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주역과 술수역학

주역과 술수역학

유효군 (지은이), 임채우 (옮긴이)
  |  
동과서
2014-06-30
  |  
3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주역과 술수역학

책 정보

· 제목 : 주역과 술수역학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역학 > 주역
· ISBN : 9788965251095
· 쪽수 : 416쪽

책 소개

주역과 술수역학에 대해 탐구한 책이다. 1장 '주역 개론', 2장 '주역의 점법', 3장 '동양의 수리란 무엇인가', 4장 '주역의 상수', 5장 '고천문학의 수리', 6장 '예법의 수리', 7장 '명리의 수', 8장 '역법의 원리', 9장 '율려의 수리', 10장 '의학의 수리', 11장 '수학의 수리'로 구성되었다.

목차

저자 중국어판 서문
편저자 서문

제1장. 주역 개론(임채우 저)
1 주역의 기원
2 주역의 이론체계
3 주역의 독법

제2장. 주역의 점법(임채우 저)
1 상수역학
2 점의 이해와 현대
3 주역점을 치는 방법
4 한국의 점법과 주역점의 예

제3장. 동양의 수리數理란 무엇인가(이하 유효군 저, 임채우 역)
1 수리학의 형성
2 수리학의 기능
3 수리학의 의의

제4장. 주역의 상수象數
1 상수의 기원
2 역수易數의 구조
3 음양의 발달
4 오행五行의 변화

제5장. 고천문학의 수리
1 하늘의 의미
2 하늘의 구조
3 상제의 뜻

제6장. 예법禮法의 수리
1 예법에서의 수
2 예수禮數와 오행五行
3 예수禮數와 음양

제7장. 명리命理의 수
1 왕이 받는 천명의 유래
2 운명의 위력
3 술수가의 관심사
4 죽음의 점

제8장. 역법曆法의 원리
1 고대 역법의 내력
2 간지의 신비
3 기피하는 날짜

제9장. 율려律呂의 수리
1 고대 율려의 의미
2 율려의 수
3 율려학의 외연

제10장. 의학의 수리
1 의술과 수리
2 진단의 기능
3 치료의 의의

제11장. 수학의 수리
1 수학의 신비화
2 신비화된 수학
3 하도와 낙서

한국의 독자들에게
부록: 이순신 장군 『난중일기』의 주역점(임채우 저)
참고문헌

저자소개

유효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2년 심양사범대학 수학과 졸업, 현재 해돈海豚출판사 사장이며, 중국 고대의 수학과 술수에 대해 여러 권의 저서를 저술했고, 그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서 ‘전국신문출판사 부문 선진공작자’와 ‘국무원 선정 전문가’가 되었다. 저서로는 <술수탐비術數探秘>를 비롯해서 <고수구침古數駒沈>, <수와 술수의 독서록數與數術札記>, <자연수 속의 보배>, <만상萬象> 등이 있다.
펼치기
임채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부여 출생이다. 연세대학교에서 「장자의 수양론』으로 석사 학위를, 「왕필의 역철학 연구: 일(一)과 다(多)의 문제를 중심으로」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북경대학교 철학과와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연구했으며, 현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교수다. 주로 노장철학을 위시한 고대철학 원전 연구를 하며, 동양철학의 주요 경전을 번역하고 동아시아의 사상과 문화를 소개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왕필(王弼)의 노자주』 『권해(權瑎)의 장자』 『주역 왕필주』 『주역천진(周易闡眞): 도교의 주역 풀이』 『완역 정신철학통편』 『주역과 술수역학』 『언어의 금기로 읽는 중국문화』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주역을 오해하는 많은 경우가 오늘날의 관점에서 그대로 주역의 내용을 이해하려는 데에서 일어난다. 현대 학자들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기본적으로 주역의 원형이 되는 괘효사가 완성된 시기는 주나라 초기라고 한다. 주나라가 세워진 것은 B.C.1100년경이니, 주역이 배경으로 삼고 있는 사회는 상고의 청동기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따라서 이런 고대시기의 생활상과 사회상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훨씬 더 주역의 본의에 가깝게 접근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점을 무속이나 주술呪術과 혼동하거나, 술수術數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서는 점복占卜을 ‘인간의 지능으로 예측할 수 없는 미래사未來事나 부지不知의 일을 주술의 힘을 빌려 추리 내지는 판단하고자 하는 행위’라고 정의한다. 이런 식으로 보통 점을 주술적 성격을 들어서 무점巫占으로만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무점은 점의 일부일 뿐이며, 또한 점과 주술은 엄연히 구별된다. 무당이 접신 상태에서 구술하는 것도 점이라고 하겠지만, 이런 신비점이 점의 전부는 아니다. 더구나 주문을 외고 부적을 써서 흉한 일을 예방하고 길吉로 바꾸는 주술은 점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앞에서 말한 대로 <주역>은 주나라에서 점을 치던 책에서 비롯되었다. 그런데 <주역>은 ‘우주 대수학代數學’이라고 불리는 바와 같이 수학적 체계로 이루어져 있다. 역은 ‘수數’에 기초를 두고 있어서, 부호가 있고, 공리公理가 있고 정의定義가 있고 공식이 있고 계산법이 있다. 이는 <설괘전說卦傳>에서 “옛날 성인이 <주역>을 지으니, 신명이 그윽이 도와 시초를 내서 하늘과 땅의 수를 의거하였다.”고 말한 바와 같다. 여기에서의 수란 일반적인 의미의 수와는 구별된다. 이런 <주역>만의 특정한 수리 기제는 특수한 문화적 함의를 갖는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