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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고등학교참고서 > 수능대비 > 영어영역
· ISBN : 9788965021988
· 쪽수 : 237쪽
· 출판일 : 2015-08-28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어법과 독해를 한꺼번에 잡는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영어 공부법
들어가며
해석을 위한 문법 공부를 하라
중요한 부분만 반복 출제
문법 공부와 독해 연습을 함께 해나간다
영어 문법 공부의 핵심
제1장 영문법 기초 지식
-문장의 기본 구조와 구성 요소에 대한 이해
문장의 기본 구조
·문장의 기본 구조를 살펴라
·본동사만 찾으면 전체 문장 구조는 단박에 포착된다
·문장은 어떻게 확장되는가
·수식요소인 ‘구와 절’이 주요소인 [S, V, O, C]의 어느 부분과 어떻게 연계되는가를 파악한다
영문법 공부를 위한 기초 지식
·문장과 문형
문장의 구성 / 문장의 구성 요소 / 기본 5문형
·구와 절
구 / 절
문장 독해 요령
제2장 수능 시험에 꼭 나오는 어법 설명
-기출 예시 114제
술부의 본동사를 찾아 답할 것을 요구하는 문제
주어가 한 개인 경우 / 주어가 두 개 이상인 경우 / 관용 표현
주절 동사와 종속절 동사의 호응과 관련된 문제
주절의 동사가 현재-미래-현재완료일 때 / 주절의 동사가 과거일 때 / 시제의 일치의 예외
주절과 종속절을 이끄는 접속사와 관계사의 구별
접속사 / 관계사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vs.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형용사절을 이끄는 관계대명사 vs. 관계부사(+관계형용사)
·주격 관계대명사 vs. 목적격 관계대명사 vs. 소유격 관계대명사
·관계대명사 what vs. 관계대명사 which vs. 접속사 that
·that의 용법_ 관계대명사 vs. 접속사 vs. 지시대명사
·관계대명사의 제한적 용법 vs. 계속적 용법
·관계사 vs. 의문사
준동사[부정사 동명사 분사]의 구별
준동사란 무엇인가 / to부정사의 용법 / 동명사의 용법
동명사와 명사적 용법의 부정사 / 분사의 종류와 용법 / 분사구문
·준동사의 기본 용법의 적절성 여부
·준동사의 병렬 관계 파악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역할 vs. 동명사의 형용사적 역할
·동명사와 현재분사의 형용사적 역할
·현재분사와 과거분사의 구별
·사역동사와 지각동사의 능동의 의미와 수동의 의미
·to부정사와 동명사와 분사의 관용 표현
동사군(동사 및 상당어 부사구)의 구별
동사의 종류 / 주의해야 할 수동태
·자동사와 타동사의 구별
·능동과 수동의 구별
·부사구 역할을 하는 to부정사의 구별, 분사구문에서의 현재분사와 과거분사 구별
기타
부정대명사 one과 대명사it / 부정관사 a와 정관사 the
셀 수 있는 명사와 셀 수 없는 명사 / 부정대명사 all, each, every
부정대명사 other, the other, another / 부정대명사 some과 any
부정수량형용사 few와 a few, little과 a little, many와 much / 원급-비교급-최상급 구문
·인칭대명사, 지시대명사, 재귀대명사
인칭대명사 / 지시대명사 / 재귀대명사
·형용사와 부사
형용사 / 부사
·전치사와 접속사
전치사 / 전치사와 접속사
·기타
제3장 수능 및 평가원 모의
-빈출 문제 45제
부록: 빈출 45제의 해설 및 정답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글에는 흔히 주어나 서술어 중 어느 하나가 생략되는 경우가 많지만, 영어의 경우에는 주어와 서술어를 분명하게 드러내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어느 쪽이든 문장은 반드시 갖추어야 할 구성 요소들을 갖출 때에만 정상적인 것이 된다. 문장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문장 성분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주요소와 수식요소가 있다. 주요소는 문장 성립에 필수적인 뼈대 부분으로, 그것이 빠지면 불완전한 문장이 된다. 주요부에는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가 있다.
모든 문장은 동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이는 기본 5문형을 통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문장의 주요소라는 뼈대와 수식요소라는 곁가지가 단박에 포착될 수 있다는 분명한 사실이 그것이다. 아무리 길고 복잡한 영어 문장도 문장의 주요소들, 특히 주어와 동사만 찾아내면 전체 문장 구조는 한눈에 포착되고 막힘없이 해석된다.
학생들은 긴 문장의 영어 지문이 출제되거나 글에 모르는 어휘가 나오면 제대로 해석을 못하고 쩔쩔맨다. 그러고는 독해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해석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영어 지문 독해는 문장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단어나 어휘들을 의미 있는 단위로 묶고, 각각이 문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