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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식객 김명익의 일상다반사

풍류식객 김명익의 일상다반사

김명익 (지은이)
  |  
중앙M&B
2009-07-0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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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식객 김명익의 일상다반사

책 정보

· 제목 : 풍류식객 김명익의 일상다반사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술/음료/차 > 다도/차
· ISBN : 9788964561362
· 쪽수 : 176쪽

책 소개

KBS 1TV '인간극장' 주인공 김명익의 차와 요리 인생 이야기. '누가 살고 있을까?' 서울 도심의 평범한 주택가, 담장을 없애고 잘 가꾼 정원을 드러내놓은 집이 있다. 누가 사는지,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괜한 호기심이 발동하는 이곳은 보이차 전문가 김명익 선생의 집이다. 세심하게 나무로 외관을 리모델링한 2층 양옥집, 봄이면 꽃이 만발하는 정원, 맛있는 음식 냄새, 그리고 차 향. 모두 김명익 선생에게서 나온 솜씨다.

목차

04 prologue 작은 소원 하나에서 시작된 일
10 여는 글 김명익의 집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170 내가 만난 김명익

첫 번째 이야기. 운남성으로 떠난 보이 차 기행
14 땅·바람·태양이 보이차를 만드는 곳, 운남에 갔습니다
16 풍류식객, 보이차 밭을 가다
18 관목과 교목의 차이를 차밭에서 배운다
20 찻잎이 보이차가 되기까지, 운남에서 만든 것만이 보이차다
24 보이차 분류의 기준, 숙차와 생차
25 보이차의 또 다른 분류 기준, 크기와 모양
26 운남의 찻집에서 주인장과 차를 마시다
29 몸에 좋은 보이차, 보이차를 구별하는 법
30 보이차를 마셔야 하는 이유
32 사람들과 어깨를 부딪치며 진짜 운남을 느끼다
39 김명익의 주변 이야기? 기내 다실

두 번째 이야기. 차를 가지고 놀다
42 잘 마시는 것이 다도의 시작입니다
44 나의 차 놀이법 1. 집에서도 쉽게 보이차를 마시는 법
48 나의 차 놀이법 2. 장난감보다 아기자기한 찻잔과 찻주전자를 모으다
64 나의 차 놀이법 3. 눈이 즐거우면 차가 더 향기롭다
72 나의 차 놀이법 4. 차와 먹는 음식, 다식을 즐겨야 진짜 풍류식객이다

세 번째 이야기. 만드는 재미가 있다! 1인 밥상과 일품 메뉴
80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요리하십시오
82 밑반찬으로 꾸민 소꿉장난 같은 1인상
84 입맛 없는 날, 간단한 삼각주먹밥 정식
86 셀러리로 포인트를 준 국수장국
88 유부는 싱싱해야 맛있다!
90 빠르고 든든한 비상용 메뉴, 낫토 요리
92 혼자서도 여럿이서도 넉넉히 나누는 덮밥
96 싱겁게 간해 진하게 먹는 것이 굴이다
98 즉석에서 먹는 해산물 퍼레이드
102 만들기 쉽고 국물은 진한 매일 국
104 아무 데나 곁들이기 좋은 매일 반찬
107 후식으로 끝내주는 코냑 수박화채

네 번째 이야기. 초대 요리, 요리는 퍼포먼스다
110 사랑으로 한 요리는 무조건 맛있습니다
112 먹는 사람 앞에서 놀이하듯 만드는 요리
126 집 앞 마당에서 즐기는 소풍 도시락

130 김명익의 주변 이야기 · 향신 채소
132 김명익의 주변 이야기 · 기본양념
134 김명익의 주변 이야기 · 조리 도구

다섯 번째 이야기. 자연과 만나는 집, 에코 인테리어
138 도심의 집도 자연을 담을 수 있습니다
140 마감재의 90%는 나무다
144 골동품 문살과 대청마루를 리폼하다
148 다다미와 한지가 어우러진 다실 풍경
158 정원이 있는 집은 숨을 쉰다

162 김명익의 주변 이야기 · 다회
166 김명익의 주변 이야기 · 도예가

166 요리 찾아보기
174 이 책에 도움을 주신 도예가와 도예공방

저자소개

김명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구름처럼 유유자적 다닌다고 하여 호를 '운여(雲如)'라 하였다. 아버지, 할아버지 때부터 보이차를 마셔온 집안이라 어려서부터 차가 생활의 일부분이던 사람이다. 차 전문가가 될 것은 예측하지 못했으나 차 좋아하시던 아버지와 할아버지 덕분에 100년이 넘은 찻주전자며 다구들이 소중한 보물처럼 그의 집 안을 채우고 있다. 친근하고 호탕한 성격의 소유자라 보이차 마실 때 격식을 차리려고 하면 차 선생인 본인이 먼저 손사래를 치며 농담을 던진다. 비슷한 연배의 다른 남자와 달리 요리를 좋아하는 것도 못 말리는 취미여서 맛있다는 여느 음식점보다 못한 요리가 없고, 사람들에게 음식 해주기를 좋아해 찾아오는 이마다 한 끼는 먹고 가야 '용서'를 하는 별난 사람이다. 집 꾸미기에도 일가견이 있어서 평범한 양옥을 전원주택처럼, 전원의 찻집처럼 바꿔놓고 산다. 손님이 하도 들락거려 행여 이 집이 찻집인지, 밥집인지 궁금해하는 이들도 있는데, 김명익의 집은 그냥 집으로 사는 100% 가정집이다. 젊은 시절 방황하는 자신을 구한 것은 하나님과 차라며, 두 가지 모두 전도하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보이차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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