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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백성을 사랑한 세종대왕과 훌륭한 인재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88965914211
· 쪽수 : 168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88965914211
· 쪽수 : 168쪽
책 소개
인물들의 삶을 통해 한 시대를 들여다보는 ‘인물로 읽는 한국사’ 시리즈. <백성을 사랑한 세종대왕과 훌륭한 인재들>은 올바른 리더십을 보여 준 세종대왕과 임금을 도와 세종 시대를 빛낸 네 명의 신하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초대하는 글
세종대왕 - 백성을 위해 글자를 만들다
김종서 - 백두산 호랑이, 여진족을 몰아내다
맹사성 - 임금을 도와 평안한 세상을 만들다
정초 - 굶주리는 백성을 위해 농사를 연구하다
이순지 -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새롭게 열다
부록 - 역사 선생님이 들려주는 세종 시대 이야기
책속에서
세종은 백성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임금이었다.
‘백성들이 잘 사는 나라는 과연 어떤 나라일까?’
그러다 마침내 세종은 결론을 내렸다.
‘백성들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려면 백성이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는 글자가 있어야 한다. 이제 우리 백성들도 우리말과 생각을 옮겨 적을 수 있는 글자를 가져야 한다. 그래, 글자를 만들어 보는 거야.’
김종서는 비로소 문관인 자신에게 활을 준 이유를 깨달았다.
“전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소신이 전하의 깊은 뜻을 받들어 반드시 여진족을 몰아내고, 이 나라 조선이 강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북쪽의 국경을 튼튼히 하겠나이다.”
“백성들을 위하는 것이 곧 임금님께 충성하는 것이니 오늘 흘린 땀을 잊지 말고 기억하시오. 그러면 훌륭한 신하가 될 것이오. 백성과 임금을 섬기는 신하가 곧 훌륭한 신하지요.”
사또는 말보다는 행동으로 몸소 가르쳐 주는 맹 대감의 뜻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렇게 맹사성은 부드러운 갑옷과 같은 사람이었고 신하들의 스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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