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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정치/경제/법
· ISBN : 9788963790381
· 쪽수 : 128쪽
책 소개
목차
우리 생활 속에 경제가 보여요
경제활동이란? 8
경제는 누가 움직일까? 12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걸 포기해야 돼 16
주식을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20
세금은 국회에서 법으로 정해 24
왜 실업이 문제가 될까? 28
직업이 점점 다양해져 32
기부도 경제 활동이야! 36
돈을 알면 경제가 보여요
화폐는 나라의 얼굴 40
돈의 흐름을 알면 경제를 알 수 있어 42
저축에도 기회비용이 있어 44
신용카드는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 48
‘한국은행’은 은행의 은행 52
가난한 사람에게만 돈을 빌려 준다고? 56
나라가 빚을 지고 있다고? 58
물가가 왜 자꾸 오를까? 62
계획을 세워 용돈을 사용해야 돼 66
시장에 가면 경제가 보여요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 72
직거래와 로컬 푸드 78
돈을 벌려면 생산성을 높여야 해 82
미래의 첨단 산업은? 86
디지털 산업이 뜬다 90
백화점 세일은 손해일까, 이익일까? 92
편의점이 밤새 문을 여는 까닭은? 94
외국 기업들이 몰려와 96
독점과 특허, 뭐가 다를까? 100
세계를 보면 경제가 보여요
왜 우리나라는 수출에 힘쓰지? 104
세계 경제는 서로 영향을 미쳐 108
무역 다툼이 생기면 누가 해결해 주지? 110
환율이 오르면 물가가 안정된다고? 114
왜 공정 무역이 중요할까? 118
짝퉁이 왜 나쁠까? 120
나라마다 성적표가 있어 122
우리나라는 부자 나라일까? 124
책속에서
급마다 반을 통솔하는 반장이 있듯이 경제를 이끌어 가는 반장들이 있어요. 하나도 아니고 셋씩이나요. 바로 가계, 기업, 정부예요.
가계는 쉽게 말해 가정이에요. 가족의 보금자리이자 경제의 가장 작은 단위죠. 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물건을 사는 소비 활동을 해요. 또한 부모님이 회사를 다니거나 가게를 차리는 등 생산 활동에도 참여해 소득을 얻어요.
기업에선 주로 먹을 것, 입을 것 등을 만드는 생산 활동을 합니다. 생산 활동을 통해 돈을 벌어요.
정부는 나라 살림을 하며 가계와 기업이 잘 돌아가게 도와줘요. 가계와 기업이 하기 힘든 일을 처리해 주는 해결사 노릇도 하지요. 국민이 낸 세금으로 경찰서와 도서관 등 공공시설을 짓고, 공무원을 뽑아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해 줘요. 도로도 만들고, 쓰레기도 치우고, 군대를 만들어 나라를 지켜요. 몸이 불편한 장애인도 도와요.
가계, 기업, 정부가 경제를 이끄는 경제 주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