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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심장이 뛰게 하라

뉴스의 심장이 뛰게 하라

(온.오프 뉴스 편집의 감성 전략)

김수연 (지은이)
  |  
커뮤니케이션북스
2001-12-15
  |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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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심장이 뛰게 하라

책 정보

· 제목 : 뉴스의 심장이 뛰게 하라 (온.오프 뉴스 편집의 감성 전략)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언론정보학
· ISBN : 9788964069370
· 쪽수 : 314쪽

책 소개

이성은 결론을 낳고 감성은 행동을 낳는다. 뉴스도 그렇다. 감성이 더해지면 지면은 살아 숨 쉬는 메시지가 된다. 저자는 10여 년간 편집기자로 살았다. 온·오프라인 뉴스 현장에서 감성 편집의 힘을 체득했다. 이 책에서 그는 기발함과 참신함이 돋보이는 제목과 편집, 기사 형식을 제시한다.

목차

서문

들어가며
좌뇌보다 우뇌!
뉴스에도 소프트파워
한물간 이성 미디어
인터넷이 가져온 선물
예언은 이미 있었다
키워드는 재미와 공감

Ⅰ부 신문 편집의 감성

1. 제목의 감성
유머 혹은 블랙 유머
궁금해서 재미있다
신조어는 신선해
언어와 놀기
튀는 매력으로
함께 울고 웃는다
한 줄 시처럼
비유, 은유 그리고 의인

2. 지면 편집의 감성
파격이 주는 카타르시스
여백의 미학
이야기야? 기사야?
기사 속의 ‘리얼’
스포츠, 희로애락의 세계
틀이란 없다
시와 사색이 있는 곳
주말의 ‘읽는 재미’
그래픽, 당당한 주인공
사진은 힘이 세다

Ⅱ부 인터넷 뉴스의 감성

3. 인터넷 신문의 감성
스토리텔링으로 감성 터치
눈과 귀를 붙들어 매라
디지털로 이야기하는 뉴스
멀티미디어로 간다
독자를 동참시켜라
스토리텔러가 되라

4. 디지털 스토리텔링 수작들
마감하는 삶-죽음을 맞는 목소리를 들려주다
머물러 있는 사람들-흑백 영상으로 펼쳐 낸 감각
펜타곤 메모리얼 공원-3D 기사의 색다른 체험
라스베이거스의 갈증 해소-센스 있는 그래프 배치
워터라이프-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탈레반에 억류되다-증언, 이야기가 되다
달에 가다-애니메이션으로 맛보는 위대한 순간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수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주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인터넷 뉴스의 연성화와 신뢰도의 관계에 관한 연구”(2010)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제주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 2000년 ≪한국일보≫로 옮겨 2007년까지 편집부 기자로 일했다. ≪한국일보≫ 편집기자 시절 1년여간 경기방송의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굿모닝 코리아>에서 모닝브리핑 코너를 담당하기도 했다. 2007년 ≪연합뉴스≫로 이직, 인터넷 뉴스 편집 부문에서 일해 오고 있다. 현재 연합뉴스 통합뉴스국 뉴미디어부 차장대우를 맡고 있다. 진정성을 담아낸 미디어의 소통과 신문의 가치에 대한 믿음을 지니고 있다. 뉴미디어 시대와 양립해 갈 수 있는 저널리즘의 방식에 관심이 많다.
펼치기

책속에서

뉴스 미디어는 혼자 떠 있는 섬이 되어서는 안 된다. 독자와 눈높이를 맞추면서 슬플 땐 위로해 주고 기쁨은 함께 나누는 생활 속의 부분으로 편입돼야 한다. 냉정한 시각을 갖되 감성을 담뿍 담아내는 삶 속 그릇이어야 한다. 그 그릇에 담긴 정보를 먹고 마시면서 사람들의 시각은 풍요로워지고 사회는 따듯한 둥지가 된다.
_ <서문> 중에서


메시지를 쉽게 잊히지 않도록 편집자가 고군분투해야 하는 이유는 무얼까. 단순히 편집자의 재능을 돋보이기 위함이 아니다. 강렬한 메시지란 쉽게 잊히지 않는 뉴스를 가리키며 잊히지 않는 뉴스는 그 문제나 사안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위한 행동을 불러일으킨다.
_ <1. 제목의 감성> 중에서


파격적 지면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파행’이다. 무작정 시선만 잡아끄는 편집은 편집 자체의 권위를 떨어뜨린다. 파격의 밑바탕에 기본으로 존재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독자의 감성을 어떤 식으로 자극할 수 있는지, 독자와 충분히 소통 가능한지를 분명히 따져볼 일이다.
_ <2. 지면 편집의 감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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