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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62603125
· 쪽수 : 214쪽
책 소개
목차
글머리에_ ‘결과 중시’ 시대에 사는 당신에게
1장_ 합격을 위한 공부법은 따로 있다
[레슨 1] ‘합격선 이상의 답안’을 ‘적절히’ 제출하라 - 당신이 노려야 하는 것은 ‘합격선 이상’의 답안이다/ 룰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반드시 숙지하라/ 중요한 것은 모의시험의 고득점이 아니라 본시험의 합격이다/ ‘나는 지금 공부를 하는 거야’라는 착각의 함정을 피하라
[레슨 2] 먼저 ‘기출문제’와 ‘기초력’을 강화하라 - ‘기출문제’는 장래 예상문제의 보고/ 기출문제를 중시해야 하는 능동적인 이유/ 합격하려면 기초를 탄탄히 다져라/ 기초를 모르면 손쓸 수 없다?
2장_ 당장 실천해야 할 합격법_ 환경정리편
[레슨 3]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한 환경 만들기 -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장소를 확보한다/ 통근·통학시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자기에게 딱 맞는 학습 스케줄을 짠다/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 가족에게 협력을 요청할 땐 기한을 정해두고 하라/ 직장에서의 ‘공부’ 선언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3장_ 당장 실천해야 할 합격법_ 학습실천편
[레슨 4] 시험 당일까지 아등바등 몸 달아 하는 쪽이 이긴다 - 시험 당일에 최대의 힘을 발휘하는 ‘합격효과체증의 법칙’/ 예비지식이 있는 사람이 해야 할 공부법/ 수험에 ‘특수한 능력’이나 ‘재능’은 필요 없다/ 결과로 연결되지 않는 무의미한 공부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 예비지식이 없는 사람이 빠지기 쉬운 함정/ 패키지 강좌의 위험한 유혹/ 초심자는 먼저 전체상부터 잡아라
[레슨 5] 마구 덤벼드는 공부일수록 실패로 끝난다 - 모든 것의 기초가 되는 바이블을 찾아라/ 스케줄 관리를 위한 ‘매트릭스 계획표’를 만들어라/ ‘깊이 있는 이해’와 ‘기억 정착’을 위한 3회전 학습법/ 시험 직전의 복습은 해동시킬 ‘소재’ 만들기
4장_ 효율적인 ‘합격’을 위한 최강 테크닉 모음
[레슨 6] 효과적인 공부법을 학습하여 효율적인 합격을 노려라 - 인풋과 아웃풋의 비율을 조절하라/ 이해가 안 된다? 그래도 일단 암기하라/ 영어 학습에는 킨들을 사용하자/ 수험 영어의 암기문장은 CD를 들으면서 섀도잉하라/ 공부는 매듭짓기 애매한 곳에서 끝내는 것이 좋다?/ 수면시간도 귀중한 학습시간이다
[레슨 7] 합격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활용하라 - 다른 사람의 머리를 빌려서 푼다/ 단순 암기는 고속 다회전으로 반복한다/ 눈곱만큼의 ‘의욕’도 없더라도 일단 시작하자/ 강의를 들으러 다닐 것인가, 통신 강의로 끝낼 것인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두 권의 문제집을 사용하라/ DVD나 라디오 강의로 머리의 영어 회로화
5장_ 시험 날에 실패하지 않기 위해 해두어야 할 것
[레슨 8] 실력 이외의 실패는 매일의 훈련을 통해 피할 수 있다 - 문제를 곧바로 풀기 시작하는 것은 실패의 근원이다/ ‘출제자’의 입장이 되어 문제를 푼다/ ‘채점자’의 입장이 되어 답안을 쓴다/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채점기준의 요모조모/ 만일의 경우에 포기할줄 아는 ‘결단력’/ 본시험의 답안은 맞춰봐서는 안 된다?/ 문제 풀이의 리듬을 몸에 새기며 점수를 향상시켜라/ 위기 발생, 출제 경향이 바뀌었다면?
맺음말_ ‘합격’이라는 결과를 이뤄 다음 활약의 무대로
부록_ 효율적이며 유용한 아이템으로 합격력 높이기
책속에서
이처럼 오늘날은 어떤 공부든 ‘합격’이라는 명함을 얻지 못하면 살아가기가 녹록지 않은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전에는 ‘열심히 했다’ ‘노력했다’ 하는 과정이 크게 평가받던 시대가 있었고, 물론 오늘날에도 과정을 평가하는 조직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시대가 변화하면서 ‘결과 중시’의 세상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즉, 오늘날은 ‘합격’ 혹은 요구된 수준점을 ‘획득’하지 못하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에 서볼 기회조차 얻을 수 없는 시대인 것이다.
답안지를 ‘적절히 제출하는 것’, 즉 룰에 따라 시험을 치르는 것에 유의하는 데는 큰 노력이 들지 않는다. 그러므로 ‘작은 노력’을 아까워하다 큰 실패를 보는 바보짓만큼은 절대 하지 않기 바란다.
입시 국어 과목을 예로 살펴봤는데, 앞서 이야기했듯이 자격시험은 물론 토익에서조차 본시험 문제에는 독특한 ‘장치’와 ‘특징’이 있다. 익숙하게 연습해두지 않으면 틀릴 가능성이 크다. 그것을 자연스레 알아차리기 위해서는 평소에 기출문제를 자주 풀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