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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몽골

그 해, 몽골

(별, 사막, 호수 찾아 고비사막과 홉스골로 떠난 두 번의 몽골 여행, 2023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신미영 (지은이)
푸른향기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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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몽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 해, 몽골 (별, 사막, 호수 찾아 고비사막과 홉스골로 떠난 두 번의 몽골 여행, 2023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 분류 : 국내도서 > 여행 > 기타지역여행 > 기타지역여행 에세이
· ISBN : 9788967821876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3-05-12

책 소개

저자가 몽골의 대표 여행지인 고비사막과 홉스골을 두 차례에 걸쳐 다녀온 후 최신 정보와 재미난 에피소드를 가득 담아 함께 여행하는 듯 생생한 느낌을 전해준다. 시간과 비용 때문에 여행을 망설이는 여행자들은 몽골을 최적의 여행지로 선택하고 싶어질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 몽골, 그 끌림에 대하여

PART 1. 그렇게 여행이 시작되었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아서
별 하나 보고 떠난 운명 같은 몽골 여행
때가 맞으면 일은 알아서 풀린다
여행 준비,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PART 2. 첫 번째 몽골, 고비사막을 가다

인천공항2터미널에서 칭기즈칸공항으로
우리만의 5성급 호텔
고비사막 투어의 시작
몽골의 그랜드캐니언 차강소브라가
유목민 게르에서 본 첫 은하수
몽골의 설산과 신기루 그리고 달란자드가드
사막지대 초원 겸 얼음협곡 욜린암
은하수와 별똥별이 함께하는 캠핑
변수가 불러오는 특별한 경험
오르다 죽을지도 모를 고비사막 홍고르엘스
낙타와 함께한 모래사막 산책
유목민 게르와 아기 염소
지구 최초 공룡알 발견지 비양작
공룡화석과 함께한 여행자 게르
간절함이 하늘과 맞닿는 곳 바가가즈린촐로
투어의 마지막 별이 빛나는 밤
한국을 닮은 울란바토르 서울의 거리
칭기즈칸공항에서 인천공항2터미널로

PART 3. 두 번째 몽골, 홉스골에 가다

다시, 몽골
인천공항2터미널에서 울란바토르 신공항으로
울란바토르에서 환전하고 장보고
무시할 수 없는 미니사막 엘승타사르하이
낙타트레킹과 꿀맛 삼겹살
아는 만큼 보였던 카라코룸 에르덴조 사원
진흙탕에 빠진 푸르공과 몽골의 사계
분명 안 좋았지만 좋았던 쳉헤르 온천
자연이 만든 예술작품 촐로트 협곡
그대로 빨려 들어갈 것 같던 허르거 화산
호수 같지 않은 호수 테르히 차강호수
동화 같은 낭만을 보여준 신이데르 캠핑
얼음을 품은 아름다운 호수 홉스골
자연과 하나 되는 숲속 승마트레킹
정 넘치는 유목민이 사는 언덕 위의 파란 집
불강 오랑터거 화산이 만들어준 선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술
2% 부족한 몽골 기념품 쇼핑
추억을 남긴 채 다시 일상으로

PART 4. 당신의 삶에도 여행이 필요하다

별 하나의 행복을 찾아서
몽골 여행에 필요한 용기
몽골의 비는 좋은 인연을 데리고 온다
당신이 궁금해 할 이야기

에필로그 – 당신의 몽골이 여기서 시작되기를

저자소개

신미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로 만나지만 않으면 한없이 좋은 사람. 내성적인 사람들 중 그나마 외향적인 사람. 여행을 비롯해 새로운 경험을 반기는 사람. 누군가를 만나고 대화하는 것을 즐기는 정 많은 사람. 긍정 마인드와 밝은 성격에 적당한 센스가 장착된 사람. 이런 사람이 15년간 직장생활을 하며 연차와 능력을 쌓고는 자발적 워커홀릭 커리어우먼이 되었다. 1년 365일 중 250일 넘게 일만 하며 살아가다 배터리 방전 신호를 깨닫고 떠난 운명 같은 몽골 여행. 그곳에서 마주한 광활한 자연과 별과 은하수로 가득한 밤하늘은 그간의 걱정과 고민거리들을 날려주었다. 그때 그곳에서 느꼈던 평온함과 행복감을 잊지 못해 다시 한번 찾게 된 몽골에서 새로운 매력들을 접한 후 그 느낌을 오래 간직하고 싶어 연재한 블로그 글이 『그 해, 몽골』이라는 책으로 세상 밖에 나오게 되었다. blog.naver.com/sougdae instagram @myung_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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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몽골 여행을 가겠다고 했을 때 주변인들의 반응은 “왜?”였다. 그래도 난 몽골을 외쳤다.
왜?! 별을 보기 위해서! 오로지 별 하나만 보고 가는 곳이 나에겐 몽골이었다.


마을을 벗어나니 다시 드넓은 초원이 펼쳐지기에 창밖 구경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차가 덜컹거리더니 말로만 듣던 오프로드 놀이동산이 개장됐다. 키가 큰 사람은 푸르공 천장에 머리가 닿는 신기한 경험이 가능하고 손아귀 힘이 없는 사람은… 아니 그냥 모든 사람이 푸르공 안에서 통통 튀며 날아다니는 소위 디스코팡팡을 타는 기분을 경험할 수 있으며, 간혹 롤러코스터를 타듯 심장이 공중부양하는 느낌도 덤으로 느낄 수 있는 푸르공 오프로드 놀이동산. 그래서 손잡이를 꽉 잡아야 하는데, 손잡이가 거의 없는 차에선 더할 나위 없이 오프로드 놀이동산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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