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칼 바르트와 공공신학

칼 바르트와 공공신학

임창세 (지은이)
동연출판사
3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4,200원 -10% 0원
1,900원
32,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칼 바르트와 공공신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칼 바르트와 공공신학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64479780
· 쪽수 : 752쪽
· 출판일 : 2023-12-27

책 소개

바르트는 폴 틸리히와 함께 히틀러의 국가사회주의의 대척점에서 종교사회주의 활동을 했다. 종교사회주의 그리고 이후 약간 다르지만 같은 선상에 있는 기독교사회주의의 지향성은 그 이름 안에서 사회 속에서, 세계 안에서 기독교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가를 밝히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제1부 _ 종교개혁 신학에서 배우기
I. 종교개혁 시대의 성만찬 이해
II. 칼빈의 삼위일체론 ― 위격 개념의 변천 과정을 중심으로
III. 개혁교회 구원론 이해 ― 주입과 전가 개념을 중심으로

제2부 _ 칼 바르트, 새로운 출발
I. 성만찬과 기억의 정치: 성령세례와 전진신학
II. 개신교 전통에서 본 구원론 이해 ― 칼 바르트에게 배우기
III. 성서의 하나님과 삼위일체
IV. 칼빈과 바르트: 은총의 선택, 성령, 하나님의 선교
보론: 칼 바르트 신학에 대한 북미의 논쟁
에필로그: 정치경제학의 전망에서 칭의론 보기

제3부 _ 칼 바르트와 공공신학
I. 공공신학의 새로운 시도: 도덕과 정의의 문제
II. 개혁교회의 소명론과 막스 베버
III. 칼 바르트와 막스 베버: 공공신학의 플랫폼

부록
I. 토라와 복음: 영성, 신체성 그리고 물질의 삶
II. 교회와 새로운 자연의 신학(Theology of Nature) ― 신학, 과학 그리고 형이상학의 재통합
III. 칼 바르트: 프로렙시스, 자연과학, 생활세계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임창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신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재독 총회파송 선교사로 독일에서 사역하였다. 독일에서 사역하면서 보훔 대학교의 저명한 교리신학자이자 과학신학 전문가인 크리스티안 링크의 지도하에 교리신학을 연구하고, 존 폴킹혼의 과학신학과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의 관계를 규명하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총회직영 목회신학대학 주임교수로 재직하였고 한신대학교, 성공회대학교 등에서 겸임교수와 외래교수로 강의하였다. 현재는 용산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면서 칼바르트와 공공신학센터 소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다른 두 지은이와 함께 ‘과학신학연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칼 바르트는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에게 교리적 훈련은 필수적인 것임을 강조했다. 바르트에 따르면, 신학은 교회에 봉사하는 학문이다. 무엇보다 말씀에 봉사하는 학문이어야 한다. 그리고 말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이다. 그러나 유한한 인간이 무한한 하나님에 대해서 언급할 수 없다. 하나님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인간이 하나님에 대해서 말해야만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에 대해서 언급해야 하는가?
“제1부 I_ 종교개혁 시대의 성만찬 이해” 중에서


하나님이 나를 여겨주신다는 의미는 흔히 한국교회에서 말하는 주관적 체험으로 “믿습니다” 하는 것과는 다르다. 나의 믿음 이전에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나를 의롭게 여겨주시는 사건이 먼저, 즉 객관적으로 존재하고, 이후 나의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을 순종한다. 이런 점에서 칭의는 하나님이 인정해주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내가 아무리 “믿습니다” 하더라도 나의 믿음이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되어 있지 않다면 하나님이 나를 의롭게 여겨주시고 인정해주시는지 알 수가 없다.
“제1부 III_ 개혁교회 구원론 이해” 중에서


바르트에 의하면, 인간의 칭의는 인간의 과거에서 시작되고 미래에 완성된다. 죄인으로서 과거의 인간은 여전히 그의 현재이지만, 의로운 자로서 그의 미래 역시 현재가 된다. 하나님의 죄 사면의 약속에서 인간은 미래의 의로운 자를 향해 움직인다. 이러한 미래의 역사는 현재의 인간에게 주어진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면 약속을 받으면서 인간은 장차 의로운 자가 된다. 이것은 칭의의 완성을 말한다.
“제2부 II_ 개신교 전통에서 본 구원론 이해”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