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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구기 > 축구
· ISBN : 9788964940860
· 쪽수 : 280쪽
책 소개
목차
추천사_05
QPR 역사의 시작_013
최초의 아시안 Rs, 박지성_015
혼돈의 끝, 희망의 시작: 토니 페르난데스 시대_016
‘스파키’ 마크 휴즈_018
유러피언 챔피언스_020
2012/2013시즌 1군 스쿼드_023
2012/2103시즌 1군 코칭스태프_025
2012년 구단 이사진_026
홈구장_026
우승 기록_031
서울에서 영국 대표로 경기한 QPR_032
다국적 QPR_032
팀 컬러_035
1부 리그 통산 성적_037
좌충우돌, QPR의 1880~1890년대_038
최고의 골 Top 5_039
인조 잔디 시절_042
터키로 날아간 최초의 영국 축구팀_043
‘입담꾼’ 이안 홀로웨이 어록_044
QPR 명장 열전 5인_048
명장들에 관한 의외의 사실_054
도약기를 맞은 QPR의 1900~1920년대_055
영국에서 가장 똑똑한 축구 선수_056
역대 최고 명승부 Top 5_057
더블헤더 출전_062
최초의 축구 경기 TV 광고_063
로프터스 로드 레전드- 조지 고다드_064
고다드에 관한 깜짝 놀랄 만한 사실_065
예수보다 더 위대한 인물_065
유일무이한 채리티 실드 재경기_066
역사 속 등번호_068
높고 힘차게, QPR의 1930~1940년대_076
축구공에 날아간 FA컵 우승 트로피_077
해트트릭 TOP 5_080
해트트릭 관련 기록_083
로프터스 로드 레전드- 토니 잉햄_084
잉햄에 대해 몰랐던 뒷이야기_085
팀 전체가 몰카에 당한 영국 축구 클럽_086
24분마다 영원히 기억되는 그 이름_087
QPR 역대 감독_087
미래의 스타가 남긴 흔적_095
최초의 월요일 축구 경기_095
마스코트의 역사_096
불량 고양이_099
로프터스 로드 레전드- 로드니 마시_101
록밴드 ‘오아시스’와 마시_103
‘통 큰’ QPR_104
고군분투, QPR의 1950~1960년대_105
1967년 리그컵 우승 영광의 발자취_107
QPR을 사랑한 슈퍼모델들_111
TV 드라마 속 QPR_112
국제적 무대로서의 로프터스 로드_114
저 앨런이 그 앨런의 아들이야_115
앨런 일가, 그 이후의 일들_118
가위손을 가진 공격수_119
역대 유니폼 및 스포츠 용품 스폰서 목록_120
로프터스 로드 레전드- 제리 프란시스_122
제리 프란시스와 방송 일화_125
용감한 QPR의 팬들_126
위풍당당, QPR의 1970~1980년대_127
영광의 1975/1976시즌_129
유럽 나들이_137
단일팀 최다 잉글랜드 대표 선수 소집_137
최초의 야간 경기_138
수포로 돌아간 적과의 동침_139
드문 기록의 지도자_139
위기를 기회로, QPR의 1990~2000년대_140
골든골의 추억_143
QPR을 빛낸 세계 각국 대표 선수_144
로프터스 로드 레전드- 스탄 보울스_147
유행곡에 나온 스탄 보울스_150
FA컵과의 악연_150
QPR을 응원하는 셀레브리티들_152
중국과의 터프한 평가전_153
무공훈장과 우승 메달을 동시에_154
QPR의 또 다른 명승부_155
헌정 경기_161
두 번째 합병설_163
스타플레이어의 전력_164
당신의 스트레스 수치는 얼마?_165
노래만큼은 양보 못해_166
제1호 국가대표 선수_166
놀러 왔어? 노래 불러!_167
기록, 기록, 또 기록!_169
유럽 무대에서의 QPR 기록_173
기억해둘 만한 경기들(경기 결과만 빼곤 다 좋았던)_177
공 좀 차는 택시 기사들_182
로프터스 로드 레전드- 데이브 토마스_183
데이브 토마스, 은퇴 후에_184
제 이름이 좀 길어서요…_185
트위터 세상_186
구단 엠블럼 변천사_188
로프터스 로드 레전드- 앨런 맥도널드_191
앨런 맥도널드와 승부 조작설_193
승부차기는 쉽지 않아_194
QPR 선수들의 크리켓 실력은?_194
데뷔전 득점의 주인공들_195
구단주 이야기_197
로프터스 로드 레전드- 필 파크스_200
만화에 등장한 필 파크스_201
기억해야 할 멋진 골 Top 5_201
딱 한 경기만 뛰었을 뿐_204
‘스탄 보울스’가 너무 좋아서_207
역대 평균 관중 순위_209
세 번째 합병설_212
왕년의 스타들이 다시 모였다_214
로프터스 로드 레전드- 레스 퍼디난드_217
제사를 지낸 레스의 팬들_220
2차 세계대전 중 축구_221
무서운 질병_223
‘로커’ 에인스워스_224
타이타닉 희생자를 돕습니다_225
프리미어리그 기록_225
QPR 스타 팬_230
축구는 역시 골 맛_231
메리 크리스마스_237
인디언 서머_240
전통의 라이벌_240
서부 지역 선수들_245
맥주 한 잔 주세요_266
축구, 럭비, 록밴드 공연_266
경기 시작~ 골!_267
영구 결번- 31번_268
파이브 스타_268
세계 최고령 축구 코치_269
월드컵 챔피언 QPR_270
그건 절대로 골이 아니었다고!_270
로프터스 로드 레전드- 케빈 갤런_271
케빈 갤런의 연예계 인맥_274
옮긴이의 글_275
리뷰
책속에서
1973년 FA컵에서 우승한 선덜랜드는 나흘 뒤인 5월 9일 로커 파크에서 열린 2부 리그의 시즌 최종전에서 QPR을 상대했다. 당시 선덜랜드는 자랑스러운 FA컵 우승 트로피를 사이드라인 옆에 설치한 탁자 위에 올려놓아 홈 관중 앞에 선보였다. 그러나 킥오프 전, 스탄 보울스는 강력한 킥으로 FA컵 우승 트로피를 정확히 맞혀 날려버렸다. 발칵 뒤집어진 선덜랜드 홈 팬들은 광분했고, 경기에서 보울스가 맹활약한 QPR이 승리하자 결국 경기 막판 홈 팬들이 그라운드에 난입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 '축구공에 날아간 FA컵 우승 트로피' 중에서
2005년 2월 프레스턴에 2:1로 패했던 원정 경기에선 QPR 역사상 가장 ‘엉뚱한’ 레드카드 판정이 있었다. 이날 휘슬을 분 주심 ‘리 프로버트’는 키가 2미터 10센티미터인 마스코트 ‘주드 고양이’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경기에서 뛰던 선수들과 헷갈린다는 이유에서였다.
- '불량 고양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