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이미애 동화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66807635
· 쪽수 : 208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66807635
· 쪽수 : 208쪽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화문학선집 시리즈 100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동화작가와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 선집 시리즈이다.
목차
작가의 말
많은 게 있다!
아이들의 거짓말
해설
이미애는
황혜순은
책속에서
“못물 속에 아무것도 없어 보여도 물풀이랑, 물고기들이 살고 있잖니? 이곳에 아무것도 없어 보이지만 이제 홍두가 만나게 될 친구들이랑, 산토끼랑, 다람쥐랑 많은 게 있어. 그리고 뭐가 있는 줄 아니?”
나는 말없이 고개를 저으며 아빠 눈을 올려다보았다. 아빠가 나와 눈을 맞추며 말했다.
“희망이 있어. 우리 홍두는 열심히 자라 줘, 아빠는 열심히 일할게.”
나는 그제야 활짝 웃으며 아빠를 위해 엄지를 높이 세워 보였다.
-<많은 게 있다!> 중에서
“엄마, 다시는 거짓말도 안 하고 도둑질도 안 할 테니까 이대로 도망쳐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살면 안 돼? 이사 가고 전학 가면 되잖아. 그럼, 내가 거짓말한 것도 모를 테고 다시는 거짓말 같은 거 안 하고 살면 되잖아. 응?”
엄마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하영이를 달랬습니다.
“그렇게 해 봤자 하영이 너 자신을 다시 한 번 더 속이는 거야. 거짓말을 하고도 아무런 벌도 받지 않았고, 괴로움도 없었으니 또다시 편리한 대로 거짓말을 하게 될 거란 말이야…. 하영아, 엄마도 이제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거짓말하지 않을게. 하영이가 혼자서 못 하겠으면 엄마가 함께 가서 도와줄게.”
-<아이들의 거짓말> 중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