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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64120569
· 쪽수 : 188쪽
목차
제1부 판타지 없는 세월의 주름
나는 나
어떤 배우의 연기
판타지 없는 세월의 주름
음력 오월 초하루
오래된 사랑
시간과 세계
밥그릇ㆍ1
손톱
범어 네거리
상처의 번주
동북아 독도법
상엿집
상추
벚나무 꽃잎이 날리는 거리
새벽 청소부
때때로 구별이 안돼요
비 갠 뒤
애매함
노동
제2부 빈 문자
돌 속에 난 길
밤낚시
유월 선산행
환상이 사라지다
소리의 가능성을 관하여
허영을 도와드립니다
반복해서 죽은 저녁
밥그릇ㆍ2
불안한 가을
비늘 속의 여자
빈 문자
사월
사루비아
운문산
귀가
하얀 나비
인연
예감
음모
제3부 낙동강
비
빨간 밥그릇
낙동강
어떤 공화국
죄목
존엄한 밥그릇
감히 한밤의 쓰린 이별을 말하다
겨울 홰나무
그게 바로 나였어
그리움도 부패한다
그립다는 말 대신
나무의 말
너의 고통에 대한 답장
너의 친구
달맞이 꽃잎이 된 누나
네 마음으로의 불안한 여행
마른 흙 위에 쓰네
무딘 물음 그리고 날 선 대답
부음
제4부 하나의 생명
사랑을 잃은 나
도시의 못된 하루
돌아보는 길
마흔 여덟
밤의 십자로
생몰 연대기
시간의 왜곡
희디 흰 터럭
중풍이 누워 있는 안방
질기고도 긴 하루
태양의 외눈
며칠을 봄바람 불어대더니
턱에 괸 잔주름을 만나다
하지의 나뭇잎
하나의 생멸
황소를 살해하는 마트라신
후회
아버지의 자기소개서
안개
제5부 결단
써서 없애기
아버지의 푸른 시계바늘
아프리카 영양의 뿔
세월이 흐르는 방식
행복, 그 어두운 숲속으로
압구정역 열한 시
야적된 가슴
어떤 보람
웃기는 짜장면
역사의 슬픔
유월에 사랑을 잃으면
이 순간
일기
이렇게 될 줄을 모르고
강가에서
결단
경계
낚시 일기, 하루를 건져내기
공녀
해설 / 최광임
밤과 죽음과 시간 위의 존엄 - 강시현의 시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