤달콤 열 단어 과학 캔디 1》, 《생각의 탄생 1》, 《생각의 탄생 4》, 〈좀비, 괴물, 요정들의 문해력 파티〉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산 깊고 물 맑은 산골 마을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옛이야기를 즐기며 아이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길 좋아합니다. 《상상력 천재 기찬이》로 푸른문학상을, 《놀이의 영웅》으로 송순문학상을 수상하고, 동화 작가들이 모여 만든 ‘날개달린연필’에서 기획한 《명탐정, 세계 기록 유산을 구하라!》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비굴이 아니라 굴비옵니다》, 《웃음꽃이 핀 우리 문화유산》, 《오늘도 당신의 통장에 8만 6400원이 입금되었습니다!》, 《누나랑 노는 특별한 방법》, 《뭐라고 부를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