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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하라, 나는 자유다

담대하라, 나는 자유다

(허핑턴 포스트 창립자 아리아나 허핑턴이 여성들에게 전하는 용기 있는 삶의 지혜)

아리아나 허핑턴 (지은이), 이현주 (옮긴이)
해냄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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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하라, 나는 자유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담대하라, 나는 자유다 (허핑턴 포스트 창립자 아리아나 허핑턴이 여성들에게 전하는 용기 있는 삶의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여성의 자기계발
· ISBN : 9788965743361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2-04-30

책 소개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아리아나 허핑턴의 자기계발서로, 두려움을 이겨낸 여자들의 삶을 이야기한다. “왜 내가 30년 전에 고민했던 두려움들을 나의 딸들이, 젊은 여성들이 여전히 고민하고 있는 것일까?” 허핑턴은 이 질문을 시작으로 여성들이 보다 담대하고 자유롭게 자신의 길을 걸어가도록 구체적인 조언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여자를 둘러싼 두려움에 관하여

1 몸과 외모에 대한 담대함 ··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가장 예쁜 유전자만 살아남는다 l ’ l 완벽한 여자는 없다 l 몸과 마음을 위협하는 과열된 외모 경쟁 l 비교 게임에서는 아무도 이길 수 없다 l 칼을 대지 않고도 아름다울 수 있다 l 아름다움의 비결은 정신에 있다 l 영혼이 살고 있는 몸을 아끼고 돌보라 l § 몸과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2 일에서의 담대함 ·· 여성이여, 야망을 가져라!
소녀를 버리고 야망을 가져라 l 성공한 여자는 데이트를 포기해야 하는가 l l 비판을 개인적인 차원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l 일중독이라는 악순환의 고리 l 자기다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세상으로 나아가는 법 l 성공하고 싶다면 비난과 위험을 감수하라 l 당당히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도 능력이다 진정한 성공은 수평적인 것 l § 그냥 한번 해봐!

3 돈에 대한 담대함 ·· 은행 잔고보다 더욱 가치 있는 삶
돈을 잘 관리해야 인생에서 성공한다 l 남자들이 돈 많은 여자를 불편해하는 이유 l 물건은 물건일 뿐이다 l 남에게 베푸는 것을 두려워 말라 l 은행 계좌보다 더 소중한 것 l § 나에게 한계는 없다

4 사랑에 대한 담대함 ·· 그와 헤어진 것은 당신의 탓이 아니다
혼자라는 두려움에 지지마라 l 그와 헤어진 것은 당신의 탓이 아니다 l 마리아 칼라스가 오나시스를 위해 포기한 것 l 나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남자친구가 있어도 외로울 뿐이다 l 그는 ‘갑자기’ 변한 것이 아니다 l 갈등 없는 관계는 가면이다 l ‘당신과 함께할 때의 내가 좋다’ l 혼자라서 좋은 이유 l
§ 진정한 나를 만나는 자유

5 리더십과 말하기에 대한 담대함 ·· 부드러움으로 세상을 흔들어라
여성들의 무서운 잠재력, 내면의 리더십 l 사람들 앞에서 내 의견을 펼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 l 일단 입을 열어라, 포기하지 말아라 l 리더는 진심으로 공감할 줄 안다 l 위계질서에서 자유로워져라 l 우정 때문에 더 이상 입을 다물고 있을 수는 없다 l § 강한 믿음은 거센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6 담대한 부모 되기 ·· 세상의 모든 엄마는 위대하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원초적인 두려움 l ‘엄마는 미친 짓이다 l ’ 슈퍼맘의 환상에서 벗어나기 l 이혼한다고 엄마가 아닌 것은 아니다 l 싱글맘이 되는 용기 l 여자는 약하다 그러나 엄마는 강하다 l 부모는 최고의 교과서다 l 부모는 때로 악역을 맡아야 한다 l 두려움을 내려놓고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라 l § 아이의 마음이 가는 대로

7 세상을 바꾸는 일에 대한 담대함 ··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 걸음 내딛어라
자유 의지를 행사하라 l 대담한 여성은 마녀가 아니다 l 용기를 내는 순간 다양한 가능성이 열린다 l 두려움은 이타적인 목적 앞에서 사라진다 l 지켜보지만 말고 링에 올라라 l 마음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 l 가슴에 혁명을 일으켜라 l 공동체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을 수 있다 l 봉사는 두려움과 불안감을 없애주는 특효약 l § 절망 끝에서 발견한 희망

8 노화와 병에 대한 담대함 ·· 시간은 내 편이 될 수 있다
병들까 봐 걱정하지 마라 l 폐경은 새로운 시작이다 l 몸을 가꾸고 돌보면서 자신을 느껴라 l 보이지 않아도 춤출 수 있다 l 영혼의 독을 제거하라 l 몇 살이든 자유롭게 꿈꿔라 l 인생이란 여행의 훌륭한 안내자를 찾아라 l § 서두를 필요는 없다, 그러나 준비는 필요하다

9 신과 죽음에 대한 담대함 ·· 마지막까지 승리하라
매일 죽음을 연습하라 l 이별이 두려워 사랑에서 멀어지지 마라 l 삶은 영혼에 비해 너무 짧다 l
더 큰 존재와 나 사이에 다리를 놓아라 l 자아 너머로의 여행 l 은총에 이르는 길을 찾아라 l 메멘토 모리: 죽음을 기억하라 l § 진정한 자아를 찾아서

에필로그│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고 싶은 여성들에게

저자소개

아리아나 허핑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허핑턴 포스트》 미디어 그룹의 공동 창립자. 그리스 아테네의 언론인 집안에서 태어나 16세에 영국으로 이주했다.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으로 건너가 소설을 발표하고 작가이자 언론인으로 명성을 쌓았다. 허핑턴 공화당 상원의원과 결혼해 워싱턴 정계에 입문했고, 이혼 후 진보 진영의 논객으로 활동하면서 2003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아리아나 온라인닷컴’ 블로그로 시작해 2005년 온라인 전문 뉴스 사이트 《허핑턴 포스트》를 창간했다. 직원 단 세 명으로 시작한 《허핑턴 포스트》는 무서운 속도로 성장해 6년 만인 2011년 AOL에 3억 1500만 달러에 매각되었으며, 16개국에 진출했고 2012년 온라인 매체 최초로 보도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허핑턴 포스트》 사업 초기, 아리아나 허핑턴은 두 아이를 키우면서 동시에 회사 운영을 위해 매일 연속되는 미팅과 수백 통의 이메일, 전화를 소화해 냈다. 과로와 수면 부족 끝에 결국 사무실에서 쓰러져 광대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이후, 허핑턴은 자신이 정말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자문하게 되었다. 삶의 혼란과 무질서, 스트레스의 원인을 충분한 수면의 부재, 즉 ‘수면 박탈’에서 찾은 그녀는 ‘수면 전도사’를 자처하며 미국 전역의 대학 및 기업과 협업해 숙면 캠페인을 이끌고 있다. 건강 및 웰빙 콘텐츠 플랫폼 ‘스라이브 글로벌’에 전념하기 위해, 11년 동안 이끌어온 《허핑턴 포스트》 편집장직을 최근 사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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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사 편집국 편집부에서 근무했다. 현재 인트랜스 번역원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대중의 직관』 『담대하라, 나는 자유다』 『넥스트 컨버전스』 『증오의 세기』 『음식은 자유다』 『위대한 연설 100』 『슈퍼클래스』 『유혹과 조종의 기술』 『뉴미디어의 제왕들』 『위닝포인트』 『매력자본』 『X 이벤트』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펭귄과 리바이어던』 『살면서 한번은 묻게 되는 질문들』 『상상하면 이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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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두려움을 모른다는 것은 두려움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그것을 정복한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무엇을 두려워하면 안 되는지 아는 것이 용기라고 주장했다. 살면서 두려움을 완벽히 없앨 수는 없다. 그렇지만 새롭게 생각하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모험을 무릅쓰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시작하여 행복해지려고 하면 두려움을 뛰어넘는 지점에 분명 도달할 수 있다.
두려움을 모른다는 것은 넘어져도 한번 더 일어난다는 의미다. 실패할 수도 있다고 편안하게 생각하면 실제로 실패했을 때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지 않게 되며, 실수를 저지른다 해도 자신을 덜 비판하고 더욱 대담해진다. 그리하여 삶의 여정은 더욱 수월해진다.(중략) 이제 앞으로 살아가면서 언젠가 반드시 직면하게 될 두려움에 맞설 수 있는 로드맵을 제공하려 한다. 다시 말해, 이 책은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에 관한 핵심적인 지침서다.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두려워하지 않고 해야 할 말과 해야 할 일을 하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자신의 의사를 밝히는 편이 침묵보다 나은 이유, 자아를 솔직하게 표출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가늠해 내는 방법, 변화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또한 알려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고 믿는 것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면 세상은 살기 좋은 곳이 된다는 믿음도 심어줄 것이다. (중략)
여성은 너무나도 많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스스로를 억제하고 있다. 모든 여성들이 사회에서 자신에게 맞는 자리를 차지하려면 대담해져야 한다. 이 책은 그들에게 바치는 책이며, 그 목적을 위해 탄생했다.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대화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가끔은 그전부터 시작된다.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거나 체중계에 올라가거나 입던 바지가 잘 안들어갈 때, 부정적인 대화는 더욱 활발해진다. “세상에, 정말 끔찍해. 주름이 또 하나 들었네, 베개 자국이라면 좋으련만. 바지가 줄었나? 지퍼가 올라가지 않잖아!”
외모에 당당해지는 첫 단계는 자신의 외모에 대한 두려움이 시장에 의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자신을 평가할 때 잣대로 삼는 완벽한 기준이란 사실 수십억 달러 규모의 화장품 및 패션 산업이 만들어낸 것이다.
나는 끊임없이 누군가와 나 자신을 비교하는 내면의 비판적인 목소리에 굴복하는 대신 그 목소리를 관찰하면서 비로소 두려움을 통제할 수 있었다.


여자들은 일을 잘하면서도 대인관계를 잘 유지하고 여전히 ‘여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역설적인 두려움을 느낀다. 자신이 어떻게 보일지 걱정되어 과감히 모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경력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가령, 토크쇼 예약 담당으로 시작하여 CNN 선임 부사장 자리에 올라 방송계 최고위직 여성으로 활약한 게일 에반스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뒤에도, 회의에서 거리낌 없이 의사를 밝히기가 두려웠다고 말한다. 대신 그녀는 아이디어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높은 자리에 올랐으니 아무 말이나 편안하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겠지만, 나는 여전히 망설입니다. 나는 끊임없이 자신을 검열합니다. 그래서 늘 남자들이 선수를 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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