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속으로 풍덩

『나 쌀벌레야』로 문학동네 동시문학대상, 『와우의 첫 책』으로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마술 딱지』로 마해송문학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동화『눈물주머니 팔아요』 『내 가방 속 하트』 『꼬맬까말까 수선집과 비밀 책』 『무단 도움 연구소』 『고백 타이밍』 등이 있고, 그림책 『봄 속으로 풍덩』 『산딸기 아파트에 봄이 왔어요』에 글을 썼다.

누군가의 다정한 친구나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고 있어요. 변화 없는 일상에서도 재미를 찾아내 많이 웃고 웃음을 나누고 싶어 그림을 그립니다. 이 책 속 이야기처럼 깨끗한 자연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했어요. 그린 책으로 『봄 속으로 풍덩』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