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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셔널 디사이플십

미셔널 디사이플십

(포스트모더니즘 시대, 잃어버린 교회 사역의 방향 찾기)

로이 모랜 (지은이), 강희창 (옮긴이)
꿈을이루는사람들(DCTY)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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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셔널 디사이플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셔널 디사이플십 (포스트모더니즘 시대, 잃어버린 교회 사역의 방향 찾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68040344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19-10-28

책 소개

예수님이 원하신 것은 교인 등록이나 직분자로 세우기 위한 제자훈련이 아니라, 그분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고 순종하는 사람들을 길러내고, 그들이 또 다시 자신 같은 사람들을 길러내는 ‘제자 삼는 제자’를 세우게 하는 것이라고 도전하는 책이다.

목차

추천의 글
서문_이 글을 읽는 방법

1부 문제
1장 내부 기밀 폭로하기
복음의 확신에 관한 온전한 진리 드러내기

2장 대위임령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으로 다시 돌아가는 위대한 결단

3장 거대한 실수 바로잡기
예수님을 그분의 말씀대로 이해하기

4장 사역에서 운동으로
복음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 필요한 사고전환

2부 해결책
5장 하이브리드 교회
어떻게 지역 교회가 배가하는 제자 삼기를 발견해 왔는가?

6장 제자 삼는 여정 발견하기
제자 삼는 제자 세우기

7장 7가지 여정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영성으로

8장 뜻밖의 지도자 수업
마케터에서 혁명가로

9장 행동하기 위해 준비된 사람들
뛰어내리라!

부록 A. 인도자를 위한 안내
부록 B. 성경공부를 위한 세 칸 연구법
부록 C. 다가올 미래의 모습
영적 여정에 도움이 될 자료들
감사의 글

저자소개

로이 모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숄크릭커뮤니티 교회(Shoal Creek Community Church)의 담임목사이자, 제자 삼기 운동(Disciple-Making Movements, DMM)을 전통교회에 접목한 ‘하이브리드(hybrid) 교회’ 방식의 주창자이다. 그는 이 운동을 통해 제자도를 복음 전도와 분리하거나 아예 상실해버린 서구 기독교의 현실을 넘어, 새로운 개념의 제자훈련과 새로운 방식의 성경 읽기를 통해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인 대위임령을 성취하기 위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고 (어떤 맥락과 문화에서도) 반복 가능한 방법론을 제시했다. 특히 성경을 기반으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많은 성경 지식보다 한 번의 순종이 더 귀하며, 관계와 공동체 가운데 성령님이 역사하시도록 자리를 내어드려야 한다는 그의 사역적 가치는, 본질을 잃어버린 채 표류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깊이 곱씹어봐야 할 주제들이다. 베일러 대학에서 헬라어를 전공했고, 댈러스 신학교에서 평생의 스승인 하워드 헨드릭스 박사를 만나 그리스도인과 목회자, 제자 삼는 제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배웠다. 사모인 캔디 모랜과의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그들을 통해 9명의 손주를 얻었으며, 저서로는 『Spent Matches(『미셔널 디사이플십』의 원제)』와 『Hybrid Church』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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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적부터 선교사로 헌신했으며, 서울 동안교회에서 청년예배와 영어예배의 찬양 인도자로 사역했고, 예수전도단(YWAM) 캠퍼스 리더로 섬기다가 스위스 로잔에서 예수제자훈련학교(DTS)를 수료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B.A.)와 맥코믹신학교(M.Div.), 콜롬비아신학교(Th.M.)를 거쳐,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선교학(Inter-Cultural Studies)을 전공했으며(Ph.D.), 한국의 선교적 교회 운동을 연구한 Missional Understanding of Gospel, Church and Culture in the Korean Church: Three Case Studies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밀워키에 소재한 한인 교회의 부목사로 섬기면서, 한인 2세들을 비롯한 청소년들에게 하나님 나라 복음과 기독교 세계관을 가르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사랑하는 아내 장미영 사모와 세 자녀(유현, 유빈, 유나)와 함께, 하나님의 선교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역서로는 『미셔널 디사이플십』(꿈을이루는사람들, 2019)이 있다. 저자 연락처: morningwithgo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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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재 진행 중인 선교 전략, 전도 및 교회 개척이 지금까지는 어느 정도 열매를 거뒀지만, 점점 그 효과가 감소하고 있다. 성경을 다시 읽으면서, 우리의 문화적 편견을 제거하고 살펴볼 때가 된 것은 아닐까? 우리가 신성시 하던 것들을 희생해서 복음을 자유롭고 하고, 그 복음이 막 다른 골목을 지나고 닫힌 국경을 넘어 상처받은 마음들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게 해야 할 시간이 아닐까?
여기에 언급한 여러 통계 수치들은 현재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여준다.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를 제외한 나머지 세계는 미국보다 더 처참한 상황에 있거나, 미국의 상황을 바짝 뒤쫓고 있다.
“교회 개척은 변함없이 해 아래 최고의 전도 방법입니다”라는 주문이 지금도 기독교 지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옥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데도, 우리는 돈과 사람들을 비효과적인 전략에 계속 쏟아붓고 있다.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숫자를 바꿔도, 결과는 마찬가지일 것이다.
서구 교회는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지옥의 사슬에 묶여 있다. 잠시 멈춰 서서, 스스로에게 몇 가지 어려운 질문들을 던져보면 어떨까? 우리는 우리의 문화적 비늘을 내버려 두고, 예수님이 그분을 따르는 이들에게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게 하는 문화적 성경 해석에 깊이 빠져있는 것은 아닐까? --- 1장 중에서


예수님을 경배하는 자와 의심하는 자가 함께 있는데도, 예수님은 그들을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 혹은 ‘지도자와 추종자’로 구분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그들을 행위나 충성도에 따라 차별하지 않으셨다. 의심하든 예배하든 상관없이, 예수님은 모두를 동등하게 대우하셨다. 예수님은 두 그룹 모두 그분의 사명을 수행할 수 있을 거라고 믿으셨다.
오늘날 우리의 제자훈련 프로그램들은 정반대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제자들의 마음을 지식으로 채우기 위해 노력하고, 우리가 만든 과정을 완벽하게 이수해야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 전파 사역을 감당할 자격이 생긴다고 주장한다. 그런 뒤에야 그들을 ‘제자 삼는 자’로서 새로운 제자를 삼으라고 파송한다.
이것이 바로 그 장면이다. 우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오늘날 일반적인 교회에서 장로나 권사, 집사로 선출될 수 없는 이들과 3년을 함께 보내셨다. 하나님은 경배하는 사람뿐 아니라 의심하는 사람에게도 땅끝까지 나아가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라는 사명을 위임하셨다. --- 2장 중에서


교회 개척이 대위임령을 성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면, 복음이 모든 나라에 전해지는 것을 보는 일은 긴 여정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전 세계적으로 비그리스도인 10명 중 8명이 단 한 명의 그리스도인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다.11 우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현재의 방법들을 사용할 것인가? 현재의 형식들이 요구하는 막대한 자금은 사명 완수를 불가능하게 한다. 이런 지역에 복음을 전하려면 다른 사고방식이 요구된다. 형식에 고착된 방법들은 우리가 소망하는 바를 성취하는 데 방해가 될 뿐이다.
성경적으로 기능하는 공동체의 개념을 포기하자는 말이 아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에 대한 이해를 재정리하자는 것이다. 우리의 임무는 순종과 재생산이라는 성경적 DNA를 내재화해서 제자 삼는 제자를 세우는 것이다. 예수님은 순종하는 제자들을 통해 그분의 교회를 세우실 것이다. 우리의 교회론을 살펴보고 잘못된 부분을 돌이키면, 예수님이 의도하신 사명으로 돌아갈 수 있다. --- 3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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