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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혁명

환자 혁명

(약과 병원에 의존하던 건강 주권을 회복하라)

조한경 (지은이)
  |  
에디터
2017-11-11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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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혁명

책 정보

· 제목 : 환자 혁명 (약과 병원에 의존하던 건강 주권을 회복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67441791
· 쪽수 : 344쪽

책 소개

‘약과 병원에 의존하지 말고 건강 주권을 회복하라’고 주장한다. ‘응급처치와 성형이 아닌 이상, 현대인의 질환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성인병 치료 성공의 열쇠는 어디까지나 환자 자신에게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목차

프롤로그 _ 매주 목요일이면 진료실을 비우는 이유

제1장 현대 의학 진단
현대 의학의 참담한 성적표
제약 회사: 현대 의학의 가장 큰 비극
병원에서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처방하지 않는 이유
현대 의학의 정체성: 문제 해결이 아닌 증상 완화
기능의학의 탄생: 의사는 약을 처방하는 사람이 아니다

제2장 현대 과학 진단
도구로 전락한 과학: 현대 의학은 정말 과학적일까?
사람을 섬기는 과학 vs 기업을 섬기는 과학
가공식품업계의 유일한 관심
의사들도 속는 의학 연구 논문

제3장 현대 사회 진단
현대인들의 건강 관리를 재정 관리에 비교하면
의료보험과 건강보험은 다르다
핑크 리본의 불편한 진실
유전학적 허무주의에 빠진 현대 의학

제4장 건강을 결정짓는 5요소
영양: 가공식품이 아닌 진짜 음식을 먹어라
면역: 병균이 아니라 몸의 내부 환경이 문제
수면: 버리는 시간이 아니라 건강에 투자하는 시간
스트레스: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듯 웃기
환경오염: 질병이 증가하는 분명한 이유

제5장 2차 소견
당뇨병: 음식 때문에 생긴 병은 음식으로 고쳐라
고혈압: 증상에 불과한 숫자에만 집착하지 마라
콜레스테롤: 질병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생존의 필수품
심장마비, 심근경색: 단순한 배관 문제로 보면 안 되는 이유
허리 디스크와 퇴행성 관절염: 인체를 건축 구조물로만 바라본 결과
역류성 식도염: 증상만 완화하는 대증요법의 대표적 실패 사례
갑상선 질환: 과잉 진료의 대표적인 비극
요로결석: 재발의 아이콘
우울증: 마이클 잭슨과 휘트니 휴스턴

제6장 환자 혁명
비만: 영양 과다가 아니라 영양 결핍
암: 사형 선고가 아닌 몸의 경고 신호
장점막 누수 증후군: 온전한 건강 회복을 위한 첫걸음
자가면역 질환과 아토피: 아이들 면역 시스템이 열 받은 이유
전염성 질환: 신종 플루에서 메르스, 지카 바이러스까지
감기 vs 독감 vs 유사 감기: 감염성 질환에 대한 오해들
항생제: 아무리 좋아도 남용해서는 안 되는 이유
백신: 집단면역에서 암 예방 백신까지

에필로그 _ 이제는 건강 주권을 회복할 때

저자소개

조한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환자들을 향해 ‘병원에 오라’고 외치는 대신, ‘자기 병에 더 큰 관심을 가지라’고 잔소리하는 의사. 서울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간 그는 남가주대학(USC)을 졸업하고 2000년 카이로프랙틱 척추신경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Orange County)에 위치한 진료실에서 열정적으로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레이저 통증 클리닉에서 환자들을 진료하던 당시, 콜레스테롤 저하제 복용 환자들에게서 말초신경통이 흔하다는 사실과, 단순한 레이저와 약물 치료만 받는 환자들에 비해 지방산 복용을 처방한 환자들의 치료 결과가 더 좋다는 사실에 착안해 본격적으로 영양학과 기능의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항노화학회와 통합의학학회의 수련의 과정을 이수하고 미국 기능의학 보드 펠로 과정 중에 있다. 조한경 원장이 추구하는 진료는 환자들의 ‘질병을 관리’해주는 차원이 아니라 ‘진정한 건강’을 되찾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를 가능케 하는 유일한 방법은 ‘환자 교육’과 ‘영양’뿐이라고 그는 굳게 믿고 있다. 의사의 말이라면 맹목적으로 따르는 ‘무식한’ 환자들을 일깨우기 위해 왜 병이 생겼는지, 어떻게 하면 그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지 환자 본인도 한 번쯤은 직접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그는 환자의 관심이 치료 결과를 바꾼다고 확신한다. 조 원장은 환자들에게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 온 것으로 내 할 일은 다했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환자가 주체가 되고, 의사는 도울 뿐이라는 것이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관절염, 골다공증, 암 등 대부분의 현대 성인병들은 환자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고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의 유튜브 채널 ‘Dr. Joshua Cho’는 500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DrJoshuaCh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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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FDA 승인’이라는 말은 마법과도 같은 힘을 갖고 있어서 단번에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다. 하지만 어떤 약이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해서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 심한 경우 사망 사고도 빈번하다. 또 FDA 승인을 받았다고 해서 효과가 보장된다는 뜻도 아니다. 질병을 완치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현대 의학의 참담한 성적표> 중에서


기능의학은 단순히 질환의 증상만 억제하는 의학이 아니다. 문제의 근본 원인과 메커니즘을 찾아 인체 스스로 본연의 치유 능력을 회복하는 생리적 균형을 이루도록 유도하는 의학이다. 현대 의학의 근간을 이루는 ‘약물 의존적 증상 완화’에 반대되는 개념이다. 현대 의학은 증상이 발견되면 그것을 없애는 약을 처방한다. 그 때문에 약물 복용을 중단하면 증상이 다시 돌아온다.
<기능의학의 탄생: 의사는 약을 처방하는 사람이 아니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지만, 어떤 경우에도 영양제가 진짜 음식을 통한 영양소를 대체할 순 없다. 그래서 가공식품을 먹지 말고 진짜 음식을 드시라고 당부하는 것이다. 영양제도 가공식품이기 때문에 진짜 음식을 먹는 것과 비교할 바가 못 된다. 영양보조제는 게으른 사람들이나 바쁜 현대인들의 차선책일 뿐이다.
<영양: 가공식품이 아닌 진짜 음식을 먹어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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