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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연스님의 동다송 이야기

여연스님의 동다송 이야기

효서여연, 나웅인 (지은이)
  |  
이른아침
2023-05-30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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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연스님의 동다송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여연스님의 동다송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술/음료/차 > 다도/차
· ISBN : 9788967451455
· 쪽수 : 320쪽

책 소개

초의차문화연구원 이사장으로 오랜 세월 초의차에 몰두해온 여연스님이 《동다송》에 대한 해묵은 해석과 해설의 문제점을 일일이 점검하여 가장 엄밀하면서도 체계적인 설명을 내놓았다.

목차

● 시작하며
동다송 이야기를 시작하며 │ 여연
책머리에 붙여 │ 나웅인

제1부 《동다송》 원문과 해설
제1장 《동다송》 원문과 해설
제2장 한글 《동다송》

제2부 초의스님과 《동다송》
제1장 초의스님 행장
1. 탄생 및 유년시절
2. 출가(出家) 및 득도(得道)
3. 다산과의 만남
4. 추사와의 만남
5. 일지암 건립
6. 《다신전》과 《동다송》을 쓰다
7. 추사의 제주 유배
8. 생의 저녁 무렵
9. 입적(入寂)
10. 스님을 기리는 일들

제2장 《동다송》의 원본과 전사본
1. 다예관본(茶藝館本)
2. 석오본(石梧本), 석경각본(石經閣本)
3. 경암등초본(鏡菴謄抄本)
4. 다송자본(茶松子本)
5. 채향록본(採香錄本)
6. 법진본(法眞本)
7. 기타 전사본들

제3부 현대인을 위한 차 이야기
제1장 차에 관한 오해와 진실
1. 차의 기원 문제와 《신농본초경》
2. 구증구포(九蒸九曝) 이야기
3. 차에는 오미(五味)가 있다?
4. 차가 우리 몸을 냉(冷)하게 한다?
5. 다산이 초의에게 차 만드는 법을 가르쳤다?
6. 초의스님은 무슨 차를 만들었을까?

제2장 품천(品泉)
1. 중국 다서의 품천
2. 《동의보감》과 《임원경제지》의 품천
3. 우리 다서의 품천
4. 이 시대에 차 달이기 적합한 물

● 에필로그
Ⅰ. 왜 차를 마셔야 하는가?
Ⅱ. 오늘 과연 우리는 초의의 차를 마시고 있는가?

● 《동다송》 관련 주요 연구해설서 목록(시대순)

저자소개

효서여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해인사에서 혜암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다. 인도 다람살라 티베트 문헌도서관에서 수학하였으며, 스리랑카 게라니야대학 동양문화연구소에서 근본불교와 팔리어를 연구하였다. 불교잡지 《해인》을 도반들과 함께 창간하고 편집주간을 지냈으며, 《불교신문》 편집주간 및 논설위원, 조계종 총무원 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다솔사 효당스님에게 차를 배우고 18년 동안 일지암에서 살았다.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차문화콘텐츠학과를 개설하여 교수를 역임하고, 목포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차문화학회 창립 회장을 지냈다. 세계차품평대회 이사장, 대한민국차품평대회 이사장, 초의차문화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지금은 합천 해인사에 다주(茶主)로 주석하면서 해남의 반야다원에서 차를 만들고, 제주에 작비재(昨非齋)를 지어 작은 차밭을 새로이 일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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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웅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한의과 대학 경희대학교 仙茶會 전국대학생 다회연합회 창립 위원 차문화고전연구회 회원 현 삼성한의원 원장 초의차문화연구원 명송다회(茗松茶會)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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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 중에서
차는 내 생에 있어서 늘 최고의 벗이자 영혼의 갈증을 달래주는 반려이다. 외롭고 힘들 때, 일이 어긋날 때, 세상사 잘 안 풀릴 때, 어찌 산속에 사는 승려라고 해서 얽매임이 없고 아픔이 없겠는가. 말은 늘 자유롭고 생생하다지만, 세상 바깥이나 안이나 똑같은 것이다. 추사가 초의에게 던졌던 한마디 말을 떠올려보자. “비록 고요하고 고요한 적막강산 산중에 살아도 네 마음 시끄럽고 혼잡스러우면 그곳은 저잣거리 시장바닥이요, 시끄럽고 악다구니 쓰는 세상에 살면서도 네 마음 고요하고 정결하면 그곳이 곧 산중 아니겠는가.”
그렇다. 각자 차를 하고 연구하고 음다음향 하며 그 세월의 두께가 시루떡만 해졌더라도 우리 모두 차 한잔 제대로 마시고 있는지 돌아볼 일이다. 다시 말해 오늘 우리는 정말로 초의스님의 알가를 마시고 있는 것일까? 이것이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오늘의 화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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