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이는 명화 40

한양대학교에서 우리말과 우리글을 공부하고 잡지 기자와 텔레비전 어린이 프로그램 작가 등을 거쳐,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우리 역사가 들려주는 7가지 탈 이야기》, 《밥상마다 깍둑깍둑》 등이 있습니다. 세 아이를 키우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계속 작아지는 중입니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뒤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만화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너무 재치 있어서 말이 술술 나오는 저학년 속담』, 『뼈만 남았네! 공룡과 화석』, 『미생물은 힘이 세! 세균과 바이러스』, 『초등과학Q2 지구를 부탁해』, 『그림자 세탁소』, 『학교 전설 탐험대』 등이 있습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쾰른대학에서 철학과 연극, 영화, 텔레비전학을 공부했으며, 뒤셀도르프대학에서 미술사 전공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중국 북경에서 큐레이터 활동을 하였으며, 대구미술관 전시 팀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독립 큐레이터,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대학에서 미술사를 강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