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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엄마 손은 약손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한국 그림책
· ISBN : 9788964804940
· 쪽수 : 30쪽
· 출판일 : 2010-12-30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한국 그림책
· ISBN : 9788964804940
· 쪽수 : 30쪽
· 출판일 : 2010-12-30
책 소개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18권. 어린 시절 누구나 들어봤을 노랫가락과 함께, 어른이 된 지금도 여전히 미소 짓게 하는 엄마의 사랑을 한가득 전해주는 그림책이다. 어린 시절로 여행을 떠난 듯한 전경과 언제 들어도 그리운 이름, 엄마에 대한 향수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 뒷부분에는 '약손'과 '아이스케키'에 대해 설명하여, 우리의 소박한 생활모습을 문화적인 가치로 다시 한번 느끼도록 해 주었다.
리뷰
수*
★★★★★(10)
([마이리뷰]어머니의 사랑, 가슴 가득 담고..)
자세히
jyk**
★★★★★(10)
([마이리뷰]세대를 초월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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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햇*
★★★★☆(8)
([마이리뷰]사랑이 곧 약)
자세히
라일*
★★★★★(10)
([마이리뷰]옛 아이들과 오늘날의 아이들을 ..)
자세히
다온*
★★★★★(10)
([100자평]아련하게 피어오르는 엄마손..또는 할머니손..눈물이 났...)
자세히
햇빛*
★★★★☆(8)
([마이리뷰]그 시절의 나와 조우하는 자리)
자세히
희망으*
★★★★★(10)
([마이리뷰]엄마도 엄마의 약손이 그리울 때..)
자세히
헨리에*
★★★★☆(8)
([마이리뷰]엄마에 대한 따뜻한 기억..)
자세히
b00*
★★★★★(10)
([마이리뷰]엄마 손은 약손 ...엄마 손은 만..)
자세히
책속에서
연희는 뽀삭뽀삭 깨물어 금세 먹어 버렸어요.
"언니, 아이스케키 하나 남은 거 나 줘."
"안 돼. 엄마 드릴 거야."
"엄마는 이런 거 싫어해."
연희는 숙희의 손에서 아이스케키를 낚아챘어요.
"퉤퉤퉤!"
연희가 아이스케키에 재빨리 침을 뱉고 한입 베어 물었어요.
"야, 엄마 거야!"
숙희가 쏘아붙였어요.
숙희가 집에 들어서며 엄마를 불렀어요.
"……."
숙희가 몇 번이고 큰 소리로 불렀지만,
아무 대답이 없었어요.
집 안 여기저기를 찾아봐도 엄마는 보이지 않았어요.
연희의 울음소리가 커져 갈수록
숙희는 어쩔 줄 몰라 허둥지둥했어요.
엄마는 연희를 방에 눕히고, 배에 손을 대어 보았어요.
연희 배가 얼음처럼 차가웠어요.
"아이스케키 먹고 배탈이 났나 보구나!"
엄마가 이불로 연희의 몸을 덮어 주었어요.
"엄마, 가시가 배를 콕콕 찌르는 것 같아요."
"잠깐만 기다려. 엄마가 금방 낫게 해 줄게."
엄마는 연희의 배를 살살 쓸어 주며 노래를 불렀어요.
"아기 배는 가시 배 엄마 손은 약손.
아기 배는 얼음 배 엄마 손을 약손.
아기 배는 돌멩이 배 엄마 손을 약손."
"가시는 가시나무에 가고 얼음은 겨울 나라에 가고
돌멩이는 집에 가거라.
우리 아기 예쁜 아기 엄마 손을 약손.
우리 아기 착한 아기 배앓이 다 나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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