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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미술관/박물관
· ISBN : 9788963790671
· 쪽수 : 192쪽
책 소개
목차
제1전시실
천재 화가들의 시대, 르네상스
원근법으로 공간에 깊이를 부여하다_마사초의 [성삼위일체]
시적 상상력으로 빚어낸 신화 이야기_보리첼리의 [봄]
수수께끼 같은 신비한 미소_다빈치의 [모나리자]
주여, 우리의 죄를 용서하소서_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
안정된 구도 속에 빛나는 요정의 몸짓_라파엘로의 [요정 갈라테아]
결혼식 장면 속에 숨겨진 비밀_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웃음을 통해 깨달음을 주다_브뢰겔의 [네덜란드의 속담]
제2전시실
빛과 어둠의 극적인 대비, 바로크와 로코코
빛으로 전하는 신의 목소리_카라바조의 [성 마태의 소명]
젖과 꿀이 흐르는 이상향을 꿈꾸다_루벤스의 [평화의 알레고리]
왕자 초상화의 진짜 주인공은 누구일까?_벨라스케스의 [시녀들]
삶의 진실이 담긴 노화가의 얼굴_렘브란트의 [웃고 있는 자화상]
빛 속에 녹아든 소박한 삶의 아름다움_베르메르의 [우유를 따르는 여인]
화려한 귀족 문화를 화폭에 담다_와토의 [키테라 섬으로의 순례]
묘지명에 새겨진 죽음의 메시지_푸생의 [아르카디아의 목자들]
제3전시실
아카데미 화가들의 경쟁, 신고전주의.낭만주의.사실주의
혁명을 위한 신성한 순교_다비드
에로틱하고 신비로운 이국의 여인_앵그르의 [그랑 오달리스크]
전쟁의 잔인한 폭력성을 고발하다_고야의 [1808년 5월 3일]
일어나라, 프랑스의 민중이여_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영혼을 압도하는 빛과 폭풍의 그림자_터너의 [노예선]
세상 끝에서 본 절망 혹은 희망_프리드리히의 [안개바다 위의 방랑자]
눈에 보이는 진실만을 그리다_쿠르베의 [오르낭의 매장]
진실한 시선으로 바라본 농촌의 현실_밀레의 [이삭줍기]
제4전시실
빛을 그리는 도시의 화가들,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
현실적인 그림이라서 더 야하다고?_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 식사]
눈에 보이는 자연의 빛을 그리다_모네의 [생 라자르 역]
사진 프레임 속의 어린 무용수들_드가의 [발레 수업]
19세기 파리지앵의 휴일 풍경_쇠라의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황금색 색체에 담긴 화가의 열정_고흐의 [해바라기]
건강한 생명력을 지닌 원시의 여인들_고갱의 [타히티의 여인들]
제5전시실
새로운 조형성을 추구, 20세기 초반의 미술
붉은 석양에 녹아드는 절망의 외침_뭉크의 [절규]
동화 같은 상상력이 빚어낸 환상 세계_루소의 [굶주린 사자가 영양을 덮치다]
자유로운 색채가 만들어 낸 놀라운 초상_마티스의 [모자를 쓴 여인]
입체파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다_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
거꾸로 놓인 그림에서 추상을 보다_칸딘스키의 [최초의 추상적 수채화]
정확한 선으로 그린 차가운 추상_몬드리안의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
동심으로 그려 낸 우연한 형상들_클레의 [조만한 난쟁이의 조만한 이야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20세기의 미술은 다양한 양식이 혼재하며 서로 영향을 주기도 하고 또 대립도 하면서 발전해 왔어요. 오늘날의 미술가들도 대부분 역사 속의 대가들과 그들이 남긴 명작을 바탕으로 더 새로운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요.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는 말처럼 시대가 흘러도 대가들의 작품은 여전히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지요. 그래서 훌륭한 그림은 한번 보면 잊히지 않고 자꾸만 보고 싶어지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