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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유럽여행 > 유럽여행 에세이
· ISBN : 9788966030323
· 쪽수 : 328쪽
· 출판일 : 2016-11-28
책 소개
목차
Prologue
01 Wedding Day
우리는 왜 배낭을 꾸렸나?
그녀, 우정의 이유
그, 영글의 이유
5월의 어느 멋진 날에
여행을 위한 준비
설렘으로 가득 찬 17kg의 배낭
여행의 목적
02 Walking Day
산티아고 길을 걷다
Camino Portugues
바람이 분다
포르투갈에서의 편안한 밤
때론 점프해도 괜찮아
우정의 재발견
부엔 까미노
축제의 도가니 속으로
뜻밖의 만찬
함께 걷는 길
03 WWOOFing Day
우프, 우리의 유러피안 유기농 라이프
1. in SPAIN 스페인 Antequera
첫 삽을 뜨다
설렘보다는 두려움
WALK? WORK?
봄 맞을 준비
스페인에 사는 영국인, 런던에 사는 외국인
식용유를 선택하는 방법
나쁜 호스트, 좋은 호스트
WWOOFing Diary 01. ‘베이직’의 의미
WWOOFing Diary 02. Tavira : 무인도 파도 살롱
2. in BELGIUM 벨기에 Diest
따로 또 같이, 함께 산다는 것
스무 명의 가족
노는 놈, 일하는 놈, 척하는 놈
행복한 아기, 가스퍼
너는 오늘 어디서 햇빛을 받을 거니?
코리안 데이
나는 누군가를 칭찬해준 적이 있었던가!
Turning to One Another. 서로에게 기대어보기를
WWOOFing Diary. 활기찬 운하 도시, 겐트
3. in SWITZERLAND 스위스 Courtelary
알프스 풍경 속에서 살아볼까
만능 재주꾼 앤디
눈칫밥
조금은 불편하게
융프라우 대신 뒷동산
사진으로 보는 스위스 렌터카 여행
4. in ITALY 이탈리아 Maretto
뚜또 베네~ 이딸리아!
Feeding Time
피자데이
이탈리안 라이프 :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정이 넘치는 남자, 알베르토
WWOOFing Diary. 슬로푸드 여행
5. in UNITED KINGDOM 영국 North Aston
작은 것이 아름답다
낭만적인 풍경 속에 숨어 있는 것
지금은 수난시대
새끼 양, 온화
신사의 품격, 제리미
오직 지역 사람들을 위한 텃밭
모래에서 바늘 찾기
조쉬의 조그마한 목장에서
진정한 환경농업이란?
WWOOFing Diary 01.
특별한 결혼기념일(feat. 첼시 플라워쇼)
WWOOFing Diary 02. 가장 완벽한 휴식처,
커뮤니티 가든
6. in UNITED KINGDOM 영국 Lammas Village
Living in the landscape
새로운 시선을 선물 받다
No Impact girl
내 손으로 만드는 기쁨
사이먼, 네가 궁금해
우리 두 사람이 그리는 그림
영국을 알차게 여행하는 세 가지 방법
7. in IRELAND 아일랜드 Gortahork
삶을 변화시키는 것의 어려움
고군분투
잊지 못할 암벽등반
음악 쇼크, 육아 쇼크
8. in GERMANY 독일 Pfarrkirchen
수상한 정원
야반도주
난민, 이브라함
그들이 원하는 것
WWOOFing Diary 01. 체코 Vimperk :
달콤하고 따뜻한 휴식
WWOOFing Diary 02. 체코에서 파리까지
9. in FRANCE 프랑스 Vierzon
폐차장에서 숲으로. 사람 손의 위대함
말 없는 한국인
임신 축하 파티
수확의 계절, 가을
세대를 초월한 사랑
유기농, 그 이상의 바이오다이나믹스
WWOOFing Diary. 태중 일기
04 Traveling Day
끝나지 않은 여행
1. 노 베네 이탈리아
파스타 너마저
음식을 먹어보면 건축을 알 수 있다!
아말피 해안의 두메산골
마음의 상처
사랑하느냐 사랑하지 않느냐
우리 이제 파산이야
지구 반대편에서 먹는 찰옥수수
2. 배낭 메고 올라탄 지중해 크루즈
240만 원짜리 의사소견서
Room 6000
시카고에서 온 닭살 부부
불편한 진실 마주하기
마음먹기 나름
Travler Diary. 기항지 풍경
3. 캠퍼밴 ‘스페이스쉽’과 마지막 일주일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엎친 데 덮친 격
검은 숲
런던 입성
다시 짊어진 배낭
05 Supplement
남다른 시선, 현재를 여행하다
1. 교환을 통한 여행 : 넌 무엇을 나눌 수 있니?
우프 WWOOF
헬프엑스 HelpX
워크어웨이 Workaway
TIP. 교환여행의 노하우
2. 숙소 : 여행의 시작과 끝
현지인 생활 엿보기, 에어비앤비 Airbnb
잠자리 공유 네트워크, 카우치서핑 Couchsurfing
시골 속 근사한 휴식처, 농가민박
명문대 기숙사에서 하룻밤, 유니버시티룸 Universityroom
자연에서 즐기는 낭만, 캠핑 Camping
3. 교통 : 전천후 해결사 블라블라카 Blablacar
블라블라카 경험담
TIP. 블라블라카 제대로 이용하기
4. 여행 시 유용한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 우프코리아 소개
도시 간 교통 / 지도 및 여행정보 / 캠퍼밴 렌탈 업체 / 페리 & 크루즈 / 생활 / 기타 정보
Epilogue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무엇을 구경하거나 무엇을 얻고자 한 여행이 아니었다. 그저 한 번 ‘새로운 곳에서 살아보기’ 위함이었다. 자연스럽게 관광 위주의 여행이 아닌, 머무는 여행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유기농 농장에서 일하고 숙식을 제공받는 ‘우프WWOOF’를 선택하였다. 어떤 나라의 진짜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도시보다는 시골에 가야 한다는 생각도 작용했다. 그렇게 우리의 여행은 ‘교환’과 ‘관계’를 통한 여정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남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배낭 하나에 인생이 들어가는구나.”
영글의 말처럼, 1년간 우리의 집이 되어줄 배낭이 꾸려졌다.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들, 하고 싶은 일들이 꽉꽉 담겼다. 내가 짊어질 수 있는 무게에 맞게, 가방의 크기에 맞게….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욕심을 넣으려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줄일 수밖에 없고, 필요한 것이 많아지면 욕심을 재단할 수밖에 없다. 1년 동안의 짐을 배낭에 싸고 등에 짊어지니, 남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우리는 그동안 너무 많은 것을 소유하고 살았던 건 아닐까. 인생을 위한 배낭의 크기가 정말로 정해져 있다면, 우리의 배낭은 과연 얼마만한 크기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