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암
· ISBN : 9788962671452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3-12-30
책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 6축하합니다 • 11
제 1 장 | 혁신적이고 통합적인 암치료 컨셉 “임보크(IMVOKE)Ⓡ” • 15
1. 통합의학의 선구자 하거 박사 이야기 • 16
1) 비오메드 클리닉의 통합의학적 암치료는 암환자에게 희망을 불러 일으켜 준다 • 18
2) 암환자들에게 전력을 다하다 • 19
3) 통합의학적 암치료를 국내 의약계에 접목시킨 한독생의학학회 • 20
2. 한독생의학학회 강종옥 박사 이야기 • 22
1) Dr.Hager 기념병원의 설립취지와 목적 • 23
2) 암환우 맞춤 치료컨셉 임보크 • 32
3) 25년간의 암환우와 아름다운 동행 이야기 • 34
제 2 장 | 암환우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러 일으켜 주다 • 37
1. 상경원 인터메드요양병원 김승조 박사 이야기 • 38
1) 암치료의 주체는 암환자 자신이다 • 38
2) 통합의학적 암치료를 해야 하는 이유는 암은 유전자 질환이며 대사성 질환이기 때문이다 • 40
3) 통합의학적 암치료가 답이다[토크 콘서트 현장속으로] • 48
2. Dr.Hager 기념병원 박성주 진료원장 이야기 • 60
1) 혁신적이고 통합적인 암치료의 핵심, 고용량 아셀렌산나트륨과 이뮤노시아닌 • 60
2) 통합의학적 암치료 빠르면 빠를수록 예후가 좋다[토크 콘서트 현장속으로] • 67
3. 통합의학적 암치료로 희망과 용기를 얻은 환우들의 이야기 • 80
1) 수술이 불가능했던 췌장암 환우 이야기 • 80
2) 선통합의학적 치료로 전절제 대상에서 부분절제로 치료를 마친 갑상선암 환우 이야기 • 84
3) 선통합의학적 치료로 암세포가 없어진 위암환우 이야기 • 88
4) 1주일간 통합암치료로 암세포 크기를 50% 줄여 수술을 마친 신장암 환우 이야기• 91
제 3 장 | 통합의학으로 하나된 사람들 • 95
1. 종양학의 통합적인 개념(IKOⓇ)를 합의문서로 출판한 독일 비오신 창립자 이야기 • 96
1) 종양학의 통합적인 개념 IKOⓇ • 96
2) 고용량 셀레나제(High Dose selenase) • 100
3) 바다달팽이에서 찾은 차세대 면역항암제 이뮤노시아닌 • 102
4) 종양학의 통합적인 개념(IKOⓇ)를 정립한 독일 비오신 창립자의 이야기[토크 콘서트 현장속으로] • 105
2. 버섯 베타 글루칸을 암환자에게 접목한 첸시우난 박사 이야기 • 108
3. 임보크 PBM 전신온열기 이야기 • 112
1) 온열치료의 역사 • 112
2) 종양학에서 온열치료적 접근 • 113
3) 근적외선 전신온열기 개발 역사 • 118
4) 근적외선이란? • 120
5) 일라이트를 활용한 원적외선 • 122
6) 임보크 PBM 전신온열기 • 124
제 4 장 | 2023 임보크 암환우 희망 토크 콘서트 • 127
부 록 | 한독생의학학회소개 • 135
• 2023 세계 통합 종양학회(WOCOIO) • 136
• 한독생의학학회 소개 • 142
저자소개
책속에서
■ 책을 펴내며
임보크 암환우 희망 토크 콘서트는 통합의학으로 하나 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최근 암치료의 트랜드는 면역치료입니다. 암은 면역력을 중심으로 현대의학과 병행하여 진행을 억제시키는데 목표를 둡니다. 면역학은 암치료의 핵심입니다.
200년 전, 루이 파스퇴르와 앙투안 베샹은 면역과 관련하여 ‘세균과 토양논쟁’으로도 불리는 뜨거운 논쟁을 펼쳤습니다.
“몸이 병드는 것은 외부에서 침입하는 미생물 탓이니 항생제나 백신으로 그 미생물을 없애자”라고 주장한 루이 파스퇴르와 “우리 몸은 애초에 박테리아, 바이러스가 함께 사는 곳이니 미생물을 격퇴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몸 자체의 면역력”이라고 한 앙투안 베샹은 모두 당대의 뛰어난 과학자였지만 질병의 원인을 둘러싼 논쟁에서는 파스퇴르가 승리하였습니다.
이후 인류는 여전히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와의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베샹이 승리했다면 현대의료는 ‘질병’이 아니라 질병 이전의 몸에 신경을 쓰는 ‘예방의학’이 중심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후 파스퇴르는 “질병을 일으키는 것은 세균이 아니라 세균이 사는 토양이다”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즉 질병을 제거하는 것보다 질병을 일으키는 근원적 환경인 면역력에 중심을 두고 질병을 치료해야 된다는 것을 인정한 것입니다.
암치료는 면역을 중심으로 치료해야 암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통합의학의 선구자 하거 박사는 종양치료에 있어서 면역의 중요성을 깨달은 첫 번째 사람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와 더불어 생물학적 치료가 면역 암 치료의 핵심이라고 생각했기에 1982년 독일생물의학적 암치료재단을 창립하였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1989년 독일 최초의 통합의학적 암치료 클리닉인 BioMed Klinik을 설립하여 암치료 경험을 많은 의사들과 암환우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임보크 컨셉은 고용량의 셀레나제(High Dose selenase)와 이뮤코텔 그리고 시스테믹 온열치료(Systemic Hyperthermia)를 병행하는 혁신적이고 통합적인 암치료방법입니다.
- 책을 펴내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