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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과할 수 없어!

먼저 사과할 수 없어!

(교우관계)

양곤성 (지은이), 최선혜 (그림)
풀빛미디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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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과할 수 없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먼저 사과할 수 없어! (교우관계)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67342012
· 쪽수 : 148쪽
· 출판일 : 2024-11-10

책 소개

사춘기 직전 어린이가 겪는 친구 관계와 그에 따른 마음 변화를 솔직하게 담아낸 동화다. 책 속에서 효주가 사과 대신 선택하는 다양한 노력과 그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은 독자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목차

➹작가의 글: 이 책을 읽는 어린이에게
1장 보내지 말았어야 할 카톡
2장 난 혼자다
3장 비밀 친구 레오
4장 지니 스토어
5장 진이 오빠와 한 약속
6장 심콩달콩 프로젝트
7장 ‘분수의 통분’ 단원평가
8장 깔맞춤
9장 폭탄이 터지다
10장 켜켜이 쌓인 것들
11장 빛나다
12장 새로운 친구, 새로운 가족
에필로그: 너 정말 멋있어졌어
➹부록: 친구에게 내 마음 잘 전달하기

저자소개

양곤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상담교육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공주교육대학교 교육상담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교육부 전문상담교사 1급 자격이 있으며, 배운 것을 어린이ㆍ청소년에게 돌려주겠다는 마음으로 상담ㆍ심리학에 바탕을 둔 어린이ㆍ청소년 대상 도서를 꾸준히 집필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사춘기라 그런 게 아니라 우울해서 그런 거예요』, 『나는 왜 눈치가 보이고, 신경이 쓰일까?』, 『마음의 알고리즘』, 『심리학 교실을 부탁해』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초등상담백과』, 『초등생 이해력의 비밀』, 함께 옮긴 책으로 『긍정심리학 강점 축하 교육법』, 「학교긍정심리학」(전 2권) 등 다수의 저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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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혜 (그림)    정보 더보기
자연과 함께 뛰놀며 행복했던 어린 시절은 인생의 교훈이며 힘입니다.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습니다. 그림 속에 기억을 모두 담는 것이 꿈입니다. 좋은 그림과 이야기로 어린이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 《넓게 보고 깊게 생각하는 논술 교과서 주장과 근거》,《짚신 신고 도롱이 입고 동네 한 바퀴!》, 《꼴뚜기는 왜 어물전 망신을 시켰을까?》, 《대한이는 왜 소한이네 집에 갔을까?》, 《귀신 씻나락 까먹는 무서운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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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친한 친구와 사이가 멀어져 본 적 있나요? 친구와 한 번도 다투지 않았던 사람은 없을 거예요. 누구나 친구와 싸우고, 친구 때문에 속상하고, 친구의 얼굴도 보기 싫은 경험을 합니다. 그런데 진짜 고민스러운 일은 다툼 뒤에 찾아옵니다. (중략) 친구와의 다툼 뒤에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고민하는 친구를 위해 이 책을 쓰게 됐어요.
- 작가의 글 「이 책을 읽는 어린이에게」 중에서


교실에는 다양한 아이가 있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 운동을 잘하는 아이, 웃긴 아이, 잘난 척하는 아이, 눈치가 없는 아이. 그렇다면 이 중에서 가장 불쌍한 건 누구일까? 답은 이 중에 없다. 가장 불쌍한 건 혼자 지내는 아이이기 때문이다. 모둠을 짜야 할 때도 혼자고, 화장실 갈 때도 혼자고, 쉬는 시간에도 혼자 앉아 있는 아이. 이것만큼 슬픈 일은 없다는 걸 나는 잘 안다. 내가 교실에서 혼자인 아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처음부터 혼자였던 것은 아니다. 모든 것은 그날의 카톡에서 시작되었다.
-「1장 보내지 말았어야 할 카톡」 중에서


“단, 조건이 있어 첫째, 심콩달콩 앱을 남에게 이야기하면 안 돼. 아직 출시 안 된 비밀 앱이거든. 이 앱을 남에게 밝히는 순간 앱은 멈출 거야. 너만 알고 너만 쓰게 설정해 놨거든. 둘째, 아직 시험 제품인 체험판이야. 딱 1주일만 작동할 거야. 그 뒤에는 작동 안 해. 셋째, 1주일 뒤 앱 사용 소감을 알려 줘. 어떤 점이 좋았는지, 어떤 걸 고쳐야 할지. 그리고 마지막. 이 조건이 제일 중요해.”
“뭔데요?”
“소원을 꼭 이루는 거야.”
“네?”
“넌 정말 송이랑 다시 친해지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고 약속할 수 있니?”
-「5장 진이 오빠와 한 약속」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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