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세상에 빚이 많다

프롤로그
나는 세상에 빚이 많은 ‘노동자’ 신건택입니다

1부. 시 의정노동자 신건택
1장. 전태일기념관, 올바른 노동의 가치 확산을 위하여
전태일 노동복합시설이 탄생하기까지
아름다운 청년, 다시 태어나다
시의원에서 시민으로, 의정노동자에서 일반노동자로
2장. ‘노동존중특별시 서울’을 함께 만들다
생활임금제, 인간답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
노동자 권리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것
시의원 처우도 현실화 해주오!
서울시가 ‘노동이사제’를 잘해야 하는 이유
노동, 시정에 스며들다
사회적경제를 만나다
3장. 노동과 시 의정을 잇다
시의정 활동이 가진 무게감
공무원이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하다
아쉬운 커피 찌꺼기 활용 안
‘지방분권’이라는 중요한 시대 과제
시의원 4년, 함께 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2부. 노동운동, 내 삶을 이끈 이정표
1장. 내 삶의 든든한 배후, 노동조합
직업이 노조위원장?
노사가 함께하는 지혜를 습득하다
식사를 통한 상생의 지혜, 목요클럽
쉽지 않았던 노조 통합
16년 8개월 노조위원장을 마감하며
철탑산업훈장을 받다
2장. 이 드넓은 세계에서 노동자로 산다는 것에 대하여
뜨거웠던 민영화 관련 투쟁
노동조합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
노조 간부로 산다는 것
차별 없는 세상을 향하여
어떻게 잘 싸우고 상생할 것인가
내 노동운동이 외롭지 않고 빛날 수 있게 해 준 사람들

3부. 노동의 미래를 생각하다.
1장. 노동 존중 사회를 위하여
‘근로’가 아니다, ‘노동’이다!
메이데이(노동절)는 어떻게 탄생하였나
교과서에 ‘노동’이라는 단원을 넣자
‘한국노동역사관’(가칭)을 만들자
2장. 노동이 맞이하는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
노동시간 단축은 역사의 도도한 대세
4차 산업혁명의 파고 앞에서
일과 미래, 우리의 선택은
반드시 필요한 노동자 정치세력화

에필로그
노동은 상품이 아니다!

P.S.
나의 가장 든든한 배후, 가족들에게

[부록]
시의원은 조례로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