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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리 하나린 7 : 남은 네 사람

우투리 하나린 7 : 남은 네 사람

문경민 (지은이), 홍연시 (그림)
밝은미래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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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리 하나린 7 : 남은 네 사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투리 하나린 7 : 남은 네 사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65465355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2-10-17

책 소개

시즌 3에서 하나린과 주노는 중학교 2학년이 되었다. 이번 이야기에서 하나린은 주노와 갈등을 빚으면서도 독단적으로 자신의 결정을 밀어 붙이고, 그로 인해 큰일이 벌어지게 되는 상황을 그려낸다.

목차

1 알캄 연구소의 로렌 …9
2 아무 일 없이 반년 뒤 …23
3 주노의 소원 …36
4 하얀힘 훈련 …49
5 인샬라 …66
6 자라는 휼 …77
7 송이의 불안 …90
8 모르는 용마 …101
9 불길한 일의 시작 …110
10 지금이 좋다면 …123
11 G20 기후 정상 회의 …137
12 모르는 용마 …148
13 검은 귀 …162
14 테러리스트 …177
15 용마와 용마 …187
16 파렌틴이 목격한 것 …195
17 완전한 패배 …201
18 네 사람 …211

저자소개

문경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17회 중앙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훌훌』로 제12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을, 『지켜야 할 세계』로 제13회 혼불문학상을, 『우투리 하나린』으로 제2회 ‘다시 새롭게 쓰는 방정환 문학 공모전’ 대상을 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 청소년 소설 『나는 복어』, 어린이 소설 『딸기 우유 공약』 『우리들이 개를 지키려는 이유』 『용서할 수 있을까』 『나는 언제나 말하고 있었어』 『열세 살 우리는』, 장편소설 『화이트 타운』 『앤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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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연시 (그림)    정보 더보기
고양이와 개와 함께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냥냥댕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와 고양이 그림들을 그리며 소수의 구독자들과 함께 놀고 있습니다. 작업한 책으로는 <시험지 괴물>, <우리 반 퓰리처>, <앉은뱅이밀 지구 탐사대>, <그림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 3>,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 1>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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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올해 11월 즈음에 말이야, <G20 기후 정상 회의>를 해 보라고 했어. 어떤가? 내가 참 잘했지 않나? 내가 말이지 북극곰이 불쌍해서 잠이 안 오더라고.” <G20 기후 정상 회의>라니. 세계의 20개 강대국 정상들이 모여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회의를 한다는 말 같았다. 로렌의 마음에 드는 일임은 틀림없었다. 로렌은 무어라 반응해야 좋을지 몰랐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기도 어색했고 잘하셨습니다, 하고 말하기도 어려웠다. 로렌은 입을 열었다. “잘된 일이네요. 좋은 성과가 도출되면 좋겠습니다.”


“<G20 기후 정상 회의> 때 코엑스에 와서 대기해 주면 좋겠어. 아무 일 없으면 다행인데 이번 행사가 보통 중요한 게 아니어서 말이지. 대통령, 총리, 이런 사람들만 스무 명이야. 특별 히 뭘 해 달라는 건 아니고 회의 기간에 같이 있어만 주면 좋겠어. 테러 분자들이 뭔 짓을 할지 모르거든. 정상 회의 전에 쥐도 새도 모르게 검거하면 다행인데 그게 만만치가 않아. 위급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 거 아니냐. 그때 도와주면 고맙지.” 송 팀장은 대봉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속삭이듯 말했다. “이번에 우리랑 너희랑 서로 얼굴 트고, 서로 사정도 얘기 좀 하면서 합을 맞춰 보자고.”중요한 제안이었다. 나린이와 주노의 미래와도 관련이 있는 제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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