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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3601014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2-11-21
책 소개
목차
감사의 글
들어가는 말_ 집을 떠나다
1장 추적
2장 추적자
3장 추적의 본질
4장 우리 안의 잃어버린 부분
5장 바깥에 있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열정
6장 바깥에 있는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준비
7장 바깥에 있는 자들을 향한 예수의 사명
8장 안에 있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명령
9장 되찾은 나의 일부
맺는 말_ 집에 오다
부록_ 하늘의 사냥개
주
책속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은 이방인이며 나그네며 추방자같이 밖에 있는 자들을 찾아다니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다. 에덴동산 밖에 있던 아담과 하와에서부터 아브라함의 진영 밖 하갈을 거쳐 부자의 문간 밖에 있던 나사로에 이르기까지, 길모퉁이 매춘부로부터 집단거주지의 나환자와 도둑에 이르기까지, 오갈 데 없는 거지에서부터 귀신들린 자에 이르기까지, 성경은 하나님의 단호한 사랑으로 추적을 당하는, 그래서 변화되는 아웃사이더들로 가득하다...... 스스로를 안에 있는 자로 여기는 우리들조차 이따금씩은 밖에 있는 자 같은 느낌을 받는다. 어떤 이들은 늘 이런 식으로 느낀다. 직장과 각종 모임에서, 소속 교회에서 혹은 결혼 생활에서. 우리 각 개인, 혹은 적어도 우리 각 개인의 어느 한 부분은 밖에 서서 안쪽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느낌으로 산다...... 이 책은 하나님의 마음에 관한 책이다. 기필코 우리의 마음을 찾아내셔서 두 팔에 안아 들고 집으로 데려오는 그분 마음의 극진함에 관한 책이다. 잃어버린 양의 관점에서 쓴 책. 그러므로 안전한 아흔아홉보다는 안전하지 않은 하나를 위한 책. 물론 그 잃어버린 부분은 여러분이나 나의 전부가 아니다. 하지만 결코 방치해 둘 수 없는 중요한 부분이다. 이 잃어버린 부분을 하나님께서 추적하신다니, 우리는 귀한 존재들이다. 그 추적이 그토록 가차 없고 끈질기다니, 우리는 진정으로 귀한 존재들이다.
회심 이후 루이스의 모든 것이 변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추적을 제외한 모든 것이 변했다. 추적의 단호함은 전과 다름없었지만, 추적의 목적은 이제 바뀌었다. 첫 단계의 목적이 사로잡음이었다면, 두 번째 단계의 목적은 창조였다. 첫 단계는 그리스도께 가는 문제였고, 그 다음은 그리스도처럼 되는 문제였다...... 성경적 이미지로 돌아가서 이야기하면, 추적의 첫 단계는 찾아서 구해 내는 것이고, 두 번째 단계는 찾아서 회복시키는 것이다. 목자는 우리의 은신처를 찾아내 거기 있는 우리를 집으로 데려온다. 그 다음에는 우리의 마음을 찾아내 우리를 회복시킨다. 흙 묻은 것을 씻기고, 달라붙은 가시를 빗질해 내고, 상처를 싸매고, 우리가 성숙에 이를 때까지 끊임없이 지키고 보살핀다.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이들의 고통스러운 과거의 기억들을 각 사람 앞에 불러내신다는 점을 배웠다. 그분께서 그렇게 하시는 이유는 옛날의 그 어린 소년을 염려하시기 때문이다. 지금도 여전히 그 어린아이의 영혼은 방금 넘어져 상처 난 무릎을 감싸 쥐고 길가에 앉아 다른 소년들에게 자신의 아픔을 감추려 애쓰고 있다...... 그분께서는 이렇듯 우리 안의 상처 입은 어린아이를 몹시 사랑하시므로 그러한 상처들로 인해 우리가 계속 아파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합당한 때에 합당한 방식으로 이러한 상처 앞에 이르셔서 차례차례 어루만져 주신다...... 나는 세상이 필요로 하는 것은 온전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 살아 있는 사람들임을 배웠다. 그러므로 살아난 우리는 상한 갈대와 꺼져 가는 심지들에게로 가서 이 생명을 나누어야 한다...... 가치 있는 모든 것은 믿음으로 이루어지며, 우리 중 누구도 큰 이야기를 완전히 알 수 없으니 자신의 작은 이야기를, 다른 이들의 이야기는 더더욱 판결할 수 없다. 자신을 살아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자. 그리고 그것을 추적하자. 끈질기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