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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놀면서 배우는 나라백과 (어디일까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학습일반
· ISBN : 9788962741094
· 쪽수 : 259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학습일반
· ISBN : 9788962741094
· 쪽수 : 259쪽
책 소개
지구상에는 그 나라를 깊이 이해하지 않으면 쉽게 수용될 수 없는 문화를 지닌 나라가 많다. 13월이 있는 나라, 뉴질랜드 원주민들이 낯선 사람을 보면 혀를 내미는 이유, '브라질' 이름의 유래 등. 몰랐던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 알아야 하지만 어려운 이야기들을 기억하기 쉬운 만화와 함께 생각 키우기 문제로 구성하였다.
목차
01 중국
02 영국
03 프랑스
04 미국
05 일본
06 이집트
07 독일
08 인도
09 이탈리아
10 그리스
11 캐나다
12 에티오피아
13 타이
14 러시아
15 네덜란드
16 오스트레일리아
17 베트남
18 멕시코
19 뉴질랜드
20 노르웨이
21 대한민국
22 오스트리아
23 스위스
24 브라질
25 포르투갈
26 사우디아라비아
27 스웨덴
28 스페인
29 터키
30 콜롬비아
31 남아프리카공화국
32 체코
33 이스라엘
34 칠레
35 핀란드
36 헝가리
37 이라크
38 폴란드
39 가나
40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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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베트남은 우리와 참 많이 닮은 나라예요. 우선 성격이 비슷해서 우리 나라 사람들처럼 정이 많고 가족을 소중히 여기지요. 역사도 닮았어요. 두 나라 모두 힘이 센 중국 옆에 있어 오랫동안 많은 간섭을 받았지요. 그러는 동안 알게 모르게 중국 문화의 영향을 받은 점도 비슷해요. 한 나라 사람들끼리 남북으로 나뉘어 가슴 아픈 전쟁을 치른 것도 같고요.
하지만 그 결과는 조금 달라요. 우리 나라는 비교적 빨리 눈부신 경제 발전을 했지만, 남북이 갈리는 대가를 치렀어요. 반면 베트남은 전쟁의 상처를 씻어 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나라가 나뉘지는 않았지요. 최근에는 눈부신 경제 성장을 보여 주고 있답니다.
-본문 11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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