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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감기에서 아토피까지)

김효진 (지은이)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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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감기에서 아토피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성장/발달
· ISBN : 9788967441654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6-04-20

책 소개

30년 경력의 베테랑 한의사가 감기에서 아토피까지 약 안 쓰고 아이 키우는 법을 알려주는 자연육아 안내서. 오랜 진료 경험과 네 아들을 약 없이 키운 노하우를 통해 각종 질환을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잘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행복한 자연육아를 위한 친절한 안내서
시작하기 전에/ 아이 넷을 건강하게 키운 노하우

제1장 당신의 아이는 신의 선물입니다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란?
육아와 치료는 다릅니다
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약을 써서 키우는 것보다 자연치료가 정말 쉬울까?
아픈 것과 아파 보이는 것은 다릅니다.
씨앗은 터지고 깨져야 나무가 됩니다
아이들에게 알레르기와 아토피가 많은 진짜 이유
아픈 아이를 보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엄마들에게

제2장 부모가 최고의 의사다
아이가 열이 나면 무섭고 두려운가요?
의료의 덫, 검사 결과와 수치
오늘도 아이는 항생제를 달고 사나요?
아이 대신 아파주시면 안 될까요?
부모가 최고의 의사다
감기란 무엇인가?
비염에서 천식까지의 새로운 이해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 질환의 새로운 이해

제3장 아프면서 자라는 아이들
열은 저절로 내릴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비염과 중이염의 간단 대처법
편도선염의 가정요법
천식은 약으로는 치료할 수 없다
구토의 종류별 대처법
난감한 복통, 어떻게 대처할까?
장염과 설사의 간단 해결법
아토피는 토해내야 낫는다
알레르기의 해소와 적응법
‘경끼’, 놀라지 마시고 이렇게 하세요.
신기하게 빨리 낫는 화상 응급조치법

제4장 병을 잘 이겨내는 튼튼한 아이로 키우려면
백신 설명서를 읽어보셨나요?
똑똑한 소화기 만들기는 이유기에 결정됩니다
각 단계별 이유식 노하우
이유식 재료별, 조리별 특징과 의미
소화 상태를 알 수 있는 월령별 대변 판독 기준
건강보조식품 먹이기,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자연육아로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답입니다
치료보다는 예방에 관심을 가져야겠죠?
미생물과 일촌 맺기, 꼭 필요합니다
건강한 자연육아를 위한 대원칙
의사 노릇 30년, 엄마 노릇 27년의 결론

에필로그/ 여러분을 안아키로 초대합니다!

저자소개

김효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31년 경력의 베테랑 한의사로 아들 넷을 약 안 쓰고 건강하게 키우고 있는 엄마.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대구에서 살림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육아 카페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안아키)’ 운영자였던 김 원장은 2015년 10월 SBS 스페셜 다큐 <항생제의 두 얼굴>에 카페 회원들과 함께 자연주의 육아의 모범적인 사례로 출연했다. 안아키에 가입하고부터 아이들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도 아토피와 알레르기를 치료하고 이전보다 더 건강하게 키울 수 있게 되었다는 엄마들의 생생한 증언이 공중파를 통해 알려진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안아키 카페에 모여들었다. 김 원장은 카페 회원들에게 약을 안 쓰고 아이를 키우려면 기초 체력을 기르고 자연의 미생물을 받아들이는 기본적인 생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젊은 엄마들은 이런 김 원장으로부터 식혜 담기, 매실청 담기, 고추장 담기 그리고 집에서 김치 담기와 집밥 해먹이기 등을 배웠다. 음식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다고 강조하는 김 원장은 올해 세상에 태어난 이후 가장 유명한 사람이 되어봤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안아키에서 상담을 위해 올린 중증 아토피 아이들 사진이 온라인을 타고 떠돌면서 자연주의 육아의 모범 사례이던 안아키가 갑자기 아동 학대 단체로 몰려 혹독한 유명세를 치렀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참 희한해요. 6만 명 가까이 되는 엄마 아빠들이 모인 곳에서 정말 그런 일이 있었다면 외부 사람이 뭐라고 하기 전에 카페 안에서 먼저 난리가 나지 않았겠어요?” 안아키 안에서만 가르치던 가정관리법과 자연육아법을 이제 세상에 구체적으로 알리겠다는 김 원장은 세상을 향한 자신의 항변이 진실로 밝혀질 것을 바라고 있다. 개원한의사협의회 피부분과 학회장이자 한방해외의료봉사단 대구경북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등이 있다. 네이버 ‘안전하고 건강하게 아이 키우기(안아키)’ 카페 http://cafe.naver.com/safeandhealthy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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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약이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라면 일정 기간 복용했을 때 더 건강해져야 옳겠죠? 그런데 처음에는 약을 하나 먹기 시작했는데 점점 그 양이 늘어난다면 이건 약을 먹어서 병이 늘어나는 것 아닌가요? 병을 죽이는 것과 나를 살리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병을 죽이는 게 목표라면 점점 더 독한 약이 필요할 것이고 나를 살리는 데 목표를 둔다면 독한 약보다는, 약물중독보다는 면역력을 기르는 데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란?> 중에서

저는 병을 치료하는 일 이전에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데 관심을 가졌습니다. 왜 우리가 환자가 되어야 하느냐에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리고 큰 원인 중 하나를 찾아냈습니다. 그것은 현대라는 시대적 문제로 병원이 되레 병을 만드는 곳이라는 걸 말이죠. 의료 시장이 환자를 양산하는 곳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료 소비자를 줄이려고 애씁니다. 과도한 검사와 불안 심리가 도리어 병의 원인이라는 것을 주장합니다. 과잉 검진이 환자를 만든다고 말이죠.
<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중에서

자연치료란, 자연육아란 무농약 유기농으로 농사짓는 일과 같습니다. 그동안은 농약과 화학비료로 농사를 지었는데 더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땅이 금방 해독되고 수확이 풍성해질 수는 없습니다. 더 오래 걸리고 더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한다는 점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가능한 일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믿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결과는 정직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약을 써서 키우는 것보다 자연치료가 정말 쉬울까> 중에서

엄마들을 만나보면 자책이 참 심합니다. 저는 처음 글을 쓰면서 우리 카페 엄마들은 왜 이렇게 불안해할까 싶었습니다. 문제는 근원적인 죄책감, 자책감이었습니다. 내가 잘 모르면서 부적절한 상황에서 백신을 맞히고, 내가 몰라서 해열제를 과도하게 먹이고, 내가 아기 피부를 이해하지 못해서 로션을 발라 아이를 더 힘들게 했다는 생각들 말입니다. 그런 죄책감 때문에 엄마들이 자신도 모르게 위축되는 것이죠.
<아픈 아이를 보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엄마들에게> 중에서

아이가 열이 나면 엄마들은 이게 무슨 병의 시작이 아닐까 싶어 고민합니다. 열경기일까, 폐렴일까, 가와사키병일까, 뇌수막염일까 아니면 자신이 모르는 무서운 병일까 등등 온갖 겁나는 상상을 많이 합니다. 엄마들이 아는 병의 범위 안에서 대책이 안 서는 병들만 생각하는 거죠. 그리고 답을 내리지 못하기 때문에 두려운 나머지 병원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아이가 열이 나면 무섭고 두려운가요?> 중에서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어느 때보다 많은 요즘입니다. 아이 아토피로 엄마 아빠는 마음은 물론 몸도 고생하고 돈도 많이 쓰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유전이라는 말을 들으면 자책감이 심해지고, 환경 문제 얘기가 나오면 지구 환경을 다 바꾸거나 아프리카로 이사 가야 할 판이니 치료법이 없다는 말처럼 들리고, 먹거리 문제 얘기가 나오면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를 포기하고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기 전에는 답이 없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질환의 새로운 이해> 중에서

진정한 해열은 컴퓨터에 열이 난다고 갑자기 전원을 꺼버리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가 열을 잘 방출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개선하거나 위치를 바꾸는 것이듯 우리 몸의 해열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해열제를 먹이는 것은 컴퓨터에 열이 난다고 갑자기 스위치를 내리거나 전원을 뽑아버리는 행동과 같습니다. 그러면 컴퓨터는 ‘뻑난다’고 하죠? 고장이 날 수 있고, 그 위험은 시스템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은 저절로 내릴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중에서

구토를 하면 대부분 깜짝 놀랍니다. 왜 그럴까요? 입은 들어가는 곳이지 나오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토를 꼭 나쁘게만 생각할 일은 아닙니다. 목에 걸린 것은 밑으로 내리기보다 위로 올리는 게 더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때로 속이 더부룩하고 머리가 아프다가 구토를 하고 나면 진정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구토 역시 막혔던 것이 통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구토의 종류별 대처법> 중에서

스테로이드가 나쁘다는 얘기에 쓰기 싫어 하는 분들도 그다음 유혹에는 쉽게 빠져듭니다. 첫째는 스테로이드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안심되고, 둘째는 약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경계심이 생기지 않아서 더욱 안심이 됩니다. 스테로이드보다 더 많이 쓰이고, 스테로이드보다 더 많이 누적되어 결국 스테로이드만큼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바로 로션입니다.
<아토피는 토해내야 낫는다> 중에서

이제 화상 응급조치는 찬물이나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한다에서 뜨거운 물에 담가야 한다로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호법도 뜨거운 물찜질을 하는 것으로 바뀌어야 할 듯싶습니다. 응급조치라는 것은 일반적인 치료법과 달리 사전에 미리 충분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여러분께 꼭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권하고 싶은 것은 화상을 입었을 때를 대비해서 미리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두라는 것입니다..
<신기하게 빨리 낫는 화상 응급조치법> 중에서

이 모든 불리한 독소를 포함하고 있는데도 여러분은 아이를 위해 백신 접종을 하겠습니까? 예방 가능성보다 부작용 가능성이 훨씬 크고, 방부제라는 이름으로 각종 독소가 함유된 백신을 말입니다. 대표적인 방부제가 수은이고 페놀, 비소 같은 독극물은 물론 환경호르몬의 대표 물질인 포르말린까지. 게다가 중금속인 알루미늄 등 비전문가도 들으면 깜짝 놀랄 중금속과 독소가 든 백신을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어떻게 접종할 수 있습니까?
<백신 설명서를 읽어보셨나요?> 중에서

자연면역을 기르는 방법은 많지만 전체적인 균형이 중요합니다. 또한 전방위적인 오염 시대이다 보니 좋은 것 찾아 먹이기보다는 나쁜 것 가려서 안 먹이는 게 더 중요합니다. 제일 먼저 전 세계가 편식하고 있는 과당식을 금해야 합니다. 밥만으로도, 젖만으로도 충분한 당분의 섭취를 이제는 제한해야 합니다. 당분 섭취는 단지 당분 자체만의 과잉이나 영양 불균으로 끝나지 않고 면역 기능의 제1번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기능을 심각하게 떨어뜨립니다.
<치료보다는 예방에 관심을 가져야겠죠?> 중에서

제가 제 아이들을 약 안 쓰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전통 발효식 덕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엄마 노릇 27년의 결론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는,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집집마다 다시 장독대를 만들고, 장을 담고, 발효식을 열심히 먹고 먹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내 가족을 약물의존증 환자 또는 약물중독자로 만들지 않고 마음 편히 의료 기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의사 노릇 30년, 엄마 노릇 27년의 결론> 중에서


분명히 약도 문명의 이기(利器) 중 하나인데 왜 이 좋은 문명 시대에 살면서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를 주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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