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내돈 내산 내집

내돈 내산 내집

(월세부터 자가까지 39세 월급쟁이의 내 집 득템기)

김옥진 (지은이)
흐름출판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1,700원 -10% 2,500원
650원
13,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6개 5,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400원 -10% 520원 8,840원 >

책 이미지

내돈 내산 내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돈 내산 내집 (월세부터 자가까지 39세 월급쟁이의 내 집 득템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5965145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2-06-23

책 소개

추진력밖에 없던 월급쟁이의 월세 해방일지! 제9회 카카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집에 생활비 하나 못 보태던 무일푼에서 유주택 세대주까지 4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부동산 초심자의 경험담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사회인에게 현실적으로 주거 안정을 찾는 방법이 있다는 용기를 심어준다.

목차

프롤로그. 우리에게는 집이 필요하다

1장 서른다섯, 드디어 독립 : 월세
월급이 많아야 돈을 모을 수 있는 것이란 착각
아직도 엄마와 살고 있는데요
진짜 독립을 준비하다
직방은 직방일 뿐, 결국 발품이 답
어떤 집에 들어가실래요?
독립의 꽃말은 ‘이사’
2인 가구가 살 집이 필요해졌다

2장 내 집 마련의 징검다리 : 전세
전세와 대출은 이음동의어
미련하게 전세대출을 갚았어요
다음 계약에는 무조건 집을 살 거야
쇼핑을 시작합니다
돈도 없고 대출 한도도 줄었는데요
이 달 안에 계약하고, 상반기 안에 이사할 거야
그래도 혹시 모르니 들어가 보자
전셋집 빼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3장 주거 안정이라는 쾌감 : 자가
이번에는 3억 원입니다
갭투자의 성지, 염창동 입성
소비형 인간에게는 통제가 답입니다
이 소파는 60만 원이 아니라 3천만 원짜리
집, 사두길 잘했어
공부만이 살길입니다
금리가 내려갔다, 대출을 갈아탔다
우리는 1층에 살아요
로또의 행운은 로또를 사는 자에게만 있다
티끌 모아 티끌, 그런데 티끌은 모아보았니?
현금을 만들기 위해서 현금이 필요한 아이러니
지금 아는 것을 그때 알았다면

에필로그. 현실에 맞는 적당한 욕망, 다시 월세를 고민한다

저자소개

김옥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30년 넘게 ‘돈’에 무지했다.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며 극단적으로 적은 수입에 빚 없이 버티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재테크는 돈이 없어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돈이 없을수록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2014년 월세에서 시작하여 피땀 눈물 흘려가며 2018년, 서른아홉에 처음으로 내 집 마련을 실현했고 세상 보는 눈이 달라졌다. 현재 문화예술 관련 비영리사단법인에 근무하고 있으며, 주거 안정의 힘을 등에 업고 『마흔, 출산의 기록』과 『언니는 주식으로 흥하는 중』을 출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리는 그 무엇보다 주거 안정이 소중한 세상에 살고 있다. 주거 안정은 이 시대에 한 인간이 살아가는 데 절대적인 요건이다. 한국, 특히 서울에서는 자기만의 집이 있어야 한다. 월세와 전세를 거쳐 그 끝에는 자가 매수가 있다. 이 글은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이들을 위한 글이 아니다. 취업에 성공하고 학자금대출과 원룸 월세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월세 생활에서 자가 매수까지의 궤적을 보여주고자 한다. 서른넷의 나이였으나 경제적 상황은 취업 준비생 혹은 신입 사원 수준만도 못했던 사람이 어떻게 주거 안정을 향해 달려갔는지 보여주는 글이다.


나는 내 공간이 절실하게 필요했고, 그 사실을 막연하게라도 깨닫고 있었다. 음식은 해 먹지 않았지만 세탁기는 돌렸다. 세탁기가 찰박찰박 돌아가는 소리를 베란다 문간에 앉아서 듣곤 했다. 그 소리가 나에게 큰 위안을 주는 소리가 될 줄은 몰랐다. 햇살이 따사롭고 세탁기가 돌아가면 마음이 그렇게 평온할 수 없었다. 그래, 베란다 있는 집을 고르길 잘했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65965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