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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67908751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4-06-15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 004
저자의 글 / 012
PART 1 천국을 소유한 자의 삶
01 내일을 기다리라 / 018
02 성숙한 신앙인을 위한 기도 / 030
03 복된 인생 / 040
PART 2 천국을 소유한 자가 누리는 여덟 가지 복
01 심령이 가난한 자의 복 / 054
02 애통하는 자의 복 / 066
03 온유한 자의 복 / 078
0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 / 090
05 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 / 102
06 마음이 청결한 자의 복 / 116
07 화평하게 하는 자의 복 / 128
08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의 복 / 140
PART 3 천국은 이런 자의 것이니라
01 이젠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 156
02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마라 / 168
03 약속의 성취를 기다리는 마음 / 188
04 낙심하지 마라 / 198
05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214
06 약속의 성취자가 되시는 하나님 / 226
마치는 글
나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 238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언젠가 《가이드 포스트》라는 잡지에 ‘178초의 시한부 인생’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그 기사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유능하고 실력은 있으나 한 번도 먹구름과 폭풍에 대한 비행 훈련을 받아 본 적 없는 조종사 20명을 선발해 먹구름과 폭풍을 지나가는 모의 훈련 비행을 했습니다. 훈련 결과, 20명 모두 178초를 넘기지 못하고 추락했습니다. 추락의 이유는 아주 단순했습니다. 폭풍을 뚫고 갈 때, 비행기의 계기판이 비행기의 방향과 위치를 수정해야 한다고 계속해서 경고를 보냈지만, 조종사들은 자신들의 유능함과 실력을 고집하며 비행한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의 출발점은 어디에 있을까요?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믿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피조물들의 주인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인 되신다는 고백은, 철저하게 자신의 것을 부정하고 내려놓음에서 시작합니다. 더 나아가 주인 되시는 하나님이 우리 삶을 인도해 주심을 믿는 것이 기독교 신앙의 시작입니다. 이것을 믿지 않으면 기독교 역시 사색의 종교요, 윤리와 도덕의 종교일 뿐입니다.
*상대성이론을 발견한 아인슈타인의 아내에게 어떤 기자가 와서 묻습니다.
“부인께서는 아인슈타인 박사의 이론에 대해 아십니까?”
그러자 부인이 놀라서 말합니다.
“저는 그 이론에 대해서는 잘 몰라요. 하지만 제가 아는 게 있다면
아인슈타인 박사가 제 남편이라는 것이죠.”
어쩌면 관계에서는 그 이상도 이하도 필요 없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고 자녀입니다. 이것만 알면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시니 우리가 하나님에게 나아가 아뢰고 기도하면 됩니다. 그때에 우리의 영적 아픔과 어려움이 해결됩니다. 이것이 영적 배부름입니다.
*이유 없이 당하는 고난이 있으십니까? 삶의 어려움과 박해, 환란이 있으십니까? 그것은 나로 하여금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하고, 그로 인하여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게 하고, 간절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 응답의 역사를 경험하고, 내 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의 관점을 조금만 바꿔 의를 위해 박해받을 때 다가올 영광의 나라를 바라보며 약속의 성취를 꿈꾸면 얼마든지 그 박해를 이겨 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