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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생일엔 마라탕 5 (꿔바로우를 부르는 마라탕)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65467519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5-06-17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65467519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5-06-17
책 소개
어린이 동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생일엔 마라탕」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이다. 「생일엔 마라탕」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마라탕이란 소재로 펼쳐지는 마법 판타지 동화이다.
달콤한 향! 알싸한 맛! 마법의 마라탕 다섯 번째 이야기!
꿈과 소원을 응원하는 열정 가득 마라탕,
함께 하실래요?
하루아침에 이뤄진 거품 같은 꿈.
꿈이 하루아침에 이뤄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꿈을 향해 기다려야 하는 시간. 꿈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들은 안 해도 되고, 꿈이 성큼 이뤄져 있다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 이뤄진 꿈의 화려한 면만 즐기면 되니 말이다. 이번 『생일엔 마라탕 5 꿔바로우를 부르는 마라탕』에 나오는 가인이의 꿈이 이처럼 하루아침에 이뤄진다.
가인이의 꿈은 모델. 하지만 가인이는 키가 너무도 작아서 걱정이다. 매일 스트레칭을 하고 칼로리를 생각하면서 음식을 먹는다. 워킹 연습도 하고 모델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하지만 키가 작아서 꿈을 이루긴 어렵다며 좌절한다. 그런데 ‘생일엔 마라탕’을 만나 하루에 5cm씩 쑥쑥 키가 자라서 모델의 꿈에 성큼 다가간다. 자신이 롤모델로 생각했던 모델을 만나서 함께 활동하자는 얘기도 듣고, 유명 잡지의 사진작가가 모델로 섭외를 해 온다. 하지만 가인이의 꿈은 거품처럼 다시 멀어져 버린다.
『생일엔 마라탕 5 꿔바로우를 부르는 마라탕』는 아이들에게 꿈이 이뤄졌을 때의 환상적인 경험을 보여 줌과 동시에 남이 이뤄 준 꿈은 거품처럼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는 마마와 모모
지난 「생일엔 마라탕」 이야기에서 마마는 7가지 무지개 땀방울을 다 모아서 소원을 빌려고 하다가 실패를 했다. 마마는 모모 때문이라고 탓하지만 모모는 마마의 진심을 알고 마마의 소원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기로 한다. 그렇게 다시 이번 이야기부터 마마는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며 땀방울을 모으게 된다.
하지만 모모는 마마에게 힘 주어 말한다. 아이들의 꿈까지 망가뜨리면서 땀방울을 모아서는 안 된다고. 자신이 마마의 마라탕을 먹은 아이들을 돌보겠다고 한다. 그래서 모모는 몰래 가인이에게 경품 행사로 다가가 계속 키가 크는 마법을 해결해 주려고 하고, 대책 없는 지후에게도 미리 꿔바로우를 전달해 걱정이 많았을 때의 장점을 일깨우려고 한다.
이렇게 다시 시작한 마마의 무지개 땀방울 모으기. 마마는 모모와 함께 더 안정적으로 땀방울을 모아 자신의 소원을 이뤄낼 수 있을까?
열린 결말과 함께 만드는 뒷이야기
「생일엔 마라탕」 시리즈에 나오는 각각의 에피소드는 대체로 열린 결말이었다. 에피소드 마지막에 아이들이 마라탕의 마법을 해소하기 위한 마지막 발걸음을 내딛지만 그 이후 아이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았다. 이야기의 흐름상 그 뒷이야기는 충분히 유추 가능하다고 생각되었고, 아이들이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를 열어주고자 하는 의도였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그 뒷이야기를 궁금해 하며 문의를 해 왔다. 그래서 이번에 생일엔 마라탕 5권에서는 3권에 등장했던 연지의 뒷이야기를 작가가 들려준다. 아마도 「생일엔 마라탕」 시리즈를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그리고 원래 열린 결말의 의도처럼 읽는 아이들이 그 뒷이야기를 상상해서 써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 아이들이 뒷이야기를 써서 응모하면, 그중에서 선정하여 실제 책에 싣기도 할 예정이다. 많은 아이들의 상상력이 꽃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꿈과 소원을 응원하는 열정 가득 마라탕,
함께 하실래요?
하루아침에 이뤄진 거품 같은 꿈.
꿈이 하루아침에 이뤄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꿈을 향해 기다려야 하는 시간. 꿈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들은 안 해도 되고, 꿈이 성큼 이뤄져 있다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 이뤄진 꿈의 화려한 면만 즐기면 되니 말이다. 이번 『생일엔 마라탕 5 꿔바로우를 부르는 마라탕』에 나오는 가인이의 꿈이 이처럼 하루아침에 이뤄진다.
가인이의 꿈은 모델. 하지만 가인이는 키가 너무도 작아서 걱정이다. 매일 스트레칭을 하고 칼로리를 생각하면서 음식을 먹는다. 워킹 연습도 하고 모델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하지만 키가 작아서 꿈을 이루긴 어렵다며 좌절한다. 그런데 ‘생일엔 마라탕’을 만나 하루에 5cm씩 쑥쑥 키가 자라서 모델의 꿈에 성큼 다가간다. 자신이 롤모델로 생각했던 모델을 만나서 함께 활동하자는 얘기도 듣고, 유명 잡지의 사진작가가 모델로 섭외를 해 온다. 하지만 가인이의 꿈은 거품처럼 다시 멀어져 버린다.
『생일엔 마라탕 5 꿔바로우를 부르는 마라탕』는 아이들에게 꿈이 이뤄졌을 때의 환상적인 경험을 보여 줌과 동시에 남이 이뤄 준 꿈은 거품처럼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는 마마와 모모
지난 「생일엔 마라탕」 이야기에서 마마는 7가지 무지개 땀방울을 다 모아서 소원을 빌려고 하다가 실패를 했다. 마마는 모모 때문이라고 탓하지만 모모는 마마의 진심을 알고 마마의 소원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기로 한다. 그렇게 다시 이번 이야기부터 마마는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며 땀방울을 모으게 된다.
하지만 모모는 마마에게 힘 주어 말한다. 아이들의 꿈까지 망가뜨리면서 땀방울을 모아서는 안 된다고. 자신이 마마의 마라탕을 먹은 아이들을 돌보겠다고 한다. 그래서 모모는 몰래 가인이에게 경품 행사로 다가가 계속 키가 크는 마법을 해결해 주려고 하고, 대책 없는 지후에게도 미리 꿔바로우를 전달해 걱정이 많았을 때의 장점을 일깨우려고 한다.
이렇게 다시 시작한 마마의 무지개 땀방울 모으기. 마마는 모모와 함께 더 안정적으로 땀방울을 모아 자신의 소원을 이뤄낼 수 있을까?
열린 결말과 함께 만드는 뒷이야기
「생일엔 마라탕」 시리즈에 나오는 각각의 에피소드는 대체로 열린 결말이었다. 에피소드 마지막에 아이들이 마라탕의 마법을 해소하기 위한 마지막 발걸음을 내딛지만 그 이후 아이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았다. 이야기의 흐름상 그 뒷이야기는 충분히 유추 가능하다고 생각되었고, 아이들이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를 열어주고자 하는 의도였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그 뒷이야기를 궁금해 하며 문의를 해 왔다. 그래서 이번에 생일엔 마라탕 5권에서는 3권에 등장했던 연지의 뒷이야기를 작가가 들려준다. 아마도 「생일엔 마라탕」 시리즈를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그리고 원래 열린 결말의 의도처럼 읽는 아이들이 그 뒷이야기를 상상해서 써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연다. 아이들이 뒷이야기를 써서 응모하면, 그중에서 선정하여 실제 책에 싣기도 할 예정이다. 많은 아이들의 상상력이 꽃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2
잭이 심은 콩나무에서 얻게 된 숙주-16
피노키오가 고래 뱃속에서 먹었던 푸주 -68
에필로그 -120
책속에서
“아빠, 나 열한 살이야. 아니, 오늘 생일이 지나면 이제 열두 살이 된다고. 열두 살 키가 왜 이래? 우리 반에서, 아니 우리 학년에서 내가 제일 작을 거야.”
“잘 먹고 잘 자면 키는 앞으로 쭉쭉 클 거야. 우리 가인이 스트레칭도 열심히 하고 있지?”
아빠가 가인이 눈치를 살피며 말했다. 가인이 키 때문에 속상한 건 아빠도 마찬가지였다. 모델이 꿈인 가인이가 또래보다 작아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그래서 키에 좋다는 영양제를 월급날만 되면 빼먹지 않고 사 왔다.
“생일날 마라탕 가게를 그냥 나가면 후회할 거야. 소원을 들어주는 마라탕 가게는 생일날, 일 년에 딱 한 번만 올 수 있거든.” “소, 소원이요?” “마라탕에 특별한 소원 재료를 넣어서 먹으면 소원이 이뤄지지.” “정말로 소원을, 키가 커지는 소원도 들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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