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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영어에서 탈출하기

무례한 영어에서 탈출하기

(관계를 여는 품격의 열쇠)

조이스 박 (지은이)
블랙피쉬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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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영어에서 탈출하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무례한 영어에서 탈출하기 (관계를 여는 품격의 열쇠)
· 분류 : 국내도서 > 외국어 > 영어회화 > 생활영어
· ISBN : 9788968335280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25-11-26

책 소개

‘어른의 무기 시리즈’ 두 번째 책. 부탁할 때, 질문할 때, 회의할 때, 말 한마디로 당신의 인상이 결정된다! 명령 대신 존중으로, 품격 있는 표현으로 무례한 영어에서 탈출하라!
영어는 단어가 아닌 맥락의 언어!
문화 차이와 뉘앙스를 읽는 감각이 진짜 실력이다

영어는 한국어와 달리 존댓말이 없다. 영어권 사람들의 대화 장면을 언뜻 보면 모두가 격의 없는 사이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존댓말이 없다고 해서 각기 다른 사람, 다른 상황에 전부 똑같은 표현으로 말을 건네선 안 된다. 영어에 존댓말은 없지만, 예의 있는 표현은 분명 존재하기 때문이다. 특히 예의 있게 말하기 위해선 언어를 구성하는 4스킬(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외에도 5번째 스킬인 ‘문화 인식(Cultural awareness)’을 제대로 갖추어야 한다. 문화 인식을 갖추어야만 생각이 확장될 수 있고, 열린 사고를 할 수 있을 때 상대방을 배려하는 공손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영어도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매너 있는 표현이 중요하며, 어른의 품격이란 단어 선택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것은 진짜 어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품격의 기술’이다.
이 책은 다양한 현장에서 30년 넘게 영어를 가르쳐 온 저자가 전문적인 내용을 영어 초심자 눈높이에 맞춰 쉽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는 영어학습서다. 단지 예의 바른 표현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문화 차이를 이해하고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저자의 유학 당시 경험과 직접 겪은 에피소드를 본문 곳곳에 수록했다. 뻔한 예문이 아닌 해당 표현이 쓰일 수 있는 상황과 적절한 예시를 구체적으로 소개해 실전 회화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Please’로는 부족한 세상, 영어에도 눈치가 필요하다!
오해를 만드는 영어에서, 이해를 부르는 영어로 거듭나자

일반 영어 학습서는 크기가 크고 분량이 많아 일상에서 틈틈이 보기보다는 각 잡고 본격적으로 공부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늘 바쁘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 나 자신과 가족을 먹여 살리는 것만으로도 버거운 어른들에게는 자칫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이 책은 일상에서 가볍게 꺼내 읽을 수 있는 ‘내 주머니 속’ 영어학습서이다. 내용도 어렵지 않아 직장인뿐만 아니라 세대 구분 없이 영어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적합한 도서다. 우리가 기본이라 여겼지만 실제로는 정확히 모르거나, 더 다양한 의미가 담겨 있는 기초 영어 표현들의 핵심만을 선별해 짧고 굵게 알려 준다. 실전 영어회화에서 다채롭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선별해 넣었기에 활용도가 높으면서도 예의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까지 얻을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외국어를 잘 모를수록 자신이 원하는 바를 상대에게 직설적으로 요구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실수로 무례를 범하기 일쑤다. 생존 영어(Survival English)를 할 때는 듣는 이들이 양해하며 들어 주지만, 언제까지 그런 배려에 의지할 수만은 없다. 우리에게는 그보다 더 깊이 있는 의사소통을 하고 싶다는 욕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한 발만 앞으로 나아가도 영어는 훨씬 더 유연하고 세련된 언어가 된다. 이 책을 통해 공손하고 매너 있는 영어를 익혀 보자. 품격 있는 영어는 우리를 더 넓은 세상으로 데려다줄 것이다.

지금 갖추지 않으면 늦습니다.
‘어른의 무기 시리즈’ 두 번째 책

《무례한 영어에서 탈출하기》는 ‘어른의 무기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이 시리즈는 30~40대가 진짜 어른, 단단한 어른이 되기 위해 반드시 채워야 할 지식과 교양을 담았다. 각 권마다 나를 성장시키는 창, 나의 미래를 지키는 방패 등 삶에 유용한 도구를 전한다. 아담한 크기, 부담 없는 분량으로 가볍게 지니고 다니며 틈틈이 읽기 좋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은 어떤 무기를 갖추고 있는가?’ ‘영어로 대화할 때 매너 있는 어른의 모습으로 다가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
이 책은 출퇴근길이나 점심시간에 틈틈이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직장인, 좀 더 디테일한 학습으로 영어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싶은 사람, 자기계발 목적으로 영어 공부 중인 모든 사람을 위한 가볍고 재미있는 영어학습서이다. 무례한 영어에서 벗어나 정중한 어른의 언어를 익히는 것, 그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또 하나의 ‘어른의 무기’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무례한 영어에서 탈출하는 Magic Words
1. 생각보다 뜻이 많은 말 Excuse me
2. 윤활유 같은 말 Thank you
3. 마법의 단어 Please

Part 2. 품격 있는 영어에 다가가는 가정법 조동사의 세계
1. 격식을 차리는 Would
2. 정중함을 더하는 Could
3. 추측과 제안의 Might

Part 3. 오해를 부르지 않는 상황별 예의 바른 표현
1. No. 1 word의 차이
2. 상대의 의견에 부드럽게 반박하는 법
3. 부정적인 메시지를 예의 있게 전달하는 법
4. 예의 있게 사과하는 법
5. 예의 있게 불만 신고하는 법
6. 부정적인 경험을 정중하게 전달하는 법
7. 어색하지 않게 인사하는 법

Part 4. 알아 두면 유용한 영어 표현
1. "No"를 대신하는 다양한 방법
2. 미래 진행형을 쓸 줄 아나요?
3. 한국어에 없는 영어 시제
4. 사회생활에 유용한 경조사 표현
5. Shall 할까요?
6. 과거 시제 공손 용법
7. 메시지 사이사이에 넣는 전환 표현
8. 누군가의 말을 끊어야 할 때

에필로그

저자소개

조이스 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문학과 영어교육(TESOL)을 공부하고 대학에서 교양영어와 실용영어 및 영문학을 20년 넘게 가르쳤다. 현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국 여러 기관에서 영어그림책, AI 활용 영어학습법, 영문학, 영어교육 등을 강연하고 있다. 티칭 이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수십 권의 영어학습 교재와 영어교육서를 썼다. 변화를 좋아해 새로운 트렌드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우리나라 옛날이야기를 다시 써서 미국에 출간하는 작업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이스박의 챗GPT 영어공부법》, 서구 동화를 새롭게 읽은 에세이 《빨간모자가 하고싶은 말》과 《숲은 깊고 아름다운데》 등이 있다. 피츠제럴드의 《행복의 나락》과 그림책 《지혜의 집》 등을 번역했다. 영어는 결코 단기간에 늘지 않지만, 한 발만 앞으로 나아가도 우리의 세상은 확장될 수 있다고 믿는다.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며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때, 최대한 갈등을 줄이며 유연하게 나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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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I appreciate it은 Thank you보다 공손한 감사 표현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조동사 Would가 붙은 I’d appreciate it은 I appreciate it과 어떻게 다른지 한번 볼까요? 먼저 I appreciate it은 이렇게 씁니다.
A: Hey, I grabbed an extra coffee for you on my way here. (저기, 여기 오는 길에 내가 당신 커피도 한 잔 샀어.)
B: Oh, really? That’s so nice of you. I appreciate it. (아, 정말요? 아주 친절하시군요. 고마워요.)
I appreciate it이 현재 받은 도움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하는 말이라면, I’d appreciate it은 ‘만약 ~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의미로, 미리 감사를 표할 때 사용합니다.
_<격식을 차리는 Would(Part 2 품격 있는 영어에 다가가는 가정법 조동사의 세계)> 중에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회의, 토론을 할 때 다른 사람과 생각이 다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I don’t think so.” 또는 “I don’t agree with you.”라고 말하곤 하지요. 이는 문법적으로는 맞지만 실제 영어 대화에서는 너무 직설적이고 냉정하게 들릴 수 있어요.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마치 딱 잘라 거절당하는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영어권에서는 직접적인 반대보다 상대의 의견을 인정하면서 부드럽게 다른 시각을 덧붙이는 방식을 더 선호합니다. “I see your point, but~(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지만~)”이나 “That’s an interesting way to look at it. I’m wondering if~(흥미로운 시각이네요. 저는 ~인지 궁금하네요.)”처럼 완곡하게 표현하면 훨씬 자연스럽고 예의 있게 들립니다.
_<상대의 의견에 부드럽게 반박하는 법(Part 3 오해를 부르지 않는 상황별 예의 바른 표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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