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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

초판본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

(188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톨스토이 단편선)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장영재 (옮긴이)
더스토리
3,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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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초판본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 (188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톨스토이 단편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러시아소설
· ISBN : 9791175241350
· 쪽수 : 172쪽
· 출판일 : 2025-11-30

책 소개

삶의 의미를 찾는 이들에게 위로와 깨달음을 전하는 톨스토이의 휴머니즘 단편집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가 출간되었다. 표제작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는 신앙과 사랑, 그리고 인간의 선함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신은 멀리 있지 않다. 사랑이 있는 그곳에, 이미 신은 머물고 있다.”
삶의 의미를 찾는 이들에게 위로와 깨달음을 전하는 톨스토이의 휴머니즘 단편집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가 출간되었다.
표제작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는 신앙과 사랑, 그리고 인간의 선함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삶의 가장 고귀한 가치는 바로 ‘타인을 위한 사랑’임을 설파한다.
이 책에는 〈젊은 황제의 꿈〉 〈세 죽음〉 〈악마는 유혹하지만 신은 참고 견딘다〉 〈죄인은 없다〉 〈부자들의 대화〉 〈무도회가 끝난 뒤〉 〈세 은사〉 등 톨스토이가 인생 후반기에 집필한 사색적이고 윤리적인 걸작 단편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그는 이 작품들을 통해 인간의 위선과 욕망, 죄와 구원, 신앙과 실천의 의미를 깊이 성찰하며, ‘진정한 신앙이란 사랑으로 드러나는 선행’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톨스토이의 문장은 인간을 구원하려는 한 사람의 기도다.”

이 단편집은 그 기도의 언어들을 한데 모은, 인간 내면의 진실한 기록이다.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는 신앙을 넘어선 인간성의 회복을 이야기한다.
톨스토이는 종교적 교리보다 ‘사랑의 실천’을 강조하며, 인간을 변화시키는 힘은 신이 아니라 사랑 그 자체임을 설파한다.
이 책은 톨스토이의 휴머니즘과 리얼리즘이 완벽히 결합된 단편집으로, 삶의 방향을 잃은 현대인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전한다.

“신은 멀리 있지 않다. 우리가 서로를 사랑할 때, 그곳에 신이 있다.”

목차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있다
젊은 황제의 꿈
세 죽음
악마는 유혹하지만 신은 참고 견딘다
죄인은 없다
부자들의 대화
무도회가 끝난 뒤
세 은사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저자소개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28년 러시아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톨스토이 백작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1844년 카잔 대학교에 입학하나 대학 교육에 실망, 1847년 고향으로 돌아갔다. 진보적인 지주로서 새로운 농업 경영과 농노 계몽을 위해 일하려 했으나 실패로 끝나고 이후 삼 년간 방탕한 생활을 했다. 1851년 맏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서 군대에서 복무했다. 이듬해 잡지 《소브레멘니크》에 익명으로 「유년 시절」 연재를 시작하면서 작가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작품 집필과 함께 농업 경영에 힘을 쏟는 한편, 농민의 열악한 교육 상태에 관심을 갖게 되어 학교를 세우고 1861년 교육 잡지 《야스나야 폴랴나》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문학에 전념하여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 대작을 집필, 작가로서의 명성을 누렸다. 그러나 이 무렵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정신적 위기를 겪었다. 그리하여 1880년 이후 원시 기독교 사상에 몰두하면서 사유재산 제도와 러시아 정교에 비판을 가하고 『교의신학 비판』, 『고백록』 등을 통해 ‘톨스토이즘’이라 불리는 자신의 사상을 체계화했다. 또한 술과 담배를 끊고 손수 밭일을 하는 등 금욕적인 생활을 지향하며 빈민 구제 활동을 하기도 했다. 민중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민담 22편을 썼는데 그중에서도 「인간에게 많은 땅이 필요한가」는 소설가 제임스 조이스가 “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이야기”로 꼽기도 했다. 1899년 종교적인 전향 이후의 대표작 『부활』을 완성했다. 사유재산 및 저작권 포기 문제로 시작된 아내와의 불화 등으로 고민하던 중 1910년 집을 떠나 폐렴을 앓다가 아스타포보 역장의 관사에서 영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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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조선대학교 러시아어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학과를 졸업했다. 러시아 문학과 어학에 깊은 관심을 가져 대학원 입학 후부터 다수의 러시아 관련 도서를 집필, 번역했다. 지은 책으로 《러시아어 회화급소 80》 《여행 러시아어》 《러시아 여행》 《패턴 러시아어 101》 《후다닥 러시아어 회화》 《러시아어 처음 글자 쓰기》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톨스토이 단편선》 《고골 단편선》 《안나 카레니나》 등 다수 있다. 현재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톨스토이 단편을 번역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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