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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90년생 주부, 미니멀리스트가 되다)

신귀선 (지은이)
  |  
산지니
2021-04-22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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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책 정보

· 제목 :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90년생 주부, 미니멀리스트가 되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5457169
· 쪽수 : 252쪽

책 소개

90년생 주부가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미니멀리스트가 되어가는 과정, 그리고 아이와 함께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책이다. 미니멀 라이프와 제로 웨이스트 실천 팁에 독자들을 위한 미션까지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나도 미니멀하게 살아야겠다

1부 지금은 미니멀리즘이 대세다
30분이면 대청소 끝나는 집 / 언니, 오늘 우리 코스가 어떻게 되죠? / 장난감은 다다익선 아닌가요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한때는 보물단지, 지금은 애물단지 / 화장을 좋아하지만 화장대가 없는 여자 / 답정너 아내의 미니멀 라이프 / 내가 책을 읽는 방법 / 어머님이 그릇을 주셨다 / 미니멀리스트 가방 맞아? / 군인 아내답네요! / 옷장의 아이러니 /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 설거지가 싫어서 / 5단 서랍장을 없앴더니 / 미니멀리스트의 집 꾸미기 / 남편이 변했다

2부 너도 할 수 있어! 제로 웨이스트 생활
중고거래는 제로 웨이스트다 / 우리는 줍줍러 / 슬기로운 텀블러 생활 / 나도 설거지에 지분이 있다고! / 까다로운 남편의 눈에 든 화장지 / 내 군복에서 향기가 났으면 좋겠어 / 5200원으로 만드는 반찬 세 가지 / 애정했던 물티슈와의 이별 / 일회용 비닐은 쓰는 데 5초, 썩는 데 500년 / 빨대가 좋아서 / 지구를 위한, 나를 위한 면 생리대 / 진정한 제로 웨이스터들은 가까이 있었다 / 캡슐 커피를 포기하고 / 용기 내 프로젝트 / 플로깅을 하자, 플로깅을 하자 / 플렉스 대신 아나바다 / 터진 옷도 다시 한 번

에필로그 인생은 공수래공수거, 미니멀 라이프 그 후

부록

저자소개

신귀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90년생 보통의 주부로 간결하고 효율적인 살림을 운영하고 있다. 책이라는 조용한 벗이자 현명한 선생님을 두고 있으며 좋은 책을 만나는 것이 인생의 큰일이라고 생각한다. 책과 사랑에 빠지는 것을 좋아하고 글 쓰는 것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루 중 저녁, 아이가 잠이 들면 글을 쓰기 시작한다. 글을 쓰며 혹은 읽으며 반성한다.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다가 운 좋게도 올린 글로 책을 낼 수 있게 되었다.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면서 집이 좋아지고 살림이 행복해졌다. 미니멀 라이프와 제로 웨이스트의 주제로 SNS를 운영하며 많은 이들과 함께 실천하는 중이다. 귀찮은 일은 싫어하지만, 쓰레기에 관심이 커지면서 분리수거 박사가 되는 것을 꿈꾼다. 아이와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 줍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훗날, 진정한 무소유를 실천하면서 남편과 평온하게 늙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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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집에 장난감이 많이 없다 보니, 가끔 또래 아이의 방에 비하면 너무 장난감이 없는 게 아닌가 고민하기도 했다. 가끔 친구들이 놀러 오면 혹시나 몇 개 없는 장난감으로 인해 싸우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었다. 하지만 아이는 장난감만으로 노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 고민은 더 이상 내 고민이 아니었다.


비울 땐 미련 없이 비운다는 마음으로 얼마 전 자취를 시작한, 아는 동생에게 사진을 보내 혹시 필요한지 물었다. 그 그릇들은 그날 저녁 동생네로 갔다. 요즘은 필요 없는 물건들을 파는 재미보다 진정 필요한 누군가에게 나눔 하면서 더 큰 기쁨을 느낀다.


내가 생각하는 미니멀 라이프의 핵심은 ‘정말 필요한 것만 소유하는 것’이다. 당시에는 꼭 필요해 보이는 물건도 당장 사지 않고 며칠만 고민해보면 답이 나온다. 꼭 필요한지 굳이 없어도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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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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