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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확실한 건강이야기

소소하지만 확실한 건강이야기

(닥터오의 건강 수업)

오경석 (지은이)
에디터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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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확실한 건강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소하지만 확실한 건강이야기 (닥터오의 건강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88967442101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9-08-27

책 소개

20년 경력의 현직 의사가 기존의 의료 상식에 반기를 들면서 기능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이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저자가 자신의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현대 의학의 민낯에서부터 예방접종의 두 얼굴까지 다양한 주제의 건강 관련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엮었다.

목차

프롤로그/ 아는 만큼 건강해지고 지키는 만큼 행복해진다

제1장 현대 의학의 민낯
대부분의 병은 약과 수술로 해결되지 않는다
약의 민낯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의사
현대 의학 꼬집기
자연치유를 방해하는 소염진통제
우울증을 일으키는 우울증 약
두 얼굴의 항생제
미국인들이 약을 많이 복용하게 된 이유
종합 건강검진의 4가지 문제
질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유방암 검진을 둘러싼 논란

제2장 자연은 언제나 옳다
김 부장의 하루
핵보다 무서운 플라스틱
햇빛의 누명
현대 문명이 낳은 4가지 불량 기기
항공 여행이 건강에 나쁜 이유
독성 중금속의 폐해
불소 싫소
어느 조폭보다 무서운 전자파
켐트레일을 아시나요?
감기의 원인은 바이러스가 아니다
의자왕과 하이힐은 건강을 망친다
효과적인 금연 방법

제3장 소소하지만 확실한 건강 이야기
간의 해독 기능을 높이는 법
최고의 자연치료법은 단식
건강은 장에서 시작된다
신장을 망치는 10가지 생활 습관
대소변으로 알아보는 나의 건강
통증은 불편하지만 고마운 존재다
말만 들어도 골치가 아픈 두통
디스크 질환은 환상이다
뇌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불한당 안녕
유산소 운동보다 효과 좋은 운동법
약이 되는 스트레칭, 독이 되는 스트레칭
잠은 최고의 보약

제4장 내가 먹는 음식이 나를 만든다
음식 알레르기 팔인방
글루텐은 장점막 누수 증후군의 주범
MSG 논란에 끝을 내자
설탕의 쓴맛
설탕보다 더 위험한 인공감미료
소금으로 사는 짭짤한 인생
술을 끊을까? 커피를 끊을까?
우유가 아니라 소의 젖이다
물 마시기도 훈련이 필요하다
GMO 작물의 위험성
영양제 제대로 고르는 법

제5장 닥터 오의 건강 수업
기능의학은 미래 의학이다
고혈압은 증상일 뿐 원인이 아니다
혈당 조절이 대사 증후군 해결의 핵심이다
콜레스테롤은 적이 아니다
속이 쓰린 진짜 이유
갑상선 질환의 진짜 원인을 찾아라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부신 기능 저하증
점점 늘어나는 유방암 예방법
여성 질환에 대처하는 방법
여성 갱년기는 이겨낼 수 있다
성인 여드름은 피부병이 아니다
칼슘을 먹으면 골다공증이 해결될까?
암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대처하자
암보다 두렵다는 치매 예방법
전립선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제6장 제대로 다이어트?
다이어트의 핵심 원리
뱃살은 인격이 아니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채소를 늘려라
단백질에 관한 오해와 진실
대두는 건강 문제를 대두시킨다
지방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이유
오메가3 지방산의 중요성
경화지방, 트랜스지방의 문제점
저탄고지를 점령하라

제7장 마음이 건강해야 행복하다
삶은 일 더하기 쉼이다
행복과 쾌락의 차이
얼룩말이 위궤양에 걸리지 않는 이유
생긴 대로 놀자
분노를 다스리는 웃음
외계인 자녀와 친해지는 법
1등만 기억하는 사회?
화성남과 금성녀가 잘 사는 법
포옹의 힘

제8장 예방접종의 두 얼굴
백신은 구세주인가 사기범인가?
백신 찬성론자에게 묻는 10가지 질문
의사들도 모르는 백신 세계
예방접종으로 시작하는 인생
독감 백신의 과장된 효과
디즈니랜드 홍역 사태의 진실
자궁경부암 백신의 7가지 문제
거부할 수밖에 없는 백신의 부작용
백신은 자폐증을 일으키지 않는다?
우리 집 아이가 건강한 비결
감추는 자가 범인이다

저자소개

오경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모든 사람들이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실천함으로써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병원 안팎에서 수다를 즐기는 20년 경력의 카이로프랙틱 의사(DC, Doctor of Chiropractic). 환자의 병을 치료하기보다 병을 가진 환자를 치유해야 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마치고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텍사스주 오스틴 주립대 생물학과에 다니던 중 한 친구가 허리를 다쳐 카이로프랙틱 병원에 데려다준 뒤 카이로프랙틱 치료의 효과를 지켜보고 자신의 진로를 결정했다. 파커 카이로프랙틱 대학원을 졸업하고 의사 면허를 취득한 후 진료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질병에 시달리는 환자를 치료하는 것은 운에 맡기는 단순한 낚시질이 아니라 철저한 준비와 훈련을 거쳐야 하는 조준 사격임을 깨달았다. 근골격 위주의 치료를 넘어선 전인 치료를 하기 위해 학교를 졸업하고도 영양학, 기능의학, 한의학, 자연치료학, AK의학 세미나를 쫓아다니며 끊임없이 배우고 이를 임상에 적용하고 있다. 건강을 심는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밀알클리닉을 개원해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애틀랜타 한의과대학에서 기초 서양 의학을 가르치고 있다. 미국카이로프랙틱협회, 응용근신경학회, 카이로프랙틱재활학회, 기능의학학회 회원이며 한국 내 비영리 시민 단체인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의 번역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는 조금만 신경 쓰면 충분히 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었는데 기회를 놓친 환자들이 많아서 2001년부터 대중 강연이나 신문 칼럼을 통해 유익한 건강 정보를 나누는 기회들을 가져왔다. 그러다가 시공간의 제한을 받는 강연이나 개인 상담을 넘어 작년 11월부터 유튜브 건강 방송을 시작했는데 방송으로 다 표현하지 못하는 한계 때문에 글을 통해 보다 많은 독자들과 건강의 지혜를 나누고자 건강과 관련된 여러 요소들을 정리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그동안 쓴 책으로 《힐링 다이어트》와 《유쾌한 수다》 등이 있고, 번역서인 《백신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는 2006년 문화관광부 주관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었다. *밀알클리닉: www.meeralclinic.com *유튜브 건강 채널: 오쌤의헬스톡 *페이스북: www.facebook.com/kyung.oh.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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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대 의학의 근본적인 문제는 질병의 원인을 찾지 않고 무조건 증상을 없애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 이런 발상은 두 차례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더 확고해졌다.
왜 적이 생겼는지, 무력을 쓰지 않고도 평화롭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고민하기보다 그냥 다 때려잡아 없애고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 최종 목표였다. 이후 화학 무기가 농약으로 발전했고 농약이 약으로 발전했다. 이러한 발상이 결국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낮추어야 하고, 바이러스는 무조건 죽여야 하고, 암덩어리는 무조건 제거해야 하는 현대 의학의 근본 개념이 되었다.
<대대분의 병은 약과 수술로 해결되지 않는다> 중에서


자칫하면 의사가 ‘믿는 도끼’가 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의사는 환자의 몸 안에 있고, 그 몸을 만든 힘이 곧 환자를 고친다. 착한 의사는 “환자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선서를 지키고, 나쁜 의사는 “환자에게 알려진 해를 끼친다”는 선서를 지킨다.
필자는 착한 의사가 되려고 노력한다. 필자가 환자를 볼 때의 철학은 다음과 같다.
“환자가 치료받아 나으면 신의 뜻이고 안 나으면 나의 잘못이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의사> 중에서


진통제 중에서 가장 많이 남용되는 약이 바로 해열진통제다. 열이 난다는 건 몸이 외부의 균과 열심히 싸우고 있다는 증거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함부로 약을 먹여 열을 내리면 오히려 몸의 저항력을 떨어뜨리게 된다. 열이 난다고 무조건 해열제를 먹이는 것은 밤에 애가 운다고 무조건 테이프로 입을 막는 것과 같은 행위다. 세 살 미만은 38도, 세 살 이상은 40도까지 올라도 약을 먹일 필요가 없다. 머리를 차가운 수건으로 식혀주고 따뜻한 물을 먹이면서 며칠 지켜보다 별 차도가 없으면 그때 병원에 가도 늦지 않다. 뇌 손상은 그리 쉽게 일어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자.
<자연치유를 방해하는 소염진통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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