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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의 일주일

설교자의 일주일

김영봉 (지은이)
복있는사람
19,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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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의 일주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설교자의 일주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63602233
· 쪽수 : 438쪽
· 출판일 : 2017-06-19

책 소개

<사귐의 기도> 김영봉 목사가 설교자의 일상에서 설교문 작성까지, 설교와 설교자의 모든 것을 다룬 설교론 책이다.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라는 큰 줄기를 따라 말씀과 회중, 본문 사이에서 설교자가 감당해야 할 지점을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목차

서문

1. 시작하는 말_ 설교와 설교자

‘땜빵’ 목회 | 바른 말씀과 들을 귀
_설교란 무엇인가
무엇이 설교가 아닌가 | 무엇이 설교인가
_왜 설교를 잘해야 하는가
설교를 잘해야 하는 이유가 아닌 것 | 설교를 잘해야 하는 이유
_오늘의 설교에 대한 반성


2. 에토스_ 설교자와 말씀 사이

_거룩한 에토스
미덕, 실천적 지혜, 사심 없는 마음 | 영성과 성품
_진실한 그리스도인, 진실한 설교자
회개 | 믿음 | 성령 | 비밀을 경험하고 드러내는 것
_거룩한 에토스의 형성
기도 | 관조적 생활 | 독서 | 높은 기준, 지속적인 노력
_평신도 목회학
_영성 생활에 대한 조언
_거룩한 에토스의 적들
돈 | 섹스 | 권력
_설교자의 일주일


3. 파토스_ 설교자와 회중 사이

_설교와 파토스
_설교자의 파토스
병든 마음의 치유 | 복음적 파토스 | 말씀에 대한 열정 | 열정을 잡아먹는 매너리즘 | 정서 관리 | 감정 표현
_회중의 파토스
정서적 공감 | 마음의 방향 | 은혜와 감정 | 회중의 복음적 파토스 | 따분한 설교? | 감정 파괴 | 회중의 정서를 위한 배려


4. 로고스_ 설교와 본문 사이

_설교의 출발점, 성경 본문
성경을 믿는가? | 침묵당하는 성경 | 성경 본문을 무시하는 경우 | 본문과 설교의 관계
_본문 연구와 묵상
본문 탐색 | 본문 묵상과 공부 | 생각의 힘 | 계속되는 묵상
_설교의 구성
설교의 유형 | 강해 설교를 고집하는 이유 | 반전 포인트 | 비유, 이미지, 이야기 | 예화 | 유머 | 비디오 도구
_설교 원고 작성
네 가지 유형 | 디아트리베 | 다섯 가지 초점 | 요리_글의 내용 정리 | 플레이팅_글의 형식 | 소수자와 약자에 대한 배려 | 글쓰기의 유혹 | 부단히 다듬어라 | 피드백을 받으라 | 정치와 설교 | 서론과 결론 그리고 제목 | 표절의 문제
_말씀의 선포
음성과 몸짓 | 딕션 | 선포, 그 이후 | 설교에 짓눌리는 현장


5. 나가는 말_ 설교, 그 무거운 영예

저자소개

김영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에서 경영학(B.A.)을 공부하고 감리교신학대학대학원에서 신학 연구(M.Div.)를 시작했다. 미국 달라스의 SMU 퍼킨스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S.T.M.)을 연구하고, 캐나다 해밀톤의 맥매스터대학교에서 신약학 연구로 박사학위(Ph. D.)를 취득했다. 1992년부터 2002년까지 협성대학교에서 신약학 교수로 봉직했으며, 2003년부터 미국 연합감리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Drew University에서 방문 교수로, University of Debuque Theological Seminary와 Unit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객원 교수로 가르쳤다. 현재는 미국 버지니아 소재의 와싱톤사귐의교회를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사귐의 기도』, 『바늘귀를 통과한 부자』, 『가장 위험한 기도 주기도』, 『시편의 사람』, 『설교자의 일주일』, 『나는 왜 믿는가?』, 『그 사람 모세』, 『마태복음 주석 2』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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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복음의 ‘비밀’을 전하는 것이 설교라면, 설교자는 과정 중에 있는 사람입니다. 다 아는 사람이 아니라 알아 가는 사람, 회중보다 한 걸음 두 걸음 앞서서 알아 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이미 알려진 것만으로도 구원받기에 충분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좀 더 알아 가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존재가 아니라 소유를, 하나님 나라가 아니라 땅의 나라를, 영원이 아니라 찰나를 지향하는 것, 이것이 오늘 우리 설교의 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참을 수 없는 설교의 가벼움이 오늘날 교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_ ‘1. 시작하는 말_ 설교와 설교자’ 중에서


어떻게 하면 회중의 정서에 건강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이것이 설교자의 중요한 관심사 중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다른 사람의 글을 읽으며 눈물을 흘려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글을 통해 정서적 터치를 받으면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글만으로도 그런데, 그 글이 몸을 입으면 정서적 영향력이 얼마나 더 강해지겠습니까? 음성, 음조, 표정, 몸짓 같은 부차적 통로를 통해 말하는 사람의 파토스가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설교자들 중에는 이런 요소들을 최대한 자제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앞에서 보았듯이, 아리스토텔레스는 연설에서 말하는 사람의 감정이 거기에 들어가야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연설이 아직도 최고의 의사소통 수단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TV 같은 통신 수단이 발전되지 않았을 때는 정치 집회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연설을 들었습니다. 오늘날에는 의사소통 수단이 훨씬 다양해졌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대규모 집회를 자주 볼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설가적 은사로 청중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는 현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_‘3. 파토스_ 설교자와 회중 사이’ 중에서


‘서론’은 매우 중요합니다. 커뮤니케이션 이론가들은 “첫 3분 안에 회중의 관심을 사로잡지 못하면 그 연설은 실패한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서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과장한 말일 것입니다. 그만큼 서론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회중은 서두에서 설교 중에 무엇인가 중요한 문제가 다루어질 것이라는 예감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기에 설교자는 처음 3분 안에 회중의 관심을 사로잡지 못하면 실패한다는 긴장감을 가져야 합니다.
_‘4. 로고스_ 설교와 본문 사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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