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생

시인의 말

제1부
화사한 잔치
달
쑥 한 점
바다
꽃
뜬눈
봄 풀잎 하나라도
파계
가을
무심한 사랑
국토
탈
해당화
강설(降雪)
칡
감꽃
귤

제2부
나팔꽃
배추
봄
이불
귀향
면벽
그녀의 땅 속에서
설악산에 와서
장대비
눈은 내리면서도
사랑하는 사람아
일자무식
냉이 꽃 눈송이
굴뚝연기

제3부
눈벌판
눈먼 사랑
겨울잠
무심한 본능
눈의 실체
지난겨울
키스 한 번
설야
제야
다시 돈황에서
세족계(洗足戒)
타는 사랑은
아버지의 손
해변 묘지
북

제4부
박꽃
내 마지막 겨울은
이상곡(履霜曲)
윤회
가을 여행
필생
풍경(風警)
철쭉꽃
불륜시편
종이학
사랑
항로
노인
페테르부르크의 백야
파르티잔

제5부
노을
낙엽
쑥
신방
먹 도적놈
가을 거지
동저고리
알렉산드리아에서
사랑 병
봄 풀잎
초록그늘
속병
매듭
눈물사리

시인의 산문·인생 마무리로서 문학이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