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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학습법
· ISBN : 9788965021148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1-03-09
책 소개
목차
책머리에 ‘닥치고 의치한’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1장 수능 상위 0.5%의 비법
문을 열면서
합격생들에게 묻는다
학교생활
수능과 내신
영역별 공부법
-언어영역
-수리영역
-외국어영역
-과학탐구영역
-기타
모의고사 만점이 말하는 공부 방법
제2장 합격맛을 내는 29가지 공부법
* 입시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박노억
대입 성공 = 정보 획득 + 노력
* 공부에도 때가 있다 -박승원
때 놓치고 후회 말고,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 6월 모의고사 후가 중요하다 -김주형
n수생이 같이 보는 6월 모의고사부터가 진짜다
* 자신만의 목표를 찾자 -강혜진
목표 없는 공부는 결승점 없는 마라톤
* 경쟁 상대를 찾아라 -박종진
혼자 하는 공부는 반드시 나태해진다
* 신나게 즐길 미래를 상상하자 -기혜림
원하는 것을 이뤄야 행복하고 즐겁다
* 인내심이 꿈을 이루게 해 준다 -김형준
부담감을 견디니 원하는 곳이 보였다
* 소신껏 살자 -김보영
뜻대로 해야 후회도 미련도 없다
* 목표보다 큰 꿈을 품자 -김혜연
호랑이를 그려야 고양이라도 나온다
* 나에게 맞는 공부법은 따로 있다 -김경민
형제지간에도 공부법은 다르다
* 부족한 부분을 완벽하게 마스터하자 -김지연
6월 모의고사는 부족한 부분을 마스터할 기회
* 어중간하게 살지 말자 -모혜림
3년의 지옥 같은 생활도 따지고 보면 저렴한 희생
* 자신감을 갖고 공부하자 -백원도
자신을 믿고 공부해야 결과도 좋다
* 틀린 문제를 확실히 잡자 -김창우
아는 문제 백날 풀어야 헛일,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일이 관건
* 내 공부 방식을 믿어라 -김동주
고민해서 얻은 공부법이 틀릴 리 없다
* 자신의 공부법은 스스로 찾자 -박능호
인생과 공부법은 대신 찾아주지 않는다
* 공부한 것을 후회하는 사람은 없다 -박영욱
마음가짐만 바르다면 과외활동은 활력소
* 입시 준비가 힘든 것은 이유가 있다 -선훈이
인생에서 처음 겪는 고비, 어떻게 넘기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 수능 6교시, 원서영역에 주의하라 -김영빈
원서가 대학을 좌우한다
* 네가 하고 싶은 일은 뭐니? -선세미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성과도 좋다
* 자신의 꿈에 맞는 대학에 가자 -강원욱
기회는 한 번만이 아니다. 원하는 대학에 가야 인생이 풀린다
* 고3이 제일 재미있었다 -김성모
사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끼며 공부하자
* 문제 풀 때 헛다리짚지 말자 -김민규
문제가 원하는 답은 하나다
* 동기는 삶의 비타민 -김태윤
추진력은 동기를 먹고 자라난다
* 내신도 소홀히 하지 말자 -박지훈
고등학교 내신은 되돌릴 수 없다
* 공부에 정진하자 -서진교
학생의 본분은 뭐니 뭐니 해도 공부
* 수능이 끝날 때까지 방심은 금물 -김학선
토익 990점, 대입에서 고배 마시다
* 시험에 대한 과도한 압박감을 버려라 -김현욱
지나친 걱정은 현실이 된다
* 항상 긍정적으로 공부하자 -김수영
기분 좋은 공부가 신바람 나는 결과를 만든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치대에 합격한 학생들은 어렸을 때부터 최상위권을 유지하던 모범생이었을까요? 아닙니다. 합격생들 중에 초등학교 때 어머니가 포기할 정도로 공부에 손을 놓은 학생이 명문고를 거쳐서 현역으로 합격한 경우도 있고, 고등학교 1, 2학년 때까지 만화와 게임에 빠져 자퇴까지 했던 학생이 검정고시를 거쳐 치대에 입학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끈기가 부족하고 공부에 흥미 없는 초등학생이나 게임에 빠져 있는 학생들도 희망을 버려선 안 됩니다. - <합격생들에게 묻는다> 중에서
6월, 9월 모의고사를 볼 때쯤이면 항상 주변에서 이런 말이 들립니다. ‘3월 성적이 수능 성적이다!’, ‘아니다, 9월 성적이 진정한 수능 성적이다!’ 심지어 수능 성적은 3월, 6월, 9월 성적보다 안 좋을 거라는 말까지 들리기도 합니다. 이런 말을 들었을 때 우리는 이런 말을 해 주면 됩니다. ‘닥치고 꺼져!’
이런 말들에 적절히 자극 받고 더 열심히 한다면 다행이지만, 몇몇 학생들은 오히려 좌절해서 처음부터 재수를 결심하기도 하고, 몇몇 학생들은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와서 자만하다가 정작 수능 때 망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의 경험을 토대로 말하자면, 6월, 9월 모의고사 점수와 수능 점수가 반드시 똑같다고 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10월 모의고사도 수능 점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는 그저 자신의 현재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내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한 시험일뿐입니다. 모의고사를 못 봤다고 하더라도 묵묵히 열심히 공부하면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 김동주의 <내 공부 방식을 믿어라> 중에서
많은 학생들이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를 듣는 시간을 자신의 공부 시간이라고 착각하는데, 그것은 틀린 생각입니다. 수업을 들은 시간은 스스로 공부한 시간이 아닙니다. 수업만 듣고 뿌듯해하며 복습하지 않는다면 성적은 제자리걸음일 겁니다.
- 김영빈의 <수능 6교시, 원서영역에 주의하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