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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88965404064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5-03-14
책 소개
목차
시작하며
^^서장 | 매니지먼트로 조직 퍼포먼스 최대화하기^^
뛰어난 선수가 뛰어난 감독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팀원을 괴롭히는 팀장의 ‘나만큼만 해!’라는 생각
팀원의 불신감만 키우는 무능력한 팀장
팀장 머릿속에만 있는 ‘당위론’은 이제 안녕
당장 멈추어야 할 ‘매니지먼트 무면허 운전’
선택 이론 심리학에 기반을 둔 새로운 매니지먼트 기법
학습은 사람의 행동 메커니즘을 되돌아보는 것에서 시작
리드 매니지먼트 실천에 필요한 5가지 기술
[칼럼] 팀장이 빠지기 쉬운 3가지 함정
^^1코스 | 가장 먼저 익혀야 할 리더십 기술^^
매니지먼트와 리더십은 한 묶음
팀원의 좋은 세계 알기, 속하기, 확장하기
팀장이 팀원에게서 얻어야 하는 존경과 신뢰
신뢰를 얻는 데 필요한 ‘7+2가지 좋은 습관’과 ‘7가지 나쁜 습관’
일치하는 ‘속말’과 ‘겉말’로 명확한 메시지 전달
좋은 세계를 아는 데 필요한 5가지 기본 욕구 이해하고 분석하기
팀원 각각의 좋은 세계에 다가가 그 일부 되기
팀장 자신의 좋은 세계에 팀원 포함하기
[칼럼] 다음 팀장을 기르는 것도 팀장의 일
^^2코스 | 매니지먼트의 두 바퀴를 책임지는 개인 성장 지원 기술^^
자립한 팀원을 기르려면 팀장이 해야 할 일
달성형 조직을 만드는 데 필요한 ‘왼손과 오른손’
세 명의 석공 이야기로 바라본 목적과 목표
목적을 명확히 하고자 팀장이 해야 할 일
팀 단위 덧셈이 아니라, 팀원 성장에서 역산하기
머릿속에 그렸던 성장 모습을 ‘기대’ 형태로 전달하기
팀원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건 자기 평가뿐
피드백은 ‘바라는 성장에 관한 현재 정보를 제공’하는 것
부정 피드백이 성공하는 3가지 시점
[칼럼] 고마운 마음에서 비롯하는 목적
^^3코스 | 조직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기 위한 수질(환경) 관리 기술^^
5인 이상을 하나로 묶는 관리 범위
수질 관리 차원에서 ‘인재가 자라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궁극적 관리
사람이 자라지 않는 문화를 인재가 자라는 문화로 바꾸는 2가지 방법
가장 영향력이 큰 지도자의 발언이나 태도가 수질을 결정
수질을 한꺼번에 바꾸지는 않는다: 절반씩 연착륙
“왜 변해야 하나요?”란 목소리에는 기업 이념으로 돌아가기
[칼럼] 지도자가 바뀌면 조직의 수질도 180도 바뀐다
^^4코스 | 팀장이 자신의 일을 실행하기 위한 위임 기술^^
‘정말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기 위한 시간 관리
파레토 법칙과 우선순위 관리
L자형 행동 팀장과 Z자형 행동 팀장
제2사분면의 일을 분류하기 위한 5가지 시점
팀장에게 가장 중요한 제2사분면은 ‘생각하는 일’
능숙히 팀원에게 위임하기 위한 5가지 포인트
위임하는 일의 양과 성공을 판단하는 기준: 어치브먼트 존
[칼럼] 위임하는 것이 무섭다면 ‘3년 후의 나’를 상상하자
5코스 | 호실적과 좋은 인간관계를 양립시키는 체계화 기술^^
체계화’로 영속적인 조직 퍼포먼스의 최대화를 실현하다
팀원이 목적·목표를 명확히 하고 계속 성장하게 하는 방법
한 사람 한 사람이 목적·목표로 되돌아가기 위한 위한 ‘조례’부터 시작하자
[칼럼] 완벽한 팀장도 없고, 완벽한 팀원도 없다
마치며
참고문헌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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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팀원에게 필요한 면허증과 팀장에게 필요한 면허증은 다릅니다. 매니지먼트는 기술이 90%입니다. 기술이므로 학원만 다니면 누구든지, 언제든지 배울 수 있습니다. 이때 배워야 하는 필수 과목이 ‘리드 매니지먼트’입니다. 리드 매니지먼트의 5가지 기술을 익히기만 하면 여러분의 팀에서 일하는 팀원은 하루하루 성장하며 목표를 달성할 것입니다. 그리고 조직 퍼포먼스를 최대화할 수 있으며 더불어 호실적과 좋은 인간관계를 양립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왜 자기만의 주먹구구식 매니지먼트가 횡행하는 걸까요? 많은 경우, 회사가 팀장에게 매니지먼트를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를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사내 연수나 외부 연수 등에서 노무 관리에 필요한 지식을 배울지는 모르지만(자동차 면허 학원의 ‘이론’에 해당), 대부분 “이 부하 직원과 함께 팀을 만들어 이 목표를 달성하세요. 자, 그럼 시작!”이란 과정으로 매니지먼트를 시작합니다. (...) 팀장 대부분은 무면허로 매니지먼트를 운전합니다. 사고가 일어나도 이상할 게 없는 거죠.
일반적인 관리·감독형 매니지먼트에서는 “팀원은 팀장보다 능력이 부족하다.”라고 전제합니다. 이와 달리 리드 매니지먼트에서는 거꾸로 “팀원은 팀장보다 능력이 뛰어나다.”라고 바라봅니다. 그리고 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상태를 만들려면 팀장이 이를 이끌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끌다=리드(매니지먼트)’인 까닭입니다. 이렇게 사람을 바라보면 ‘각 팀원의 성장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이를 어떻게 하나로 모아 조직 퍼포먼스를 최대화할 것인가?’라는 생각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