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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성화

박영선 (지은이), 조주석 (엮은이)
복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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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화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63601175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3-08-05

책 소개

박영선 목사가 평생 묻고 그 답을 추구하며 설교해 온 '믿음·성화·교회'라는 세 주제로 설교선집을 펴내게 되었다. '박영선 목사 설교선집' 시리즈 두 번째 권으로, 성화의 본질을 심도 있게 다루고 동시에 박영선 목사의 설교사역 30년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목차

저자 서문
엮은이 서문

1부_ 성화의 본질
1. 영광으로 가는 길_ 고후 5:1-4
2. 성화의 기초_ 롬 3:31
3. 거룩한 자_ 요 17:17
4. 죄에 대하여 죽음_ 롬 6:3-4
5. 하나님에 대하여 산 자_ 롬 6:11
6. 그리스도와의 연합_ 갈 2:19-20
7. 벗고 입음_ 엡 4:22-24
8. 성화의 책임_ 롬 8:12-13
9. 자신이 가야 하는 길_ 엡 4:1-3

2부_ 성화의 삶

10. 자유의 절제_ 고전 10:6-7
1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_ 요 8:29
12. 꼭 해야 할 싸움_ 고후 7:10-12
13. 승리의 보장_ 고전 15:50-58
14. 세상에서의 싸움_ 엡 6:10-13
15. 군인 같은 신자_ 롬 6:12-14
16. 부름 받은 현역 선수_ 고전 9:24-27
17. 지식에 우선하는 사랑_ 고전 8:1-3
18. 환난_ 마 12:9-13
19. 자기 의를 꺾는 훈련_ 눅 22:28-34
20. 성결과 말씀_ 요 13:1-11
21. 빛의 열매_ 엡 5:8-12
22. 낡아지는 겉사람_ 고후 4:16-18
23. 신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싸움_ 롬 8:13-14

출전

저자소개

박영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구호에 매진하던 시절, 박영선 목사는 ‘하나님의 열심’이라는 주제로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본질에 천착해 왔다. 그가 믿음의 주체와 원동력을 신자가 아닌 하나님으로 선포한 것은 ‘하나님의 주권’만을 끈질기게 붙들어 온 결과이다. 젊은 시절, 율법 준수와 명분 강조가 전부였던 당시 설교 단상에서 그는 믿음과 성화와 은혜를 성경이 말하는 자리까지 파헤치기 시작했다. 초기 설교부터 지금까지 성경을 따라 하나님의 주권을 거침없이 추적하여 하나님의 열심과 일하심의 신비를 풀어내며, 이를 아는 신자의 명예와 자랑을 역설하고 있다. 현재 그는 약 40년간 몸담아 온 남포교회에서 설교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하나님의 열심》, 《믿음의 본질》, 《구원 그 이후》, 《박영선의 욥기 설교》, 《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 《박영선의 기도》, 《인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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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석 (엮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합동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 학위를,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40여 년 동안 문서 사역의 현장에서 활동한 그는, 여러 매체에 기독교 양서를 꾸준히 소개해 왔으며 뛰어난 편집자로 주요 책들을 만들었다. 합동신학대학원출판부 실장, 도서출판 영음사 출판국장으로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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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칭의, 좁은 의미에서의 구원, 죄의 자녀로부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칭의에는 우리에게 조건이나 원인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허락받은 이후에는 책임 있는 생활이 요구됩니다. 이 부분을 성화라고 합니다. 칭의에 있어서 우리는 조건을 내세울 것이 없고 우리 속에 그 원인이 없지만, 구원을 얻은 자로서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여서 신자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 책임이 전적으로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보통 이 두 가지를 바꾸어서 쓰곤 합니다. 구원은 자기가 선택하고 믿어서 얻었고, 성화는 주시옵소서로 하는 겁니다. “나에게 좋은 성품을 주시옵소서.” “나에게 이러저러한 것을 주시옵소서.” 이것은 달라고 할 게 아닙니다. 노력하셔야 합니다. 칭의에 해당하는 구원은 선물로 주어지지만, 성화는 각자가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_ ‘1장 성화의 기초’ 중에서


신자의 생활은 그런 의미에서 좌절과 갈등, 고민과 처절할 정도로 하나님 앞에 매달려 기도하는 생애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잠 못 이루는 밤, 몸부림치는 밤, 자기가 미운 밤, 하나님도 야속한 밤이 사실은 많아야 합니다. 하나님, 어찌하여 이런 자리에 저를 놓으십니까? 이런 감당치 못할 자리에 저를 놓으십니까? 그것이 욥의 고백들입니다. 나 같은 것이 죄를 범하였다 해도 하나님께 뭐가 그렇게 대단한 일이라고 침 삼킬 동안도 놓아두시지 않습니까? 나 같은 것이 죄 하나 지은 것이 무엇이 그리 대단하다고 와서 일일이 간섭하시고 발가벗겨 창피를 당하게 하며 아프게 하십니까? 이런 갈등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믿음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갈등이야말로 정당한 믿음의 자리에 들어간 경험이요, 제대로 된 코스입니다. 갈등이 없는 것이 우리의 병입니다. _ ‘3장 거룩한 자’ 중에서


선택과 연습과 훈련은 우리의 영광입니다. 우리의 자랑입니다. 하나님은 이렇듯 바뀌는 신앙을 기뻐하십니다. 일차적으로 우리가 죄를 안 짓는 것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을 선택하는 결정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거기에 참다운 예배와 참다운 신앙의 아름다움이 있는 것입니다. 실패도 안 하고, 실수도 안 하고, 더 이상 죄를 안 짓는 것이 일차 목표는 아닌 것입니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영광이요, 하나님이 의도하신 것이요, 목표이기 때문에 결국 우리는 죄를 안 짓는 자리에 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죄를 안 짓는다는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목표가 아니라 죄를 외면하고, 의와 거룩을 선택한 자리에 서는 나, 그 분별과 그 기쁨과 그 영광의 자리에 서는 나를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것이 구원입니다. 이 선택과 승리는 내 몫입니다. 이 자랑과 이 기쁨을 하나님이 우리에게서 빼앗지 않으신 것이 성화의 책임입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이런 선택을 해야 되고 이런 싸움을 해야 된다는 것을 짐으로 여길지 모르지만, 짐으로 여기는 것은 어리석은 겁니다. 이것은 우리의 권리요, 자랑이요, 하나님이 우리를 대접하는 것입니다. _ ‘8장 성화의 책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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