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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전쟁과 평화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정연욱 (옮긴이)
(주)하서
7,9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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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전쟁과 평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88962590821
· 쪽수 : 514쪽
· 출판일 : 2009-02-25

책 소개

'미국대학위원회' 추천 도서. 1805년 제1차 나폴레옹 전쟁 직전부터 시작하여 1820년까지 15년 동안에 걸친 러시아 역사의 중요한 시기를 재현한 대하소설이다. 역사의 기념비적인 사건들을 세세히 묘사되었을 뿐 아니라 수많은 역사상 실제 인물과 모델에 따른 작중 인물, 완전히 창작된 인물들이 등장하여 독자의 눈앞에서 활약하는 등, 그 규모의 웅대함은 세계 문학 중 최고봉이라 일컬어 진다.

목차

제 1부
제 2부
제 3부
제 4부

작가와 작품 세계

저자소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원작)    정보 더보기
1828년 러시아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844년 카잔 대학교에 입학하나 대학 교육에 실망, 1847년 고향으로 돌아갔다. 진보적인 지주로서 새로운 농업 경영과 농노 계몽을 위해 일하려 했으나 실패로 끝나고 이후 삼 년간 방탕한 생활을 했다. 1851년 맏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서 군대에서 복무했다. 이듬해 잡지 《소브레멘니크》에 익명으로 「유년 시절」 연재를 시작하면서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작품 집필과 함께 농업 경영에 힘을 쏟는 한편, 농민의 열악한 교육 상태에 관심을 갖게 되어 학교를 세우고 1861년 교육 잡지 《야스나야 폴랴나》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문학에 전념하여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 대작을 집필, 작가로서의 명성을 누렸다. 그러나 이 무렵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정신적 위기를 겪었다. 그리하여 1880년 이후 원시 기독교 사상에 몰두하면서 사유재산 제도와 러시아 정교에 비판을 가하고 『교의신학 비판』, 『고백록』 등을 통해 ‘톨스토이즘’이라 불리는 자신의 사상을 체계화했다. 또한 술과 담배를 끊고 손수 밭일을 하는 등 금욕적인 생활을 지향하며 빈민 구제 활동을 하기도 했다. 민중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민담 22편을 썼는데 그중에서도 「인간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는 소설가 제임스 조이스가 “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이야기”로 꼽기도 했다. 1899년 종교적인 전향 이후의 대표작 『부활』을 완성했다. 사유재산 및 저작권 포기 문제로 시작된 아내와의 불화 등으로 고민하던 중 1910년 집을 떠나 폐렴을 앓다가 아스타포보 역장의 관사에서 영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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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 졸업(문학사). 모스크바 국립대 철학과 졸업(철학박사). 현재 러시아 과학원 철학연구소 연구원, 러시아 과학원 극동역사연구소 연구위원. 저서로는 <선이해와 세계>, 논문으로 「시베리아의 불교문화」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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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폴리트 손가방을 리자에게 갖다 준 다음, 자기도 안락 의자를 그녀 가까이에 끌어다 앉았다.
바실리 공작의 장남인 이폴리트는 놀랄 만큼 누이동생 엘런과 닮았다. 그러나 누이동생의 모든 것은 삶을 즐기는 듯 싱싱하게 젊고, 언제나 변함없이 생동하는 미소와 고전적인 뛰어난 육체미로 빛나고 있는 반면, 오빠의 모습은 똑 같은 얼굴이 우둔의 안개에 덮여 무뚝뚝함을 드러내고, 눈도 코도 입도 모두 한 군데에 압축시켜 놓은 듯 답답하고, 몸도 여위고 나약했다.
이윽고 모르트마르 자작의 이야기가 시작됐다.
유명한 여배우 조르주를 만나기 위해 남몰래 파리로 찾아간 앙기앙 후작은, 그곳에서 먼저 그 여배우와 정을 나누고 있던 나폴레옹과 마주쳤다. 그런데 그때 마침 나폴레옹은 고질인 졸도병 때문에 인사불성에 빠져 있었다. 후작은 뜻하지 않게 연적의 생사여탈 기회를 얻었으나 그것을 이용하려 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나폴레옹은 나중에 이 후작의 관대함에 총살로 보답했던 것이다.
이 이야기는 대단히 흥미롭고 매력적이었다. 부인들은 흥분의 물결에 휩싸인 것 같았다.
그 반응에 기분이 좋아진 자작은 감사의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계속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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