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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치료의 반란

화상 치료의 반란

(응급조치는 찬물 아닌 따뜻한 물이다)

김효진 (지은이)
에디터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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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치료의 반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화상 치료의 반란 (응급조치는 찬물 아닌 따뜻한 물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67441777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7-08-25

책 소개

연구 자료와 임상 경험을 통해 집에서 의료적 개입 없이 3도 화상까지 치료하는 법을 설명한다. 저자는 먹는 약물이나 바르는 약물 어떤 것도 없이 오로지 물과 햇빛이라는 자연적인 재료만으로 화상을 치료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1/ 화상 치료의 올바른 길을 제시하다
추천사 2/ 인간적인 화상 치료의 길을 열다
저자 서문/ 화상 환우들을 위한 나의 선물

제1장 새로운 화상 치료법을 발견하기까지

화상 치료의 결과는 또 하나의 더 큰 상처였으므로
매운 음식을 먹고 뜨거운 물을 마시다가 문득
몇 차례 사소한 화상을 통해 체험하며 깨달으며
아들의 화상 치료에 더운물 치료를 적용하다
찬물 응급조치와 더운물 응급조치의 차이를 확인하다
자동차 명장을 통해 발견하게 된 피부 치료의 원리
안아키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고민하다

제2장 한의학과 양의학의 화상 치료법
현행 양의학적 화상 치료의 과정과 문제점
자연의 원리를 따르는 게 가장 훌륭한 치료법
현행 화상 치료법의 가장 큰 문제는 표피를 사수하지 않기 때문
동의보감에서 보는 화상 치료법과 피부에 대한 이해
한의학적 화상 치료법 총정리
비교동물학으로 보는 화상 치료법
화상 치료에 항균제를 대신하는 것은?

제3장 세상에서 가장 좋은 화상 치료법
안아키식 화상 치료법의 이해
안아키식 응급조치
안아키식 치료 과정
화상 치료에 좋은 식이요법
화상에서의 햇빛 치료란?
알아두면 요긴한 치료 팁 몇 가지!
안아키식 화상 치료법에서만 볼 수 있는 현상들
좀 더 깊이 알아보는 안아키식 화상 치료법 Q&A

제4장 안아키식 화상 치료법 치료 사례
화상 치료법에 따른 경과 비교표
지금까지 알려진 화상 치료 과정 및 경과 분류
더운물 응급조치로 인한 통증에 대한 반응
화상으로 인한 통증과 손상의 상관관계 이해하기
1도 화상, 표재성 2도 화상 치료 사례
표재성 2도, 심재성 2도 화상 치료 사례
심재성 2도, 3도 화상 치료 사례

저자소개

김효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31년 경력의 베테랑 한의사로 아들 넷을 약 안 쓰고 건강하게 키우고 있는 엄마.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현재 대구에서 살림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육아 카페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안아키)’ 운영자였던 김 원장은 2015년 10월 SBS 스페셜 다큐 <항생제의 두 얼굴>에 카페 회원들과 함께 자연주의 육아의 모범적인 사례로 출연했다. 안아키에 가입하고부터 아이들을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도 아토피와 알레르기를 치료하고 이전보다 더 건강하게 키울 수 있게 되었다는 엄마들의 생생한 증언이 공중파를 통해 알려진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안아키 카페에 모여들었다. 김 원장은 카페 회원들에게 약을 안 쓰고 아이를 키우려면 기초 체력을 기르고 자연의 미생물을 받아들이는 기본적인 생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젊은 엄마들은 이런 김 원장으로부터 식혜 담기, 매실청 담기, 고추장 담기 그리고 집에서 김치 담기와 집밥 해먹이기 등을 배웠다. 음식으로 치료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다고 강조하는 김 원장은 올해 세상에 태어난 이후 가장 유명한 사람이 되어봤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안아키에서 상담을 위해 올린 중증 아토피 아이들 사진이 온라인을 타고 떠돌면서 자연주의 육아의 모범 사례이던 안아키가 갑자기 아동 학대 단체로 몰려 혹독한 유명세를 치렀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참 희한해요. 6만 명 가까이 되는 엄마 아빠들이 모인 곳에서 정말 그런 일이 있었다면 외부 사람이 뭐라고 하기 전에 카페 안에서 먼저 난리가 나지 않았겠어요?” 안아키 안에서만 가르치던 가정관리법과 자연육아법을 이제 세상에 구체적으로 알리겠다는 김 원장은 세상을 향한 자신의 항변이 진실로 밝혀질 것을 바라고 있다. 개원한의사협의회 피부분과 학회장이자 한방해외의료봉사단 대구경북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저서로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등이 있다. 네이버 ‘안전하고 건강하게 아이 키우기(안아키)’ 카페 http://cafe.naver.com/safeandhealthy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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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주 가벼운 화상은 홍반 정도에서 그치지만 화상이 깊어지면 진물이 납니다. 진물은 상처가 났을 때 우리 몸에서 제일 먼저 나타나는 방어 물질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상처에서 나는 진물은 림프액으로, 혈관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하는 우리 몸의 방어 기전이죠.
화상을 입었을 때 나오는 진물은 단순한 림프액이 아니라 상처를 치유하는 여러 가지 성장 인자가 함유된 것입니다.
<매운 음식을 먹고 뜨거운 물을 마시다가 문득> 중에서


화상을 입었을 때 더운물로 응급조치를 하는 것은 치료를 위해 진물의 발생을 일시적으로 촉진시키고자 하는 면도 있지만 표피를 보호하고 변질을 막고자 하는 의도도 포함된 것입니다. 열독이 오른 표피는 온도도 높고 함유한 진물도 많습니다. 평소의 피부보다 물도 많고 온도 역시 높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의 움직임은 현재 상태와 가장 가까운 조건을 만들수록 피부가 긴장하지 않고 친화력을 가지기 때문에 변질되지 않습니다.
<자동차 명장을 통해 발견하게 된 피부 치료의 원리>중에서


사소한 상처도 자꾸 건드리거나 딱지를 떼어내면 흉이 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화상 치료는 전 과정이 모두 날마다 새로운 상처를 내고 그 상처 위에 피부 괴사까지 유발할 수 있는 독한 연고를 두껍게 바르고, 밀폐시키면 부작용이 생긴다는 약물 정보는 무시된 채 싸고 또 싸고 둘둘 말아서 보존하는 이런 치료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자연의 원리를 따르는 게 가장 훌륭한 치료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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