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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조선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이 조선을 이처럼 사랑하사

방위량, 한부선 (지은이), 강영선 (옮긴이)
지평서원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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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조선을 이처럼 사랑하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이 조선을 이처럼 사랑하사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역사
· ISBN : 9788964970638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6-12-20

책 소개

조선 땅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고 떡잎이 흙을 밀어내고 올라와 새싹이 자라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과정을 그려 내고 있다. 때로는 햇살 속에서, 때로는 거친 비바람 속에서, 이 땅에 그리스도의 교회가 어떻게 형성되고 자라 왔는지를 보여준다.

목차

• 추천의 글
• 들어가는 말

1부 한국의 부흥 _방위량 선교사
1 첫인상
2 복음을 위한 한국의 준비
3 북한에 들어간 복음
4 평양
5 설교를 시작하다
6 교회를 돌보다
7 안주교회
8 교회에 닥친 고난
9 평양 사경회
10 한국의 오순절
11 부흥의 결과

2부 한국 교회의 고난 _한부선 선교사
12 일제강점기(1940-1945년) 고난의 배경
13 죽음에 이른 신실한 다섯 사람
14 김윤섭 전도사의 증언
15 공산주의와의 투쟁
16 손양원과 두 아들의 순교

• 나가는 말

저자소개

방위량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6년 캔자스 주에서 태어나 맥코믹신학교를 졸업하고, 1901년 미국북장로교 소속 선교사로 한국 땅을 밟았다. 평양 선교부에 소속되어 교회 개척과 전도 사역에 힘썼으며, 1907년에는 평양 중앙교회(장대현교회)에서 사경회를 인도하고 말씀을 전하다가 한국 대부흥의 시작을 목격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그 후 ‘대한예수교장로회 독노회’를 조직하는 데 함께한다. 1919년에는 영적 각성 및 부흥을 위한 ‘진흥 운동’에 앞장섰으며, 3.1운동이 일어나자 적극 후원하였다. 1930년대에는 신사 참배 반대 운동의 주역이 되어 진리 앞에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길을 몸소 보여 주었다. 이후 평양신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다가 1942년에 일제에 의해 강제로 출국되었고, 해방 후 다시 돌아와 주로 대구 지방 선교부에서 사역하였다. 이후 1947년에 은퇴하고 미국으로 돌아갔으며, 1970년에 세상을 떠났다. 방위량 선교사에게는 부인 에디스와 두 명의 딸, 로이스와 캐서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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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선 (브루스 헌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양에서 태어나 아버지 한위렴(William B. Hunt)과 장인 방위량(William N. Blair)을 이어 2대째 한국을 섬긴 선교사 브루스 헌트. 미국 휘튼대학, 프린스턴신학대학,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 등에서 공부하고 충주와 부산, 만주 등 여러 곳에서 한국인 선교에 힘썼다. 특히 일본의 신사참배에 적극 반대하고, 만주에서 ‘언약문서’에 기초하여 흩어진 한인 기독교인들을 돌보다 자신 또한 옥중에 수감된 후 아시아에서 강제로 쫓겨났다. 해방 후 다시 한국을 찾아온 후 한국 신앙의 가치를 정리하고 신학의 기틀을 마련했던 브루스 헌트의 삶과 신학은 고신의 태동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고난 속에 피어오른 한국 신앙에 대한 생생한 증언, 선교의 본질을 찾고자 한 그의 고민과 외침, 한국교회를 향한 무한한 애정과 평가는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참 신앙에 대한 질문을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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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법학을 전공했습니다. 청년 시절에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개혁신앙에 뿌리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몇 해 전 청년부에서 만난 남편과 예쁜 딸 ‘빛나’와 함께 작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살고 있습니다. 자녀에게 들려주기 위해 이 책을 쓴 지은이처럼, 그녀도 배 속에 있는 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면서 이 책을 번역했습니다. 그녀는 책을 읽을 때와 잠을 잘 때가 가장 행복하고, 딸이 울고 있을 때와 밥을 안 먹을 때가 가장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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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수년 동안 한국은 재 위에 앉아 현재의 불행뿐만 아니라 과거의 죄까지도 슬퍼했다. 하나님은 이렇게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종종 손을 뻗어 복을 베푸신다. 한국은 영혼이 상함으로써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준비되었다.<33쪽>

바람 한 점 없는 날 잿더미에 불이 붙어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갑자기 작은 돌개바람이 불어오면 불씨가 날아올라 사방으로 퍼진다. 그러면 이곳저곳에서, 그리고 더 먼 곳에서 새로운 불이 타오르기 시작한다. 바로 이러한 일이 한국에서 일어났다. <48쪽>

나라를 잃어 분개하는 사람들 앞에서 사랑과 관용의 교리를 전하고 원수까지도 용서하라고 설교하며 교회를 옳은 방향으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지혜와 큰 사랑과 더불어 아주 담대한 용기가 필요했다. <91쪽>

사람들은 잇달아 일어나 자신의 죄를 고백하면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었으며, 바닥에 털썩 엎드린 채 자신의 죄를 심히 고통스러워하면서 주먹으로 바닥을 쳤다. <104쪽>

이제 누구든지 신사 참배를 거부하면, 당국이 그 사람을 자기 교회의 법도 모를뿐더러 당국에 대해 반란을 꾀하는 광신도로 취급할 수 있게 되었다. <133쪽>

체포된 주기철은, 아침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매를 맞으면서 계속 심문을 받다가 결국 정신을 잃었다. <145쪽>

한국 장로교 총회가 당국의 압력에 굴복하여 ‘신사 참배는 우상숭배가 아니라 단순한 애국 행위일 뿐’이라고 공식적으로 선포하자, 김윤섭은 정신적으로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164쪽>

이틀 만에 지역적인 공산당의 폭동은 진압되었고, 두 형제를 죽인 안재선이 체포되었다. 손 목사는 안재선이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서 동료 목사와 자신의 딸을 보내 그의 목숨을 살려 달라고 애원했다.<209쪽>

남한의 교회들은 수적으로 놀랍게 증가하는 동안 많은 분열을 맛보고, 온갖 대적들을 만났다. <2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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