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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규 동화선집

강정규 동화선집

오태호, 강정규 (지은이)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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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규 동화선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강정규 동화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66806843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3-06-10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화문학선집. 대학 졸업 후 야학 운동을 했고 소설로 문학을 시작해 동화에 이른 강정규 작가의 <돌>을 포함한 13편의 단편이 수록되었다.

목차

작가의 말


별이 된 다람쥐
새끼손가락
삐약이
구장집 머슴
돌이 아버지
이야기가 된 꽃씨
약손
꾸러기의 그림일기

마음으로 여는 길
큰 차
행복한 별나라


해설
강정규는
오태호는

저자소개

강정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충청남도 보령에서 태어났다. 1975년 〈현대문학〉에 소설이 추천되어 처음에는 소설을 쓰다가 동화를 쓰고, 손녀를 보면서 동시도 쓰게 되었다.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한국기독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오랫동안 신문사에서 일했고, 지금은 잡지 〈시와 동화〉를 내고 있다. 아동문학 전문 계간지 〈시와 동화〉는 시와 동화를 사랑하는 모임인 동심원에서 여러 아동문학가들을 편집위원으로 하여 어린이는 물론 가족들이 함께 보는 잡지를 표방하여 출발했다. 이 책은 〈시와 동화〉 100호를 기념하여 그동안 잡지에 실렸던 글을 모아 기억해야 할 한국 아동문학가 100인의 대표 작품과 작가론, 작품론, 연보 등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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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 서울 출생.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0년 9월부터 경희대에 출강하기 시작했으며, 200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불연속적 서사, 중첩의 울림”)으로 등단했다. 2004년 “황석영 소설의 근대성과 탈근대성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성신여대 전임연구원과 계간 ≪시인시각≫, 웹진 ≪문화다≫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2012년 ‘젊은평론가상(한국문학평론가협회)’과 2024년 ‘우수논문상(한국문예 창작학회)’을 수상했으며, 평론집으로 『오래된 서사』, 『여백의 시학』, 『환상통을 앓다』, 『허공의 지도』, 『공명하는 마음들』, 『풍경의 그림자들』 등을 출간했다. 편저로 『동백꽃』, 『황석영』, 『이선희 소설 선집』, 『개마고원』, 『오영수 작품집』, 『조용만 작품집』, 『구상 시선』, 『정공채 시선』, 『계용묵 수필선집』, 『김기진 평론선집』, 『한효 평론선집』, 『북녘 마을의 사람 사는 풍경』, 『폐허에서 살아남기』 등이 있으며, 연구서로 『문학으로 읽는 북한』과 『한반도의 평화문학을 상상하다』를 상재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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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

달빛 잠긴 외나무
다리 아래로,
흐르는 맑은 강물
비친 별나라.
그날 밤 별이 한 개
늘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던
별무리 속에,
아주 예쁜 별과 별
두 별 사이에,
커다란 별이 한 개
생겼습니다.

평화롭던 밤나무골
깊은 산속에,
다람쥐네 한 가족이
살았었는데,
살았었는데…
-[별이 된 다람쥐] 중에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두메산골에선 가을 추수 때야말로 즐거운 계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느 한 집에서 타작을 하게 되면 마을 안 모든 사람들이 몰려가 일손을 돕고, 와릉와릉,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탈곡기 소리와 흥겨운 노랫소리로 동네가 온통 명절날 같았습니다. 생선 토막을 넣고 빨갛게 조린 무 지짐이와 막걸리, 쌀뜨물에 새우젓국을 넣고 끓인 햇뭇국, 날배추 찢어 무친 매콤한 얼짠지와 밤콩을 드문드문 넣은 쌀밥은 먹어도 먹어도 입안에서 살살 녹고, 먹어도 먹어도 배가 금세 꺼졌습니다.
- [약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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