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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똥볶이 할멈 8 (우리가 만드는 행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98948793
· 쪽수 : 108쪽
· 출판일 : 2026-01-20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98948793
· 쪽수 : 108쪽
· 출판일 : 2026-01-20
책 소개
햇살 초등학교를 뒤흔든 오늘의 뽑기와 연애편지 유행 속에서 아이들의 고민이 커져 간다. 똥볶이 할멈은 우주와 소이의 이야기를 통해 솔직하기의 의미와 우리가 만드는 행운의 순간을 전한다.
햇살 초등학교를 뒤흔든 ‘오늘의 뽑기’와 ‘연애편지’ 유행!
다양한 유행만큼 아이들의 고민도 다양해지는데……
뮤지컬 무대까지 진출하는 K-히어로 「똥볶이 할멈」의
기상천외 고민 해결 프로젝트, 여덟 번째 이야기!
이게 무슨 일이죠? 〈방과 후 할멈 떡볶이〉의 단골손님 우주가 며칠째 깜깜무소식이에요! 우주는 비가 와도 눈이 와도 항상 떡볶이를 먹으러 오는데 말이에요. 마침 우주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가게 앞을 지나요. 똥볶이 할멈은 우주에게 공짜 떡볶이를 주며 고민을 들어주지요. 용돈이 모자라 떡볶이를 사 먹을 수 없다는 우주의 말에 똥볶이 할멈과 고양이 조수 치즈는 바로 출동해요. 나쁜 형들에게 용돈을 빼앗기기라도 했다면 큰일이니까요! 하지만 용돈은 전부 우주가 쓴 게 맞았어요. 〈오늘의 뽑기〉 가게에 매일매일 들러 뽑기 왕이 될 때까지 손잡이를 돌리고, 또 돌리고, 또 돌린 것이었지요. 우주는 왜 뽑기 왕이 되고 싶은 걸까요? 아이들을 홀린 뽑기 가게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뽑기 열풍이 지나간 햇살 초등학교에는 또 다른 유행이 시작돼요. 바로 좋아하는 친구에게 연애편지 쓰기! 소이도 같은 반 친구 유준이에게 연애편지 답장이 오지 않는다며 고민을 털어놓지요. 하지만 똥볶이 할멈은 고민을 들어만 줄 뿐, 출동하진 않아요. ‘다른 사람의 연애 문제에는 끼어들지 않기’가 규칙이거든요. 그날 저녁 가게에 처음 보는 남자아이가 들어와요. 이번에도 역시나 연애 고민이지요. 그런데 남자아이의 이야기가 할멈이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와 비슷한 점이 있는 게 아니겠어요? 과연 똥볶이 할멈은 무엇을 알게 된 걸까요? 난생처음으로 규칙을 어기고 연애 고민을 해결해 줄까요?
『똥볶이 할멈 ⑧ : 우리가 만드는 행운』에서는 뽑기에 기댈 수밖에 없던 우주의 이야기와 좋아하는 친구와 엇갈릴 수밖에 없던 소이의 이야기를 통해 ‘솔직하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거짓말을 하고 솔직하지 못할 수 있다고 말하며 어린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어린이가 진짜 내 모습을 인정하고 솔직해질 수 있도록 응원하지요. 내가 진짜 나일 때, 우리가 진짜 우리일 때, 찾아오는 행복과 행운을 슈퍼 히어로 똥볶이 할멈과 함께 잡아 보아요!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궁금해?
똥볶이 할멈의 시원한 고민 해결 서비스에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 한 스푼’ 더하기!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하는 법! 똥볶이 할멈과 치즈는 우주를 뽑기 중독으로 만들어 버린 〈오늘의 뽑기〉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뽑기 가게를 찾아가요. 가게 안에는 커다란 뽑기 기계 하나만이 덩그러니 놓여 있지요. 치즈가 기계에 천 원을 쏙 집어넣자 목소리가 들려와요.
“게임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천 원을 넣고 손잡이를 돌려 빨간 구슬이 나오면 오늘의 뽑기 왕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뽑기 왕은 원하는 어떤 선물이든 골라 가질 수 있지요!”
치즈는 빨간 구슬이 나올 때까지 천 원을 넣고, 또 넣고, 진짜 마지막이라며 또 넣어요. 물론 몇 번을 해도 빨간 구슬은 나오지 않지요. 화가 난 똥볶이 할멈과 치즈는 당장 가게의 주인을 만나러 가고, 그곳에서 한 할아범을 만나요. 하지만 할아범은 억울해하며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뽑기 기계를 만든 것이라고 하지요. 아이들이 갖고 싶어 하는 스마트폰과 게임기를 단돈 천 원에 뽑을 수 있게 한 것이라고요! 할아범의 말은 진짜 같았어요. 갸웃하던 똥볶이 할멈은 떡볶이를 만들기 위해 밖으로 나가고, 머지않아 할아범이 꼭꼭 숨기고 있던 뽑기의 어두운 비밀을 발견해요.
다음 날 뽑기의 비밀을 알게 된 우주는 크나큰 절망에 빠져요. 사실 뽑기는 우주가 가진 유일한 희망이었지요. 우주는 뽑기 왕이 되고 싶었던 이유를 똥볶이 할멈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아요. 그리고 뽑기 기계 없이도 잘 지내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아 갑니다.
요즘 초등학교에는 유행이 없는 순간이 단 한 순간도 없어요. 뽑기 유행이 끝나자, 이번에는 연애편지 유행이 불어와요. 똥볶이 할멈은 남자아이의 이야기에, 왠지 모르게 소이를 떠올려요. 소이가 좋아하는 유준이의 모습과 남자아이의 모습이 정반대인데도 말이에요. 마침내 똥볶이 할멈은 남자아이가 유준이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둘 사이에 작고도 큰 오해가 있음을 알게 되지요.
아이들의 어떤 연애 고민에도 꿈쩍하지 않던 똥볶이 할멈은 유준이가 떡볶이 가게를 나가자마자 소이네 집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며칠 뒤 소이와 유준이는 서로에게 솔직해진 모습으로 〈방과 후 할멈 떡볶이〉에 함께 오지요.
우주와 소이, 유준이의 고민이 잘 해결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 친구가 모두 솔직해졌기 때문이에요. 뽑기를 하며 가졌던 잘못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내가 가진 원래의 모습을 인정한 우주. 남을 위해 만들어 낸 모습이 아닌, 진짜 내 모습으로 상대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한 소이와 유준. 세 친구가 솔직하지 않았다면, 아무리 똥볶이 할멈이 고민을 해결해 줘도 반쪽짜리 고민 해결이었을 거예요.
내가 진짜 나일 때,
우리가 진짜 우리일 때,
다가오는 행운을 찾아서!
『똥볶이 할멈 ⑧ : 우리가 만드는 행운』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나 자신에게 솔직할 때 행복과 행운이 온다는 것을 보여 줘요. 공부는 못하지만 상상력이 뛰어난 나, 매운 음식은 못 먹지만 느끼한 음식은 잘 먹는 나, 키는 작지만 달리기는 빠른 나, 책 읽는 건 싫어하지만 춤추는 건 좋아하는 나. 이렇게 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모습을 인정하고 세상에 드러낼 때 비로소 행운이 온다는 것이지요. 솔직해지고 나서야 마음이 편안해진 우주와 콩닥콩닥 설렘을 찾은 소이와 유준이처럼 말이에요.
누군가는 ‘어떻게 항상 솔직해?’라고 말할지도 몰라요. 맞아요, 똥볶이 할멈도 항상 솔직하긴 어려울 거예요. 하지만 어린이 여러분이 나 자신에게만큼은 솔직하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을 속이며 나를 괴롭히진 않으면 좋겠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있는 그대로를 즐기면 곧 행운이 올 거예요. 똥볶이 할멈을 한번 믿어 보아요!
어린이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동화
〈똥볶이 할멈〉 시리즈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옛말이 있듯, 소중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한 가정만이 아니라 학교, 이웃, 사회 모두의 사랑과 관심이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 〈똥볶이 할멈〉 시리즈는 햇살 초등학교 앞을 지키는 ‘방과 후 할멈 떡볶이’의 주인 할머니가 ‘똥볶이 할멈’이라는 히어로로 변신해 조수 고양이 치즈와 함께 어린이들의 고민을 위로하고 해결하는 히어로 판타지 동화입니다. 착한 사람에겐 상을, 나쁜 사람에겐 평생 떡볶이에서 똥 맛이 나게 하는 똥볶이 벌을 내리는 똥볶이 할멈의 활약은 아이들이 마음껏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이 되어 줍니다. 최근에는 ‘방과 후 할망 문방구’의 ‘똥방구 할망’이 히어로 대열에 합류하면서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지요. 아이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학교 앞 골목을 지키는 슈퍼 히어로 똥볶이 할멈과 조수 고양이 치즈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다양한 유행만큼 아이들의 고민도 다양해지는데……
뮤지컬 무대까지 진출하는 K-히어로 「똥볶이 할멈」의
기상천외 고민 해결 프로젝트, 여덟 번째 이야기!
이게 무슨 일이죠? 〈방과 후 할멈 떡볶이〉의 단골손님 우주가 며칠째 깜깜무소식이에요! 우주는 비가 와도 눈이 와도 항상 떡볶이를 먹으러 오는데 말이에요. 마침 우주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가게 앞을 지나요. 똥볶이 할멈은 우주에게 공짜 떡볶이를 주며 고민을 들어주지요. 용돈이 모자라 떡볶이를 사 먹을 수 없다는 우주의 말에 똥볶이 할멈과 고양이 조수 치즈는 바로 출동해요. 나쁜 형들에게 용돈을 빼앗기기라도 했다면 큰일이니까요! 하지만 용돈은 전부 우주가 쓴 게 맞았어요. 〈오늘의 뽑기〉 가게에 매일매일 들러 뽑기 왕이 될 때까지 손잡이를 돌리고, 또 돌리고, 또 돌린 것이었지요. 우주는 왜 뽑기 왕이 되고 싶은 걸까요? 아이들을 홀린 뽑기 가게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뽑기 열풍이 지나간 햇살 초등학교에는 또 다른 유행이 시작돼요. 바로 좋아하는 친구에게 연애편지 쓰기! 소이도 같은 반 친구 유준이에게 연애편지 답장이 오지 않는다며 고민을 털어놓지요. 하지만 똥볶이 할멈은 고민을 들어만 줄 뿐, 출동하진 않아요. ‘다른 사람의 연애 문제에는 끼어들지 않기’가 규칙이거든요. 그날 저녁 가게에 처음 보는 남자아이가 들어와요. 이번에도 역시나 연애 고민이지요. 그런데 남자아이의 이야기가 할멈이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와 비슷한 점이 있는 게 아니겠어요? 과연 똥볶이 할멈은 무엇을 알게 된 걸까요? 난생처음으로 규칙을 어기고 연애 고민을 해결해 줄까요?
『똥볶이 할멈 ⑧ : 우리가 만드는 행운』에서는 뽑기에 기댈 수밖에 없던 우주의 이야기와 좋아하는 친구와 엇갈릴 수밖에 없던 소이의 이야기를 통해 ‘솔직하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거짓말을 하고 솔직하지 못할 수 있다고 말하며 어린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어린이가 진짜 내 모습을 인정하고 솔직해질 수 있도록 응원하지요. 내가 진짜 나일 때, 우리가 진짜 우리일 때, 찾아오는 행복과 행운을 슈퍼 히어로 똥볶이 할멈과 함께 잡아 보아요!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하는 방법이 궁금해?
똥볶이 할멈의 시원한 고민 해결 서비스에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 한 스푼’ 더하기!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하는 법! 똥볶이 할멈과 치즈는 우주를 뽑기 중독으로 만들어 버린 〈오늘의 뽑기〉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뽑기 가게를 찾아가요. 가게 안에는 커다란 뽑기 기계 하나만이 덩그러니 놓여 있지요. 치즈가 기계에 천 원을 쏙 집어넣자 목소리가 들려와요.
“게임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천 원을 넣고 손잡이를 돌려 빨간 구슬이 나오면 오늘의 뽑기 왕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뽑기 왕은 원하는 어떤 선물이든 골라 가질 수 있지요!”
치즈는 빨간 구슬이 나올 때까지 천 원을 넣고, 또 넣고, 진짜 마지막이라며 또 넣어요. 물론 몇 번을 해도 빨간 구슬은 나오지 않지요. 화가 난 똥볶이 할멈과 치즈는 당장 가게의 주인을 만나러 가고, 그곳에서 한 할아범을 만나요. 하지만 할아범은 억울해하며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뽑기 기계를 만든 것이라고 하지요. 아이들이 갖고 싶어 하는 스마트폰과 게임기를 단돈 천 원에 뽑을 수 있게 한 것이라고요! 할아범의 말은 진짜 같았어요. 갸웃하던 똥볶이 할멈은 떡볶이를 만들기 위해 밖으로 나가고, 머지않아 할아범이 꼭꼭 숨기고 있던 뽑기의 어두운 비밀을 발견해요.
다음 날 뽑기의 비밀을 알게 된 우주는 크나큰 절망에 빠져요. 사실 뽑기는 우주가 가진 유일한 희망이었지요. 우주는 뽑기 왕이 되고 싶었던 이유를 똥볶이 할멈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아요. 그리고 뽑기 기계 없이도 잘 지내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아 갑니다.
요즘 초등학교에는 유행이 없는 순간이 단 한 순간도 없어요. 뽑기 유행이 끝나자, 이번에는 연애편지 유행이 불어와요. 똥볶이 할멈은 남자아이의 이야기에, 왠지 모르게 소이를 떠올려요. 소이가 좋아하는 유준이의 모습과 남자아이의 모습이 정반대인데도 말이에요. 마침내 똥볶이 할멈은 남자아이가 유준이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둘 사이에 작고도 큰 오해가 있음을 알게 되지요.
아이들의 어떤 연애 고민에도 꿈쩍하지 않던 똥볶이 할멈은 유준이가 떡볶이 가게를 나가자마자 소이네 집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며칠 뒤 소이와 유준이는 서로에게 솔직해진 모습으로 〈방과 후 할멈 떡볶이〉에 함께 오지요.
우주와 소이, 유준이의 고민이 잘 해결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 친구가 모두 솔직해졌기 때문이에요. 뽑기를 하며 가졌던 잘못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내가 가진 원래의 모습을 인정한 우주. 남을 위해 만들어 낸 모습이 아닌, 진짜 내 모습으로 상대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한 소이와 유준. 세 친구가 솔직하지 않았다면, 아무리 똥볶이 할멈이 고민을 해결해 줘도 반쪽짜리 고민 해결이었을 거예요.
내가 진짜 나일 때,
우리가 진짜 우리일 때,
다가오는 행운을 찾아서!
『똥볶이 할멈 ⑧ : 우리가 만드는 행운』은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나 자신에게 솔직할 때 행복과 행운이 온다는 것을 보여 줘요. 공부는 못하지만 상상력이 뛰어난 나, 매운 음식은 못 먹지만 느끼한 음식은 잘 먹는 나, 키는 작지만 달리기는 빠른 나, 책 읽는 건 싫어하지만 춤추는 건 좋아하는 나. 이렇게 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모습을 인정하고 세상에 드러낼 때 비로소 행운이 온다는 것이지요. 솔직해지고 나서야 마음이 편안해진 우주와 콩닥콩닥 설렘을 찾은 소이와 유준이처럼 말이에요.
누군가는 ‘어떻게 항상 솔직해?’라고 말할지도 몰라요. 맞아요, 똥볶이 할멈도 항상 솔직하긴 어려울 거예요. 하지만 어린이 여러분이 나 자신에게만큼은 솔직하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을 속이며 나를 괴롭히진 않으면 좋겠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있는 그대로를 즐기면 곧 행운이 올 거예요. 똥볶이 할멈을 한번 믿어 보아요!
어린이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동화
〈똥볶이 할멈〉 시리즈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옛말이 있듯, 소중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한 가정만이 아니라 학교, 이웃, 사회 모두의 사랑과 관심이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 〈똥볶이 할멈〉 시리즈는 햇살 초등학교 앞을 지키는 ‘방과 후 할멈 떡볶이’의 주인 할머니가 ‘똥볶이 할멈’이라는 히어로로 변신해 조수 고양이 치즈와 함께 어린이들의 고민을 위로하고 해결하는 히어로 판타지 동화입니다. 착한 사람에겐 상을, 나쁜 사람에겐 평생 떡볶이에서 똥 맛이 나게 하는 똥볶이 벌을 내리는 똥볶이 할멈의 활약은 아이들이 마음껏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이 되어 줍니다. 최근에는 ‘방과 후 할망 문방구’의 ‘똥방구 할망’이 히어로 대열에 합류하면서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지요. 아이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학교 앞 골목을 지키는 슈퍼 히어로 똥볶이 할멈과 조수 고양이 치즈의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목차
1. 첫 번째 이야기 : 오늘의 뽑기 왕
2. 두 번째 이야기 : 소이의 연애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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