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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미래

지구의 미래

(기후변화를 읽다)

세계일보 특별기획취재팀 (지은이)
지상사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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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미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구의 미래 (기후변화를 읽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지구과학 > 기상학/기후
· ISBN : 9788965022671
· 쪽수 : 298쪽
· 출판일 : 2016-08-31

책 소개

이상기후 현상은 단순한 날씨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 생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상기온은 지역과 국가를 막론하고 전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다. 기후변화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담은 책이다.

목차

추천의 글 / 안병옥 소장(기후변화행동연구소)
서문

제1부 당신의 일상이 위험하다

소리 없이 다가오는 죽음의 미세먼지
대륙에서 불어온 황사
인간이 만들어 낸 나쁜 먼지
노인과 여성일수록 더 취약하다
정부의 저감 대책은 무엇인가
미세먼지 발생의 주범 경유차량
노후 차량 도심 진입 제한 필요
중국 정부 먼지 대책 부심

다 마시고 난 후 울리는 경보음
기상청 예보 정확도 고작 62%
따로 노는 황사와 미세먼지 예보체계
조직 통합과 정보 교류 강화 시급

쓰레기 더 이상 묻을 땅이 없다
수도권 매립지 포화 상태
매립 쓰레기를 다이어트하라
자원 순환 사회로의 전환
독일, 2020년까지 매립 ‘제로’로
버려지는 음식물 한 해 482만 톤
‘쓰레기 섬’ 플라스틱 아일랜드

백두대간 속살까지 파헤친 개발 광풍
18년 만에 승인된 설악산 케이블카
지자체 너도나도 케이블카 추진
국토의 1.4%뿐인 국립공원 지켜내자

그 많은 별들은 어디로 갔을까
밤이 사라진 도시… 잠 못 드는 고통
선진국들 빛공해 관리 일찍부터 시작

탄약고 안에 살고 있는 우리
화학사고는 초기 대응이 중요
300명 출동시켜 놓고 보호복은 18벌뿐
숨기기 급급… 너무 많은 비밀
뒤늦게 시동 건 화학재난 대응 시스템

가장 좋은 먹는 물은?
이제는 ‘안전한 물’이다
해수와 강변여과수 활용해 식수난 해소
바닷물을 먹는 물로… 해수담수화 잰걸음
청정수로 변신한 강변여과수… 신개념 지하수댐
지구촌 14억 명 물 부족 고통
물 부족은 질병 분쟁과 직결

수돗물이 몸에 더 좋고 안전하다
좋은 먹는 물 고르기

제2부 지구촌 휩쓰는 기후변화 쓰나미

대한민국 기후변화 최전선 제주를 가다
2100년 용머리 절경도 사라진다
바닷속 ‘석회조류’… 마을어장 황폐화
온난화의 역습… 슈퍼 태풍이 다가온다
기후변화 대응, 사회 전체가 협력해야 효과

지구의 운명 놓고 머리 맞댄 196개국
신기후체제 출범시킨 파리 기후회의
한국은 선진국 책임 요구
재생가능에너지, 기업이 직접 구입하게 해야

몽골 초원 삼킨 ‘잿빛 공포’
황사에 잠긴 마을
거센 모래바람과 이상한파… 힘겨운 ‘녹색희망’
모래바람 막고 생태계 복원 첫걸음

슈퍼 태풍이 할퀴고 간 필리핀
시속 379㎞ '괴물'
초강력 태풍의 원인 기후변화
“마치 세상 종말 보는 기분 들었죠”
선진국 환경파괴 답습하는 필리핀
기후변화로 식량 수급까지 어려움

유목생활 터전 잃고 농사짓는 마사이족
기후변화로 초지 줄어 식량난
인간과 야생동물의 생존경쟁 돌입
가뭄에 한파까지… 크지 못하는 작물

케냐 땅에 드리운 전염병의 공포
저지대 말라리아 고지대까지 위협
평균기온 오르자 전염병 확산
세계 두 번째로 큰 호수의 위기

북상하는 동식물 서식지
사과, 강원도에서만 열리는 날 온다
곤충 서식지도 북상 현상 뚜렷
전기만 아껴도 이산화탄소 ‘뚝’

기후변화 재앙은 이미 시작됐다
추위 더위, 폭설 폭우 한반도 기후 경보
기상관측 이래 지구가 가장 뜨거웠던 2015년
개발이익에 말라가는 ‘지구의 가습기’ 습지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 습지 보호에 힘 실어야

엘니뇨 타고 지카 바이러스 확산
남미 지역 기온 올라 모기 개체 수 급증
기후변화, 인간 건강에 직접 영향
온실가스 못 줄이면 폭염 사망 크게 늘어

디캐프리오 “기후변화는 가장 시급한 위협”
대선 공약으로 떠오른 기후변화
무관심 속 기능 축소된 환경부
기후변화, 지구에 가장 위협적인 존재

제3부 신종 감염병이 몰려온다

자연의 역습 -시한폭탄 환경 감염병
환경 감염병 2년 새 78% 급증
더 독해진 변종 바이러스 출몰
뜨거워진 지구의 위험
돌변한 바이러스들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환경병? 유전병?
사회문제가 된 아토피 피부염
끝나지 않는 논쟁
지나친 보호 말고 자존감 심어줘야

살인 부르는 층간소음 공해
이웃 간 배려로는 한계, 건축 기술로 해결해야
아파트 층간소음 직접 측정해 보니… 2000년〉2013년
소음에 취약한 벽식 구조… 신기술이 해법

집안 가득 은은하게 퍼지는 꽃향기의 정체는?
생활용품 발암물질 범벅
문신용 염료 등 7종 위해제품으로 지정
발암물질 그림으로 표시해야
위해우려제품 관리 어떻게 달라졌나

미세먼지 내뿜는 석탄화력발전
국민 생명 위협하는 에너지 정책
미국 중국 등 국제사회 석탄화전 중단 추세
환경 영향평가 강화하고 증설 계획 취소해야

주거지 한복판에 ‘녹지의 꿈’
스리랑카 코티카와테-물레리야와 시를 가다
첫 쓰레기 소각장 사업 스리랑카의 염원

대기오염과 싸우는 중국
화력발전량 줄이고 대규모 조림사업
몽골에서는 모래바람, 중국에서는 석탄 냄새
중공업 중심 산업구조 바꿔야 오염 감소
청정 연료 에너지 다이어트로 온실가스 감축
청정에너지 개발 박차
기술로 에너지 효율을 높여라
경제 성장과 온실가스 감축 두 마리 토끼 잡기

제4부 망가진 생태계를 되살리자

종의 다양성 위기
아열대화 한라산, 구상나무 절반 말라 죽어
전북 무주 식물복원센터, 원종 확보 심혈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 10년 만에 안정기

4500년 신비의 용늪 속으로 들어가다
인제 대암산 용늪 ‘속살’ 탐방
한반도 수천 년의 식생 기후변화 보고
다양한 생명 키워 내는 고층 습원
습지 위협하는 기후변화 환경 훼손
용늪 내부 공개, 생태탐방의 의미 살려야

바다로 돌아간 돌고래 ‘오월이’
2014년 5월에 발견돼 이름이 ‘오월이’
돌아가지 못하는 바다생물들
갇힌 시간 길수록 야생성 상실

멸종위기종까지 내다 파는 동물원
동물 보호 분야 부끄러운 후진국

DMZ 생태계의 ‘비명’
미국선녀벌레 황소개구리에 빼앗긴 토종 서식지
삼중고 겪는 DMZ 생태계… 생태 낙원 병든다

제5부 개발과 보존 양립 제3의 길을 찾아서

첨단 기술로 더 나은 환경 꿈꾼다
녹조감시 드론 탐지 로봇… 환경관리도 ‘스마트’
생태계 관리 첨병으로 활약하는 드론
2019년 세계 3대 환경위성국 도약
환경 분야 첨단 기술 도입의 그림자

친환경 전력 갈 길 먼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활용 미적대다 글로벌 IT기업 투자 놓쳐
갈 길 먼 국내 재생가능에너지 사용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레인보 워리어3호’

온실가스 따로 모아 해저에 저장
동해 울릉분지 CCS 저장 후보지 선정
노르웨이 미국 영국 등 선진국들 사업 본격화
환경단체, 고농축 CO₂ 유출 대책 마련 촉구
10년 전부터 CCS연구 세계적 수준 기술력 갖춰

탄소배출 제로 사회 꿈꾸는 독일
또 다른 ‘라인강의 기적’
탄소배출 절감 인식 확산
배출권 거래 반대하던 기업도 적극 동참
주민이 만든 신재생에너지… 환경도 살리고 수익도 ‘쑥쑥’
에너지 절약의 생활화
“완전한 신재생에너지 도시, 꿈만은 아니죠”

세계 1위 환경 선진국 발돋움
폐광 지역을 공원 박물관 미술관으로
통합 환경관리… 오염 저감기술 세계 최고
한국은 40년 전 오염배출 규제 큰 틀 그대로

환경과 경제 둘 다 살리는 길 있다
오염 규제 통폐합… 환경은 살리고 기업부담은 줄인다
EU, 20년 전 통합 환경관리제 도입해 효과
서류 하나로 인허가 해결… 우리나라도 2017년 도입

있으나 마나 한 탄소배출권 시장
시행 1년 넘도록 거래시장 개점휴업
매도자는 없고 매수자만 있는 시장
환경부 손 떠난 온실가스 감축… 주무부처 논란도
과도한 정부 개입 탓 벌써부터 무용론 떠돌아

전기요금 아껴서 좋고 임금 올라서 좋고
학생들이 주도하는 학교절전소
상생의 길 찾는 공동주택절전소
성북구청, 작은 노력이 모여 큰 흐름 된다
절전 넘어 발전… 전기 만들어 써요

산업구조 개편의 방향-생명이 우선이다
전문가 좌담회

저자소개

세계일보 특별기획취재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백소용 서울 출생, 대영고, 한양대 영어영문학과에서 공부했다. 2004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국제부, 문화부, 편집부, 특별기획취재팀을 거쳐 현재 사회2부에 있다. 2007년 국제엠네스티 언론상,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2015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의 언론부문상을 수상했다. 박현준 대구 출생, 성광고, 연세대 영어영문학과에서 공부했다. 2008년 기자를 시작해 2011년 세계일보 입사 후 사회부 사건팀, 정책팀, 법조팀을 거쳤다. 현재 사회부에서 법조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2014년 한국기자협회의 한국기자상과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2014년 환경부를 출입했다. 조병욱 부산 출생, 경남외국어고, 선문대 북한학과, 한국과학기술원 미래전략대학원에서 공부했다. 2010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외교안보부, 특별기획취재팀 등을 거쳤다. 현재 사회부에서 환경부를 담당하고 있다. 정선형 서울 출생, 진명여고,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에서 공부했다. 2010년 세계일보 입사해 사회부, 국제부, 문화부 등을 거쳤다. 현재 사회부에서 법조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2015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의 언론부문상을 수상했다. 권이선 서울 출생, 미림여고, 고려대 노어노문학과에서 공부했다. 2013년 세계일보 입사해 사회부, 국제부 등을 거쳤다. 현재 사회2부에서 서울시를 담당하고 있다. 남혜정 대구 출생, 대구 시지고, 연세대 영어영문과에서 공부했다. 2015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현재 사회부 사건팀에서 서울남부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윤지희 전 세계일보 기자, 서울 출생, 여의도여고, 중앙대 약학과,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공부했다. 2000년 세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 정치부, 문화부, 특별기획취재팀 등을 거쳤다. 2015년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의 언론부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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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로부터 자유로운 곳은 없다. 인류와 먼지는 어쩔 수 없이 함께 살아야 하는 ‘악연’으로 엮여 있다. 인류는 지난 세월 먼지로부터 해방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과는 실패에 가깝다. 오히려 미세먼지라는 독성이 가득한 새로운 형태의 먼지가 생겨났다. 『먼지 보고서』의 저자 옌스 죈트겐과 크누트 필츠케는 먼지를 크게 우주 먼지, 자연의 먼지, 인류가 발생시키는 먼지로 나눴다. 우주와 자연의 먼지는 본래부터 있었고, 인류는 그에 익숙하다. 먼지가 골칫거리가 되기 시작한 것은 산업화와 생활 방식의 변화로 인류가 먼지를 발생시키면서부터다.


매립장뿐 아니라 소각장에서도 쓰레기 반입 거부 사태가 자주 벌어진다. 현재 생활쓰레기의 약 15%는 매립, 25%는 소각된다. 2015년 3월 서울시 3개 자치구의 쓰레기가 양천자원회수시설(소각장)로 5일간 반입되지 못했다. 소각 과정에서 유독가스를 배출하는 재활용품이나 음식물 쓰레기가 종량제 봉투에 섞여 있었기 때문이다. 쓰레기 처리에 골머리를 앓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부산 서면거리 청소파업과 같은 극단적인 충격요법을 쓰기도 하지만 효과는 그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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