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벌레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같은 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했습니다. 현재 학생들을 가르치며, 스페인어로 쓰인 좋은 어린이 책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합니다. 옮긴 책으로는 《난 좋아》, 《내 주머니 속의 괴물》, 《안녕, 캐러멜》, 《동방박사의 선물》 들이 있습니다.

1976년 페루 리마에서 태어나 현재 보고타에서 살고 있습니다. 중남미를 대표하는 어린이 책 삽화가인 그는, 작가 하이로 부이트라고와 작업한 여러 그림책으로 IBBY 아너리스트?, 화이트 레이븐 상, 혼북 팡파르 등에 선정되었습니다.

중남미를 대표하는 어린이책 작가로, 지은 책이 영어, 포르투갈어, 카탈로니아어, 스웨덴어, 튀르키예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등으로 번역ㆍ출간되었다. 혼북 팡파르, IBBY 아너리스트, 커커스 올해 최고의 그림책,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올해 최고의 그림책으로 수상 및 선정되며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작품으로 《빙하기》, 《집으로 가는 길》, 《시간 여행》, 《이상한 벌레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